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그림 한 장 - 손그림 일러스트 감성수채화 그리기 나를 위한 시간
민미레터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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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

♥ 저자 : 민미레터 , 출판 : 큐리어스 , 가격 : 12,800 / 판매 : 11,520 ♥

 


나를 위한 시간 손그림 일러스트 . 감성 수채화 그리기 

작고 예쁜 그림 한장 이라는 책을 읽고



물로 그리는 법 배우기 

1) 물감 - 물 순서로 선 그리기

2) 물 - 물감 순서로 선 그리기

3) 물감 - 물 순서로 원그리기

4) 물 - 물감 순서로 원그리기

서로 그리는 법은 다르지만 조절도 강약으로 중요하듯 그리는것도 무지 중요했었는데요.

강하게, 약하게 조절이 잘 안되기도 했고 손이 그저 후덜덜 거리기도 했던 내 마음 떨고있진 않을지


물감으로 그려본 나의 솜씨는 형편 없었지만

나름 노력해본 결과

내손은 저주가 틀림없는 손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먼가가에 집중 할수 있다는 사실에 세삼스레 감사함을 느껴보았어요.


공원 마다 노란 들꽃 이라는 그림을 보여주는데요

나를 나로서 숨쉬게 하는 호흡을 잊지 말고 걸어갈수 있길.


보면서 그려보았지요 으악! 역시 솜씨 꽝일세!


수채화 라는 단어는 어렵기만 했고  색칠 마저도 쉽지 않고 그리는것조차도 어렵다죠

하지만 이책은 쉽게 말할수 있는 수채화 그림이기도 한데요

보면서 그린 거지만 손이 후덜덜 거리기도 하고 새삼스레 손에 수전증이 있나 할정도였다죠

컬러링북 처럼 수채화 그림으로 그릴려니 손이 덜덜 거리기도 하고 슬럼프의 고비가 있었듯이 이렇게 늦게 쓴 만큼 노력은 해야 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인걸요

그래서 작은 바램으로 그림을 보고 차근차근 붓으로 천천히 그려 나가보는데 오마낫 손이 후덜후덜 거리는게 아니겠어요

예전에 어릴때 한번씩은 있었던 일기를 훔쳐보듯 과제도 훔쳐보듯 긁적여 보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제는 선생님한테 걸리지 않게끔 손그림을 그리고 손글씨를 쓴다는건 쉽지 않는데요 갑작스레 이웃분이 생각났어요

이웃분중에서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이쁘게 색칠 하며 스티커도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돈이 있을땐 그분에게 하루에 블로그에 가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그 보물이 갑자기 생각이 스쳐가네요


한걸음더 그림으로 나를 성장 시켜보았던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그림 솜씨가 없어도 예쁘게 완성되는 감성수채화!
스케치 없이 쓱쓱, 누가 그려도 예쁜 감성수채화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이 책은 초간단 기법 3개로 감성수채화 45가지를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책으로, 점 찍기, 물 스케치, 물 떨어뜨리기로 작고 예쁜 감성수채화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감성수채화’는 그림 실력이 없어도 자연스러운 물 번짐으로 누구나 예쁘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을 말한다. 틀에 박힌 클립아트나 흔한 장식 그림이 아니라, 감성이 살아 있는 감성수채화는 카드나 엽서, 청첩장, 캘리그라피 액자,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만들기에 좋다. 또한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영상이 담겨 있어 보다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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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 이야기 - 특별한 개느님이 오신다
디렉터 바오 지음, 김구용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 니쿠 이야기 ♥

♥ 저자 : 바오 , 출판사 : 덴스토리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니쿠 이야기 라는 책을 읽고

등장인물은 이렇다.

개느님 니쿠, 고향 : 비좁고 더러운 개농장 , 수컷, 덩치가 아까울 정도로 겁나 소심하다

여대생 디렉터 바오 , 졸업을 앞둔 가난 자취생, (미니토끼,쥐,각종 민물고기, 학교에서 잡은게 , 올챙이, 우렁이, 뱀) 거기에 니쿠까지.

욕쟁이 할머니 , 결벽증 중증환자, 청결과 관련된 모든 행위,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능력자 큰고모 : 변호사 동물의 대한 변호사라고 한다

눈물의 여왕 작은 고모 : 청소를 좋아한다고 한다.


