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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배우는 아이
고정욱 지음, 엄유진 그림 / BF북스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점자 배우는 아이라는 책을 읽고 무언가가 감동이 전해지고 슬픔이 전해지는 그런책이였는데요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가 시각장애인 가수였는데요 이책을 보니 그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지는 책이기도했어요 그아이도 이 아이처럼 꿈도 많고 할수있는것도 많았던 아이였고 거기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고 감동을 주는 아이였어요 그아이가 예전에 노래로 절 잡아주지 않았다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었겟죠 그아이는 첫인상은 스타킹에 우연히 나와서 노래를 불렀던 아이였어요 앞을 볼수없지만 목소리로 맞출수 있는 사람들의 체구와 그런것을 잘맞추는 아이였는데요 우연히 싸이월드에서 그의 카페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입을 한후에 스타킹에서 보았던 첫인상보다 글은 쓸수없었지만 읽어주는 기계로 글을 한글자 쓰면서 댓글 달아주었지요 그래서 첫번째도 팬미팅을 하게된다고 해서 시각장애인 김지호군을 보러 전라도광주에서 서울까지 상경을 하게되었습니다 항상 카페에서 이야기만 나누다가 카페사람을 만나게되었지요 설레임도 잠시였고 두근두근거리기도 햇답니다 아담한 시각장애인 센터에 가게 되엇습니다 좋으신 한분한분을 만나면서 저를 소개해주더군요 감기를 걸리면서도 서울까지 당일치기로 왔다면서 저를 뛰어주셧어요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게 저의 좋은 추억이기도 하고 행복한일이지 않았나 쉽기도 합니다 시각장애인 체험도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앞이 보이진 않지만 눈을 안대로 가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캄캄하고 무섭고 할수있을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심장수가 너무 빨라지기도 했었답니다 그 마음으로 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지할곳도 없다면 이세상에 보이지 않았던 세상이였고 시각장애인이였다면 전 너무도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앗을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체험을 했고 시각장애인체험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그길이 아니라면서 손목을 잡아주면서 길을 안내해주었어요 그 감동이 전해지더라구요 체험이 끝나고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군과 함께 팬미팅을 하게되엇습니다 그땐 아팠고 수술을 앞두었지만 항상 최선을 하고 너무 멋진 모습에 핫트가 남발하기도 했었구요 그 시간으로 되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지는 생각을 곰곰히 하게되었던 <점자 배우는 아이>라는 책이였어요 많은 감동 슬픔이 전해주는 듯한 책이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