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읽고 사랑한다는 말을 40개 언어로 그려낸 컬러링북 색칠하며 그려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글자들을 소개 해줍니다 40가지의 수많은 나라의 사랑해라는 단어로 소개해주는 페이지 인데요 각자 다른 사랑의 표현으로 사랑을 전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필,드로잉펜, 색연필, 마커로 색칠하는 법은 각자 다르되, 힘조절을 잘하거나 펜이나 색연필로 나만의 색깔을 만들수 있다고 해요 체코어 [밀루유테] 진정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다발 선물과 함께 밀루유테 라고 말을 한다 체코에서 꽃과 꽃의 색깔에 따라 다른 크베톰루바 있다고 한다
꽃과 꽃사이에 꽃다발이라는 단어에 밀루유테라는 말처럼 꽃대신에 사랑해라는 말을 전해줄것같은 따뜻함이 전해오는거같아요 아이 러브 유 [영어] 영어는 모국어가 다른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세계적인 언어가 되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배우는 제 2외국어이며 25만개가 넘는 단어를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언어라고 한다
영어로 아이러브유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는데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어도 모르는 존재지만 영어는 오직 아이러브유밖에 모르는 바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되 사랑해를 서툰 말로 전해지길 바란다 주 뗌므 <프랑스어> 프랑스어 는 음악적이고 조화롭다는 평가받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언어다 실제로 구글은 프랑스어 번역의 상당 부분이 사랑과 관련 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주 뗌므가 가장 자주 번역되는 문장이며 그다음은 내사랑이라는 의미인 모나무르라고 한다
주뗌므 다음에 내사랑이라는 단어를 먼저 쓴데요 한국도 사랑해 다음에 내사랑이라는 단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죠 낭만적이기도 하고 사랑의 표현을 잘하는거같아요 티 아모 [이탈리아어] 매년 2월 14일 기념 행사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성 발렌티누스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테르니에서 태어났으며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탈리아의 도시 베로나가 배경이지요. 실제로 이탈리아보다 로맨틱한 나라를 찾기는 어려울 거에요. 이탈리아어 또한 가장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티아모 라는 단어는 몇칠전에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번호 저장법이 신기하기도 하고 티아모라는 단어가 번호 저장하는 방법마다 다르듯이 저장법도 남다른그사람의 생각을 들여다 보게되었는데요 티아모 하니까 그 생각이 스쳐가더라구요. 사랑해 [한국어] 한국의 커플들은 100일마다 기념일을 챙기기도 하고 매월 14일에 특별한 행사를 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사랑해라는 말은 한국에서 아주 쓰임새가 많은 문구입니다. 다이어리 데이 1월 14일 에는 연인끼리 일기장을 선물하고 그린데이 8월 14일 에는 연인과 손잡고 살림욕을 하며, 허그데이 12월 14일 에는 연인끼리 서로를 안아준다고 하네요.
매월 14일 챙기는 커플들이 있고 아닌 커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쯤 사랑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해라는 말이 서툰말이거나 낯스럽기도 한 사람이 있다 사랑을 해보며 확실한 마음으로 감정표현을 잘해보고 싶은 사랑을 할때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또한 다른 이런 사랑을 꿈꾸고 저런 사랑을 꿈꾸며 상상에 빠지게 되었던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이라는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