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 행복은 삶의 최소주의에 있다
함성호 지음 / 보랏빛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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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최소주의에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이 책은 만화 건축 음악 여행 시 여화 등 인간의 모든 예술 영역을 통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그동안 틈틈이 쓰고 그린 카툰을 모아 엮은 카툰 에세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는 인문학적 성찰까지 담겨 있어 인식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는 경험을 해나갈 수 있는책이였는데요 먼가가 그림이 야하기도 하고 이상한 예술인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한장한장을 넘기면서 조금은 글을 보면서 넘기면 그림이 있어서 한번씩 당황하기도 했었던거같아요 하지만 무언가가 전해주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했던거같아요 무언가가의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던 책이였지만 글만 보는건 참 좋은거같아요 아무것도 하지않는 즐거움이 주는일은 어떤일이 있는지도 자세히 모르는 저에게 꼭옥 즐거움을 전해주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던 계기가 아니였나 쉽기도 하네요 고양이 그리고 책 그리고 음악이 나의 인생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하게되었던 책이아니였나 쉽어요 전 이시간이 제일 좋기만 하고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이책에 맞는 주제가 아니였나 쉽기도 해요 제가 아무것도 하지는 않는 사람이지만 이마저도 너무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좋은일이 아니였을까요 무언가가 타이틀이 예매한 제목도 있었지만 그게 좀더 아쉬움이 남아있는거같은 책이지 않았나 쉽기도 해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작은 용기마저도 준책이였다면 더욱더 아쉬움 없는 책이아니였나 쉽네요 사람들은 행복을 찾고 위로를 해주는 사람을 찾고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바랄게 없는게 아닐까 쉽기도 합니다 저또한 작은 바램이 큰바램으로 느껴지는 바램이기도 하지요 집에서만 빈둥빈둥 놀진 않지만 집이 가끔은 답답할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땐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지요 한장한장 넘기면서 저자님들의 기억속의 글이 짜집기 되는듯한 대화가 이어지는걸 한글자씩 느끼기도 하지요 저도 조금은 그런 기억을 기억하면서 더딘 걸음을 한걸음씩 내딛어보는건 어떨지 고민도 해봅니다 엄마가 저에게 매일 하시는 말이 하나 있지요 책을 보면서 글도 한번씩 써보라고도 하시네요 그러면 엄마는 뜻깊게 딸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저도 모르는 존재가 아닌 생각을 해보았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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