개느님 니쿠님 2011년 8월 14일 입양하게 되었다.

개농장에서 니쿠를 만나게 되었다

리처드 기어 주연의 영화 '하치 이야기'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로 된 영화라고 한다.

여덟번 보고 모두 운 주인공,

구이산 에 사는 주인공.

개농장에 전화하여 방문도 하게 되면서 멍님을 관찰 하면서 

니쿠에게 반하여 입양했던 주인공이다.


 

데려 올때부터 얼마나 신경 쓰이고 그랫을까 라는 생각마저도 많았었다.

진돗개 인가? 라는 의심도 생겻지만 물론 진돗개 일것이다.

이 이쁜 아가를 누가 버렸을까라는 생각 동시에 얼마나 많은 동물을 개농장에 버렸던걸까?


동물병원을 데려가 니쿠는

차에 놀라고, 행인을 보고 놀라고, 들개를 보고 놀랐던 아이,

체중미달이였고, 치석투성이 , 빈혈, 습진, 영양결핍 으로 문제가 많았던 아이였다.

예방 접종도 맞춰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 동물을 사랑하는 주인공이였지만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한다.. 흐그흐그 주인공님 힘내요.!

니쿠는 바오가 입양 안했다면 죽었던 아이였을지도 모른


고구마 때문에 감히 나하넽 대들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죠?ㅋㅋㅋㅋ

주인공 바오쒸, 너무 웃긴거 아닙니까? 

화내는 그림 너무 귀엽기도 하면서 빵빵터지기도 한데요!


죽고잡냐! 네가 감히 나 몰래 개를 키워? 이 망할X, 이리와. 내 당장 널 때려 죽일테다.

네가 간이 부었구나. 감히 나 몰래 개를 들여? 이녀석 당장 집밖에 내다 버릴테다. 

네가 감히 내집을 더럽혀? 라며 할머님이 버럭버럭 하면서 동물을 시러하신 할머님,

화내는거 딱 우리어머니같으십니다.ㅋㅋㅋㅋㅋ


할머님이 너무 귀여우신 그림이였다.

할머님은 동물을 시러하는 사람이였지만 

니쿠는 얌전하기도 하고 겁쟁이여서 그런가.

니쿠~ 라당당당당~ 이노구 개새키, 개시키야 잘먹어라 라는 등을 말하는데

순간 빵빵 터지기도 했었다.

무섭지만 상상력도 풍부하신 할머님,

기분 안좋을때, 기분 좋을때는 말투는 다르지만,

니쿠를 사랑하는 마음은 조금은 전해졌었다.

할머님이 겁먹을때가 대박이였던거같아요! 끼야오오오옹!! ㅋㅋㅋ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감사하게도 반려견으로 인해 나의 인생이 충만해졌다.

니쿠는 나와 함께 힘든 시기를 보냈고, 니쿠는 나와 함께 일을 찾았고.

니쿠는 현재 내 작품의 모델이 됐으며, 니쿠는 내 삶의 일부가 됐다.


정말 입양을 하고 싶다면 입양 해보는건 어떨까

이쁘지 않건 이쁘건 상관없고, 사랑을 준다면 동물은 더욱더 많은 사랑을 주고 알려준다.

그러기에 나또한 지금 키우는 고양이로 인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던 도서다

그림도 정말 귀엽기도 하고 정말 강아지의 그림이 예술적으로 다가왔다

그림만 보면 자연스레 히죽이기도 했던건 아닐까.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다면,

입양전 체크 리스트, 입양 절차, 주요 동물 보호 단체로 단체명과 홈페이지과 전화번호를 알려주네요

정말 동물을 키우는건 책임감이 강해야 되요, 책임감이 없다면 적극 반대 합니다.


사람이 마음을 주면 개는 모든걸 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웃을수 있는 경험이 되기도 하고 우울증 마저도 치유할수 있을것이다.

