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
김경집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

인생이 깊어갈수록 행복이 짙어갈 사람에게 받치는 그런책이였는데요
행복도 일종의 공부라고 하더라구요 매일의 복습과 암기를 요구한다고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늘 확인하지 않으면 정작 그것이 찾아와도 받아들일지 모른다고한다
행복이란 삶의 문제를 성실히 맞아들이는 것임을 알았으면 하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책이였어요
열정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득달같이 살라고 외치기도 했던책인거같아요
조금은 늦더라도 애써 뒤집어보고 때로는 수정하면서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데에 시간을 쓰자고 이야기를
전해주는 <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 이란책이였다

 

하나 -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둘 -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셋 - 넘침도 모자람이 없이
넷 - 단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이 헛헛한 당신에게 제안하는 행복연습을 가르쳐주게되었지요
연습 1 - 오늘이 마지막은 아닌 것처럼
연습 2 - 거창함을 걷고 내고 소박한 눈길로
연습 3 - 격식보다는 마음으로
연습 4 - 비싼 인생이 아니라 좋은 인생

행복을 복습하는법과 행복연습을 하는법을 차근차근이 알게되었던 책이 아니였나 생각했던거같아요
사람들은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지만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도 힘들었기에 이책을 보면서 지금은 아직 늦은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생주의보 탐 청소년 문학 9
야즈키 미치코 지음, 고향옥 옮김 / 탐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중학생 주의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 순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총 37장,
각각의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각각의 이야기가 완성된 하나의 단편처럼 읽히기도 하고,
그 이야기가 뒷자리 혹은 옆자리 친구와도 얽혀 있어 옴니버스 형식을 띄기도 한다.
아이들이 주인공일 때 모습과 조연일 때 모습이 교차되듯 흐르고, 그렇게 어우러진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내가 가진 타인에 대한 견해가 그 사람의 아주 경미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과,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과 타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에도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처럼 감정이 요동치는 중2 사춘기 시절,
중학생주의보 발령이 예상되는 일상을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였다
중학생이 되면 아이들은 먼가가 감정이 요동치는데요 저도 그랬던거같아요
하지만 혼자였기에 그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가출만 수백번 했던거같아요
어른들은 그걸 보면 혼내기도 하죠 이책을 보다보면 청소년의 마음을 알지 않을까
생각하게되는 그런책인거같아요
요즘은 정말 따돌림도 심하게 하고 폭력도 쓰는거보면
그런게 사람을 죽이지 않나 생각이 되는 그런책이였던거같아요
조금씩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줬다면 무서움도 떨쳐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책을 보면서 감정에 붙받쳐 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옛날의 추억은 다 잊어버리지만 그사람들은 장난이겠지만
당한사람은 그게 더욱더 큰 상처일테니까요
아무도 상처를 치유할수가 없으니까요
언젠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나에게 좀더 관심을 가져준 사람을 만난다면
그런 상처들이 모두 지워버리기를 바랄뿐이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 - 화(火)를 조절하는 사람이 인생경영에 성공한다
송태인 지음 / 미디어숲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이란책을 읽고 난후에 사람들은 모두다 화내지 않고 인생을 살수가 없긴하지요 하지만 저는 분노조절을 못할때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책을 보니 무언가가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자기 컨트롤이 부족하다는말이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분노유형도 있다니까 무언가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내용이 있는 분노의 유형인지 좀더 배우게 된 계기가 아니였나 쉽네요

감정패턴이나 분노흐름을 자신이 해결하는 그런법을 알려주니까 저한테는 조금 많이 필요했던거같아요 하지만 분노가 폭발하면 이걸 잊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대요 너무 상처를 받았던지라 너무 받아주면 장난이 심해지는 경우도많더라구요 그것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편안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그걸 좋지않는 생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던 사람들도 많죠 즉 사람들은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간다거나 그걸 일일이 신경쓰면서 분노를 참지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거같아요 저는 그중에서 일일이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고 혼자 상처만 받기도 수백번인거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남의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은 똑같이 상대방에게 분노를 하는거같아요 상대방도 자기 생각을 하고 상대방 배려도 해주면서 말도 이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됩니다 또한 그대로 상대방을 배려 안해준다면 상처를 받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 안한탓에 상처를 더욱더 받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상처를 수천번 받아서 제가 말도 없는 소리를 화나서 뱉어내버리는 대요 저도 어쩔땐 참 미안할때도있고 그러지만 상대방 말투를 보면 많이 상하기도 하고 조금 마음이 상하기도 하니까요 조금은 상대방 배려를 서로가 해서 말도 조심스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그래야 분노조차도 나지 않을테니까요

