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원작소설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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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희경 저자님이 엄마에게 바치는 절실한 사모곡이고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있고 감동적인 화제작이기도 하다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란 책을 읽고
밥은 정성스레 차리는 모습 그리고 소소한일로 잔소리를 하던 엄마의 모습을 그려주는
그런책이였는데요 이렇게 사는것도 참 따뜻하고 행복한 사소한 일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엄마에게 무언가가 마음을 알수있었던 수백만가지의 감정을 느낄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되어보기도 하구 실제론 엄마에겐 이런투정 저런투정 부리기도 하지만
잔소리가 듣기 시러서 집이 시러진 이유도 수차례 반복되었던건 아닌가
생각하게도 되었구요
엄마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항상 미안한마음이 들었던거같아요
항상 엄마한테 잘해드려야 하지만 참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미안했던거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지 않았나 쉽기도해요
엄마가 나에게 있는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란책을 읽고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는말
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라면서 엄마를 안아주시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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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선생님이 된 바르티
바르티 쿠마리 지음, 이주영 옮김 / 을파소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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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린 선생님, 열두살소녀 바르티의 감동실화된 이야기였는데요
인도 비하르 주 기차역에 태어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은 갓난아이가 버려졌다.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부부는 버려진 아이를 맡게 되고, 아이는 ‘바르티’라 불린다.
 바르티는 가난과 비천한 신분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와 차별을 받으면서도
오히려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아이로 자란다.
늘 밝고 명랑한 소녀 바르티에게는 언젠가 배움이 삶을 바꿔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

그리고 꿈을 꾼다. 언젠가 선생님이 되어 배움을 나누고 싶다는 소중한 꿈.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바르티는 매일 공부한다.
처음에 혼자 하던 글자 공부를 친구와 함께하게 되었고, 이윽고
자기보다 어린 마을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 글자를 가르치게 되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부는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한다

아주 가난한 마을 쿠숨바라라는 마을이 있었다네요 하지만 바르티는 꿈을 이루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지만 소중한 꿈을 안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일이 즐거웠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런마음을 들면서 살았으면 좋을것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또한 제가 열두살때 무엇을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꿈도 없었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면서 혼자 힘으로 끙끙대면서 엄마에게 들키지 않을려고
숨기지 않았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된 마음이 들고 감동 실화된 이야기라서 더욱더 감동 받았던거같아요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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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 행복은 삶의 최소주의에 있다
함성호 지음 / 보랏빛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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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최소주의에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이 책은 만화 건축 음악 여행 시 여화 등 인간의 모든 예술 영역을 통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그동안 틈틈이 쓰고 그린 카툰을 모아 엮은 카툰 에세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는 인문학적 성찰까지 담겨 있어 인식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는 경험을 해나갈 수 있는책이였는데요 먼가가 그림이 야하기도 하고 이상한 예술인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한장한장을 넘기면서 조금은 글을 보면서 넘기면 그림이 있어서 한번씩 당황하기도 했었던거같아요 하지만 무언가가 전해주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했던거같아요 무언가가의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던 책이였지만 글만 보는건 참 좋은거같아요 아무것도 하지않는 즐거움이 주는일은 어떤일이 있는지도 자세히 모르는 저에게 꼭옥 즐거움을 전해주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던 계기가 아니였나 쉽기도 하네요 고양이 그리고 책 그리고 음악이 나의 인생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하게되었던 책이아니였나 쉽어요 전 이시간이 제일 좋기만 하고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이책에 맞는 주제가 아니였나 쉽기도 해요 제가 아무것도 하지는 않는 사람이지만 이마저도 너무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좋은일이 아니였을까요 무언가가 타이틀이 예매한 제목도 있었지만 그게 좀더 아쉬움이 남아있는거같은 책이지 않았나 쉽기도 해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작은 용기마저도 준책이였다면 더욱더 아쉬움 없는 책이아니였나 쉽네요 사람들은 행복을 찾고 위로를 해주는 사람을 찾고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바랄게 없는게 아닐까 쉽기도 합니다 저또한 작은 바램이 큰바램으로 느껴지는 바램이기도 하지요 집에서만 빈둥빈둥 놀진 않지만 집이 가끔은 답답할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땐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지요 한장한장 넘기면서 저자님들의 기억속의 글이 짜집기 되는듯한 대화가 이어지는걸 한글자씩 느끼기도 하지요 저도 조금은 그런 기억을 기억하면서 더딘 걸음을 한걸음씩 내딛어보는건 어떨지 고민도 해봅니다 엄마가 저에게 매일 하시는 말이 하나 있지요 책을 보면서 글도 한번씩 써보라고도 하시네요 그러면 엄마는 뜻깊게 딸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저도 모르는 존재가 아닌 생각을 해보았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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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배우는 아이
고정욱 지음, 엄유진 그림 / BF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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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배우는 아이라는 책을 읽고 무언가가 감동이 전해지고 슬픔이 전해지는 그런책이였는데요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가 시각장애인 가수였는데요 이책을 보니 그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지는 책이기도했어요 그아이도 이 아이처럼 꿈도 많고 할수있는것도 많았던 아이였고 거기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고 감동을 주는 아이였어요 그아이가 예전에 노래로 절 잡아주지 않았다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었겟죠 그아이는 첫인상은 스타킹에 우연히 나와서 노래를 불렀던 아이였어요 앞을 볼수없지만 목소리로 맞출수 있는 사람들의 체구와 그런것을 잘맞추는 아이였는데요 우연히 싸이월드에서 그의 카페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입을 한후에 스타킹에서 보았던 첫인상보다 글은 쓸수없었지만 읽어주는 기계로 글을 한글자 쓰면서 댓글 달아주었지요 그래서 첫번째도 팬미팅을 하게된다고 해서 시각장애인 김지호군을 보러 전라도광주에서 서울까지 상경을 하게되었습니다 항상 카페에서 이야기만 나누다가 카페사람을 만나게되었지요 설레임도 잠시였고 두근두근거리기도 햇답니다 아담한 시각장애인 센터에 가게 되엇습니다 좋으신 한분한분을 만나면서 저를 소개해주더군요 감기를 걸리면서도 서울까지 당일치기로 왔다면서 저를 뛰어주셧어요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게 저의 좋은 추억이기도 하고 행복한일이지 않았나 쉽기도 합니다 시각장애인 체험도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앞이 보이진 않지만 눈을 안대로 가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캄캄하고 무섭고 할수있을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심장수가 너무 빨라지기도 했었답니다 그 마음으로 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지할곳도 없다면 이세상에 보이지 않았던 세상이였고 시각장애인이였다면 전 너무도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앗을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체험을 했고 시각장애인체험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그길이 아니라면서 손목을 잡아주면서 길을 안내해주었어요 그 감동이 전해지더라구요 체험이 끝나고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군과 함께 팬미팅을 하게되엇습니다 그땐 아팠고 수술을 앞두었지만 항상 최선을 하고 너무 멋진 모습에 핫트가 남발하기도 했었구요 그 시간으로 되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지는 생각을 곰곰히 하게되었던 <점자 배우는 아이>라는 책이였어요 많은 감동 슬픔이 전해주는 듯한 책이였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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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버리기 연습 - 100개의 물건만 남기고 다 버리는 무소유 실천법
메리 램버트 지음, 이선경 옮김 / 시공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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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을 읽고