주인공은 개농장에서 니쿠를 입양 했다니까

가수 이효리님도 봉사 한게 생각 나서 스쳐가긴 하더라구요

정말 말로만 쉬운 일정이였고

한번쯤은 보호소에 가서 상처 받은 아이들을 안아주고,

사랑을 듬뿍 주다 보면 정도 들다 보면,

자주 가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생각했던게 아닐까

그저 마음이 따뜻하고 마음이 슬프기도 했던 <니쿠 이야기>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대학 4학년 1학기를 앞둔 ‘나’는 충동적으로 아키타 한 마리를 입양한다. 비좁고 더러운 개 농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녀석은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지저분하고 비쩍 마른 수컷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 그 녀석과 함께 살기로 결심한다. 당시 나는 가난한 자취생이었다. 학비에 생활비, 월세까지 감당해야 하는 처지에 한 덩치 하는, 게다가 온몸이 ‘종합병원’인 녀석을 돌보는 건 상상 이상으로 힘든 일이었다. [니쿠 이야기]는 소심한 유기견과 가난한 여대생의 웃픈 동거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니쿠와 저자 가족의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주지만, 책에는 애견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도 실려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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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 힘든 하루를 끝내고,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영혼을 달래는 혼밥 야식 만화
이시야마 아즈사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 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

♥ 저자 : 이시야마 아즈사 ,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11,000 / 판매 : 9,900 ♥


 

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이란 책을 읽고 

야식으로 인해 만화로 나오다니 생쇼하면서도 신기했던, 거기에 야식이란 생각이 들면서

배고파지기도 했었는데요



한끼 식사편, 간단한 반찬편 , 달달한 음식편, 여러가지 야식편 으로 나누어져 있었던 만화책의 야식을 보여주는책이엿는데요


만족도 랭킹

1.푹신하고 듬직한 식빵, 길다란 바게트, 고구마가 들어간 묵직한 빵

2. 과일이 옹기종기 데니쉬 , 산뜻한 귤

3. 국민 간식 종류 : 토넛,판빹빵,크림빵


바게트를 넣는 이 길~ 다란 종이 봉투도 좋아하는 주인공!

저도 한때는 빵을 좋아햇던 어린시절에

바리바게트가 비싸긴 하지만 누네띠네를 넘나 조아했던 시절이 스쳐가더라구요

거기에 맛있었던 빵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항상 먹었던 빵이였지만 어느순간 빵이 시러지는 나이가 다가온후,

배고프지 않는한 빵은 입에도 안됐는데,

갑자기 이책을 보면서 빵이 스쳐가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두 사람의 계란말이,

부모님이 두분 다 요리를 해주셧던 주인공

도시락에 넣은 계란말이에 두분의 성격 차이가 나타나서 재미를 느꼈던 주인공.


꼼꼼한 아버지 , 넣어서 마는 타입 (아버지는 김초밥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적당주의 어머니, 석어서 마는 타입  이셨던 주인공의 부모님,


그저 신기하며 계란말이는 누구나 만드는 타입도 다른듯이,

이책을 보면서 저또한 어릴때 시골에 살았을때 도시락 생각이 스쳐 가더라구요.

항상 기본적으로 있었던 김치와 계란말이,

엄마의 정성스레 만들어주었던 집중력의 계란말이!

저또한 소질이 없던 계란말이 마는게 제일 어렵자나요. 아닌가요?ㅋㅋㅋ




잘게 썬 감자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느타리와 베이컨을 넣고 위에다 슬라이스 치즈를!!


우와! 어떤맛일지 한번정도 해보고 싶은 간단한 요리법을 알려주는데,

주인공은 음식을 잘하나 할정도였다,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법이였고 

쉽게 해먹을수 있는 야식의 맛, 그리고 또한 출근길에 야식이라면 더욱더 즐거움을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쿠라 덴부, 맛있는 분홍색 <연어,명랑젓, 단새우, 매실짱아찌, 색깔이 밴밥>

이상하게 새우는 먹어도 질리지 않은 1인.

새우가 먹고 싶어서 찍었던 사진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새우 카와이~♡


개구리 튀김, 악어, 타조 라는 말에 새삼스레 놀랬다,

개구리는 사소하게 먹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악어와 타조 라니, 어떤 맛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헉헉!! 하면서 보게 되었다

갑자기 외국에 갔었던 미우새 허지웅이 스쳐갔다

거긴 라멘 처럼 만들어주는 걸 보면서 외국에서 만든 라멘을 먹고 싶을때가 간혹 들었다.

