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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로 돌아갈까? - 두 여성작가가 나눈 7년의 우정
게일 캘드웰 지음, 이승민 옮김 / 정은문고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먼길로 돌아갈까라는 책을 읽고 난후에 고양이의 이야기인줄 알고 신청하게되었지만 강아지의 내용에 섞인 어떤분의 여자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여서 나도 이런 우정이 있다면 좋았을텐테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항상 혼자였고 지금은 책도 있고 고양이도 있기에 무언가가에 상처가 치유가 되고 친구가 있기에 나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거지만 혼자 이야기를 하다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나마 상처가 치유가 됐었던게 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이책을 보면서 어느정도 감동을 느꼈던거같아요 저는 이책을 보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단 그냥 빨리 하루하루 지나가고 그냥 죽었다면 조금은 아픈 기억조차도 지워지지 않았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던거같아요 그 아픔을 딛고 개를 키우고 되는 게일캘드웰이란 저자분은 반려동물로 인해서 그만큼 치유를 받고 많은걸 배우지 않았을지 생각이 되는 책이기도 했어요 이만큼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소중하고 치유를 해주는 말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친구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감동받고 눈물났던 책이였던거같아요 페암선고를 받고 하늘나라에 간 친구를 위해 그리워 하는 우정이야기가 감동적이였지 않았나 곰곰히 생각해보고 저도 이런친구분이 있었다면 너무도 좋고 행복할것같아요 즐거운 은둔자와 명랑한 우울증 환자의 특별한 우정이야기를 전해주는 <먼길로 돌아갈까>라는 책이였다 또한 부럽기만 했던 가슴 따뜻하고 포근했던 우정이야기 서로의 아픔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기에 이책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내맘을 알아주는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존재한것만으로도 웃음나고 이야기 할사람이 있기에 행복이 전해지고 상처도 치유가 되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저는 서평이벤트로 받은 서평으로 쓰는 책으로 치유를 하고 사랑스런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니 그마저도 행복인거같구 웃음이 끊이질 않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