지금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 무엇이고 그것이 버린다면 어떤기분을 드는지 물어봅니다

 

내가 소유있는게 무엇인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고양이를 사랑하는건 답인거같아요

고양이면 너무 이뻐서 눈에서 핫튜뿅뿅하면서 지르게 되는 현상이 많아지는데요

그게 버려진다면 참 먼가가 허전하기도 하고 너무 슬픈마음이 들지 않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어요


첫번째 목표는 옷, 두번째 목표는 신발 부츠 지갑 핸드백, 가방, 여행가방이 있었고

세번째 목표는 장신구, 화장품, 기타 잡동사니가 있었고

네번째 목표에는 전자기기가 있었고

다섯번째 목표는 스포츠 용품 , 여섯번째 목표는 취미용품이였는데요

저에게 있는건 별루없는데요 기타 잡동사니와 엠피쓰리 책 그외엔 버릴게 업다고 생각하는데

버릴게 무엇인지 참 궁금하기도하고

이책에서 나왔던 100개의 물건을 남기고 다버리라는 무소유 실천법을 알려주었는데요

많이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많이 막혀있다고도 하네요

버리지 못한다면 채울수도 없다네요

지나친 소비가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고

버리기만 해도 삶이 바낀다니까 참 먼가가 버려야대는데

모두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이책을 본후에 먼가가 혼란이 오기도 했던거같아요

버릴 물건도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고 버리는것도 빨리 판단하여 버리고 가지고 있는걸 나눠야대니까요

 

버릴만큼 채워진다 - 시간과 공간, 생활까지 정리되는 진정한 삶의 기술을 전술해주는

<물건 버리기 연습>이란 책이였어요

조금씩 조금씩 버려야 댈것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드는순간에

조금은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모두다 사람은 욕심은 많은데 100가지만 두고 나머지는 다 버리라니까

무언가가 고민에 휩쌓였던 책이였던거같아요

하지만 물건을 버린다면 집도 완벽하게 깨끗하게 바끼고 이쁘게 바끼는 사진을 보니

무언가가 부럽기도 하네요

천천히 남에게 기부하는걸 배워야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욕심이 식을줄 모르는 사람에게 꼭옥 필요한책이 아니였나 생각을 해본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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