간단히 먹을수 있고 야식한 밤을 달래줄수 있는 야식이란 단어,

또한,이책을 보면서 주인공은 부모님이 음식을 잘한 모습을 보아서 주인공도

음식을 뚝딱 하고 만드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새삼스레 주인공이 부러웠던 <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바쁘고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고 잠시의 여유가 너무나 소중해진 홀로족들을 위한 힐링 만화『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꿈을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달렸고 오늘도 달을 보며 귀가했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괜찮다. 내가 나를 격려하는 거다. 출출하고 허전한 속을 달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식사 한 끼. 살과의 전쟁은 쿨하게 포기한다!

거창할 필요도 없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뚝닥 간편하고 재미있게, 심플해서 더 맛있는 나만의 요리들이 즐겁다. 고로케 샌드위치, 김치전골 죽, 가지 피자, 연어 느타리버섯 호일 찜, 호박 잼 등, 가끔은 든든하게, 가끔은 가볍고 상큼하게, 가끔은 달콤하게 즐기는 야식 레시피와 추억의 이야기로 허전한 배를 따뜻하게 채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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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기적in 메이크업미용사 필기
김종란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 이기적 in 메이크업미용사 필기 *

♥ 저자 : 김종란.이윤경.변영희 , 출판 : 영진닷컴 , 가격 : 24,000 / 판매 : 21,600 ♥

 

 

 

이기적 in 메이크업 미용사 필기 라는 책을 읽고

메이크업 개론, 피부학, 공중보건학,소독학,공중위생관리법규, 화장품학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실전 모의고사 1~10회, 해설없이 풀어보는 실전 모의고사 1~5회 로 나누어져있는도서이다

 

자격시험 안내

  • 진로 및 전망 -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강사, 화장품 관련회사, 메이크럽 미용업 창업, 고등기술학교 등.시험 응시 안내
    • 필기 - 메이크업 개론, 공중 위생 관리학, 화장품학 , 실기 - 메이크업 미용 실무

    검정방법 및 합격 기준

    • 필기시험 - 객관지 4지 택일형 , 60문항 (60분)
    • 실기시험 - 작업형 (2시간 30분 정도) ★ 100점을 만점 60점 만점

    필기와 실기는 각자의 다른 문제로 시험을 보게 된다고 한다.

    또한 직무 분야 , 중식무분야 , 자격종목 으로 나누어 진다고 한다

     

    메이크업의 조건은 시간, 장소, 상황에 맞도록 디자인하게 된다고 한다,

     


    봄,여름,가을의 메이크업에 보이는 것처럼

    주요 이미지,주요 톤 , 즈요 색상, 메이크업 제안, 피해야 할 색상을 알려주기도 한다


    겨울 메이크업도 마찬가지로 알려주는데,

    이책에 보면 색의 3속성이라고 알려주었다

    색상,명도,채도 로 톤을 알려주기도 하엿고,

     

    메이크업 시술로 알려주기도 햇다

    기초 화장 - 세안,피부정도느 피부 보호 등이 있고,

    기초 화장의 종류 - 화장수(유연,수렴,영양) , 크림, 에센스 , 자외선 차단제 등이 있다고 말한다.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도 알려주었다

    유분이 적은것 - 유분이 많은것

    묽은것 - 진한것

    가벼운것 - 무거운것 을 바르라고 알려주었다.

     

    색조 화장에는

    메이크업 베이스 , 파운데이션, 파우더, 아이브러, 아이섀도,아이라인,마스카라, 립메이크업이 있다고 알려준다

     

    립 메이크업 으로 브레이트 커브와 인커브와 아웃 커브가 있다고 말한다.

    처음 듣는 메이크업이였고 신비로웠다.

     

    립 제품 색상

    핑크 -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 흰 피부 적합하다

    오렌지 -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 검거나 노르스름한 피부에 적합하다

    레드 - 정열적인 이미지,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에게 적합하다

    와인 - 성숙하고 지적인 이미지, 중년 이후 흰 피부 여성에 적합하다

    브라운 - 차분스럽고 차분한 이미지, 화장을 처음 시도한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준다

     

    입술 형태에 따른 메이크업도 알려준다

    얇은 입술 , 두께가 불균형한 입술, 크고 두꺼운 입술 , 작은 입술이 있다고 말한다

     

    입술과 맞게 립 제품으로 입술을 돋보이게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나는 화장을 올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가 나를 보면서 너의 나이가 몇살이냐.