스트레스도 점점 커지고 상처를 받고 쌓이니까 화병도 나니까 그게 분노로 변하는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해요 저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에 말할사람이 없어서 혼자 끙끙대는 날이 많았고 울고 화내는날이 많아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하지만 그게 좀더 커지면 풀리지 않고 분노조절 조차도 못하는거같아요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지 못하죠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것도 다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누군가가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 배려를 한다면 천천히 나를 바꿀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이란책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먼 길로 돌아갈까? - 두 여성작가가 나눈 7년의 우정
게일 캘드웰 지음, 이승민 옮김 / 정은문고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먼길로 돌아갈까라는 책을 읽고 난후에 고양이의 이야기인줄 알고 신청하게되었지만 강아지의 내용에 섞인 어떤분의 여자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여서 나도 이런 우정이 있다면 좋았을텐테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항상 혼자였고 지금은 책도 있고 고양이도 있기에 무언가가에 상처가 치유가 되고 친구가 있기에 나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거지만 혼자 이야기를 하다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나마 상처가 치유가 됐었던게 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이책을 보면서 어느정도 감동을 느꼈던거같아요 저는 이책을 보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단 그냥 빨리 하루하루 지나가고 그냥 죽었다면 조금은 아픈 기억조차도 지워지지 않았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던거같아요 그 아픔을 딛고 개를 키우고 되는 게일캘드웰이란 저자분은 반려동물로 인해서 그만큼 치유를 받고 많은걸 배우지 않았을지 생각이 되는 책이기도 했어요 이만큼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소중하고 치유를 해주는 말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친구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감동받고 눈물났던 책이였던거같아요 페암선고를 받고 하늘나라에 간 친구를 위해 그리워 하는 우정이야기가 감동적이였지 않았나 곰곰히 생각해보고 저도 이런친구분이 있었다면 너무도 좋고 행복할것같아요 즐거운 은둔자와 명랑한 우울증 환자의 특별한 우정이야기를 전해주는 <먼길로 돌아갈까>라는 책이였다 또한 부럽기만 했던 가슴 따뜻하고 포근했던 우정이야기 서로의 아픔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기에 이책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내맘을 알아주는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존재한것만으로도 웃음나고 이야기 할사람이 있기에 행복이 전해지고 상처도 치유가 되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저는 서평이벤트로 받은 서평으로 쓰는 책으로 치유를 하고 사랑스런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니 그마저도 행복인거같구 웃음이 끊이질 않는거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멈추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 - 로커 외길인생 김경호가 전하는 생을 건너는 법
김경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멈추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
'록의 황태자'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그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긴 슬럼프의 늪에 빠져 있었다.
소속사와 불화를 겪으면서 방송 출연의 길이 봉쇄되었고,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했으며, 치명적인 성대 결절까지 겪었다.
그리고 찾아온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희귀병은 그에게 남아 있던
 한 자락의 희망마저 꺾어버렸다.

하지만 그는 오랜 방황의 시간을 접고 소극장 무대에 다시 섰고,
'연예인'에서 '가수'의 자리로 돌아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다.
그 묵직한 걸음 속에서 MBC ‘나는 가수다’라는 무대를 만나
 다시 한 번 대중과 호흡하며 무대의 기쁨을 맛보았다.

긴 슬럼프와 희귀병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무대를 찾아
 '멈추지 않는 도전'을 즐기고 있는 가수 김경호.
이 책에서 김경호는 삶의 여정이 주는 교훈을 깨우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 '꿈의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멈추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고
김경호의 어떤 인생을 들려주는 책일지 참 새삼스레 궁금하게 되었던 책이였는데요
그많은 아픈 끝에 노력하다 보면 성공한다는말을 전해주는 책이 아니였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김경호의 에세이라서 그런지 너무 가수의 꿈이 멋져 보이는 팬으로써
너무 좋았던 책이아니였나 쉽기도 해요
사람마다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기도 하지만 한순간에 좌절한다면
꿈을 이룰수 없겠죠 하지만 지금도 아픔이 있고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 있지요
그리고 김경호의 책을 보다보면 어느정도 알수있지 않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