나비 사냥 나비사냥 1
박영광 지음 / 팬덤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비사냥이란 책을 읽고

최근 한국 추리 소설들에 재미를 느껴서 궁금했던 책이다. 책 소개를 보니 주인공 하태석 형사를 내세운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었다. 20년전 지존파 가 벌였던 살인사건을 토대로 쓰여진 실화 이야기다 납치한 여성을 성폭행한후에 도끼로 살해하고 토막내어 화로에 굽다니 정말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고 잔인하고 무서운 실화 사건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읽고 또 읽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살인사건 실제사건 토대로 현직 강력팀 형사가 쓴 잔혹하고 슬픈 범죄 소설이였는데요 실제사건이라니까 무언가가 무서움이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지금도 잘보면 어린아이들의 상태로 그런일이 있으니까 더 무서움이 강했던거같아요 나비사냥이라는 제목을 본순간 무엇가가 나비처럼 날고싶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신청했던 책이였는데요 이렇게 보니 무언가가 틀린 느낌을 느껴진거같아요 조금은 많이 무섭고 슬픈 범죄사건의 소설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번쯤은 나비처럼 아무생각없이 하늘높이 날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는데요 이책을 보니 무언가가 생각이 잠기면서 하늘높이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은 나비들은 오래 살기도 하지만 사는 기간은 사람보다 짧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나비사냥을 보니 영화 도가니가 스쳐가기도 했었는데요 실화라서 그런지 무언가가 잔인하기도 하고 섬뜩하기까지 하였는데요 정말 이런사람이 우리나라에 존재 한다면 너무도 무섭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무섭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비사냥이란 책을 보니 무언가가 인생이 허무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감정이 수백만가지가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들고 이런나라에서 살고싶지 않는거같아요

법이 조금은 염격하게 바껏다면 사람들이 이러고 있을까도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많이 염격했다면 이런사람이 있다면 감옥에 평생 빼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네요 어떡해 이렇게 무서운 나라에서 살수 있을지도 생각하게 되고 더욱더 집에만 박혀있고 싶은 생각이 가득차기도 했던 책이였고 감정이 무언가가 복잡하기도 하고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던 책이였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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