    적은 나이가 아닌데 왜 너자신을 꾸밀줄 모르냐 면서 잔소리를 늘어지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1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기초적인 화장법만 안다

    스킨 로션 바르고, 비비 바르고, 분칠 하고 , 립스틱 바르는게 다였다

    화장하는 방법은 무지하게 어렵기만 했다

    난 언제쯤이면 나를 이쁘게 꾸미면서 옷도 코디도 만능처럼 이쁘게 보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여자는 화장빨이지만 나는 화장빨로 살고싶진 않다

    화장도 귀잖고 나를 꾸밀줄도 모르고 나를 낮추기 바쁜 나였기에

    조금은 천천히 바꾸는게 규칙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화장법을 알기도 한다

    세삼스레 놀랍기도 하고 벌써부터 화장을 하다니 후덜덜 하면서 고운 피부는 어떡해 할려구 벌써 화장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나를 가꾸고 나를 꾸밀줄 알아야한다는걸 알기에

    조금은 화장법을 아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한테 부끄럽기도 하다.

    화장 화장... 나를 꾸미자 라는 생각을 단념하기도 하게 만든다.

    장소, 목적에 따른 메이크업 분류를 알려준다

    웨딩 메이크업 <로맨틱 이미지, 클래식 이미지, 엘레강스 이미지, 큐트 이미지, 신랑 메이크업> 까지 알려주고

    베이스 , 아이브로, 아이섀도, 블러셔, 립 등을 알려준다.

     

    지성피부인지 민감성 피부인지 복합성 피부인지도 알게 되고, 관리 요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도 한다

    ★ 피부 유형 분석

    클렌징 : 크림, 젤, 오일 ,클렌징 가능하다

    딥 클렌징 : 물리. 화학적 각질 제거가 가능하며 일주일 1회정도 시행하는게 좋다고 한다

     

    얼굴을 잘 관리 해야만 화장이 잘먹힌다는 말이 있다 물론 그렇다.

    각질 제거도 꾸준히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야 하지만

    쉽지 않는 얼굴 관리..

    관리 요령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 아로마 오일의 종류


    종류와 특징과 효능 또는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팁이다.

    자스민, 제라늄 캐모마일, 클라리 세이지 , 타임 , 티트리, 파출리, 페퍼민트, 라벤더, 로즈마리, 일랑일랑 등을 알려준다

    효능을 알려주는데 나에게 필요한 것도 있고 새삼스레 신기한것도 알게되었고 천천히 아로마 오일의 대해 알게되었다.




    시험 문제를 두개의 문제를 풀면서

    아~ 나는 메이크업 자격증 따긴 틀렷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시험이 너무 어렵기도 하고 다 오답이기 때문이였다.

    아무리 책을 봐도 답이 이해가 안될때가 많았지만.

    내가 모르는 현실이였기에, 한걸음더 나는 성숙하고 또 알아가게 되었던 계기가 아니였을까

    나를 바꾸고 나를 꾸밀줄 알아야만

    이 세상을 알수 있는 공간에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책소개

     

    - 독자대상 : 메이크업미용사 준비생
    - 구성 : 이론+문제+해설
    - 특징 : 
    ① 핵심이론 수록
    ② 모의고사 15회 수록
    ③ 출제예상문제 수록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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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라서 좋다 - 두 여자와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일상의 기록들
    김민정.조성현 지음 / SISO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 너라서 좋다 *

    ♥ 저자 : 김민정.조성현 , 출판 : SISO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복덩이 
    6세 / 여자 / 눈오던날 하얀 눈 뭉치 같은 복덩이
    하얀 눈송이 같은 기쁨.. 넝굴째 굴러온 복덩이!!


    짱이
    3세 / 남자 / 짱이라는 가요 90년대 청춘스타 최창민
    톰과 제리 같지만 복덩이와 우애 좋다.


    요다
    2세 / 여자 / 유명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요다 닮음.
    삼시세끼 밥정 , 인정.밥정.동정 이름의 완벽한 묘연!


    키위 
    1세 / 남자 / 과일 골드키위 라고 하여 키위라는 이름을 지음
    질투 식탐이 강한 욕망덩어리!

     

    어른이어서 좋은점, 나쁜점 새끼고양이의 눈빛이 아프다 라며 어른이란 존재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든 말이다.

    이 저자는 동물을 조아하지 않앗다. 가까이 오지말라고도 말하며 경계하기도 했다고 한다.
    동물을 키우면서 동물에게 잔혹한 세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몸보신으로 도살 당하고 관절염에 졸다는 근거없는 속설때문에 끓인 멀에 산채로 나비탕이 되는 고양이들 소식을 듣게된다.
    강아지는 떠났다 라는 말을쓰고. 고양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별이됐다고 표현한다.

    때론 죽음에 대해 생각할 나이다 아니었음에 이별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답을 찾아 헤메고 그들과 함께 일상으로 돌아 가는게 소원했다.

    또한 이 저자는 4년째의 고양이 캣맘이다. 캣맘을 하다 보면 작은 문구를 볼수있다. 밥주지 말라는 문구. 
    잔인한 말이기도 하다 고양이는 잘못이 없다. 인생이 그 존재로 만드는게 아닐까?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체다. 그러기에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것이다 
    고양이의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못한 이유가 멀까
    때론 내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반려동물의 존재를 누구도 알지 못할까? 정말 병들고 살려주지 못할망정 세상은 책임감으로 살지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거같다
    동물학대 라는걸 보면 사람이라는 자체가 미안스럽고 부끄럽기만 하다
    작은 생명체로 인해 말을 하지 못한다구 놀이감으로 생각하지말라.
    책임감이 없다면 키우지말라. 
    사랑으로 보살펴달라. 이 세상은 인간 존재로 인해 고양이가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는 세상이 언제쯤 올수있을까.

    한번씩 뉴스를 접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보게된 경우가 있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나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할만큼

    반려동물들로 인해 학대들이 수많은 뉴스를 보면서 화날때가 많고 욕을 할때도 잇다.

    저게 인간의 탈을 썼는데 상스런 갓을 쓴 인간가치도 없는 인간인가. 라며 생각하게되고,

    사람이란 단어가 정말로 미안할때가 많아질때가 많다.

    언제쯤 우리 나라도 법이 염격해지면서 반려동물을 지킬수 있을까.

     

    어른이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잘 안다'는 것이고,
    나쁜 점이 잇다면 '너무 잘 안다'는 것 '잘 알다'보니 ,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어 상처를 주거나 받은 일은 줄어들었다. 
    반면 '너무 잘알아서' 상대의 고통이나 절망의 깊이까지 떠안아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늘었는데, 그간 살면서 마주했던 허기과 고단함 그리고 절망을 그날의 새끼 고양이에게서 다시 떠올린다. 너무 잘 아는 어른이 돼서야 비로소 내게 도움을 청했던 새끼 고양이의 눈빛이 아프다. <P.52>

     

    '다시는 만날 수 없는것', 이것이 내가 내린 이별에 대한 결론이다.
    살아서도 꿈에서도 다시는 만나지지 않는게 반려동물과의 이별이고, 그래서 지금 함께하는 이 시간이 더 없이 소중하다.<P.131>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존재,
    고맙고 고맙다. 덕분에 오늘도 견뎌냈다<P.154~155> 

     

     

     

     

     

     ▶ 책소개

     

    [너라서 좋다]는 좌충우돌 유쾌하고, 코끝 찡하게 감동적인 두 마리의 강아지와 두 마리의 고양이 이야기다. 개성 있고 매력적인 복덩이, 짱이, 요다, 키위 4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며 제주에서 부산으로 두 여자의 수다가 이어진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냈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두 여자는 더 가까워지고 더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가끔은 내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지, 반려동물들이 나를 키우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는 저자는 동물을 키우면서 더 작은 것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소소한 것에도 더 많이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날에 애틋하다. 그리고 자신의 곁에 있는 반려동물들에게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있음에 감사해한다. 글과 더불어 반려동물들의 일상 컷이 담긴 에세이집 《너라서 좋다》는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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