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날 - 마음이 따스해지는 31가지 생일 이야기
소고 유카리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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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가장 소중한날이란 책을 읽고

작가 소고유카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3인조 팝 밴드 밍크존의 보컬로 활동중이다

 

밍크존은 1999년 11월에 오사카에서 결성되었고,2011년 4월 24일 미니앨범<송이피아노>를 발표하면서 라이브 공연을 끝날때마다 소개하는 훈훈한 실제 생일 에피소드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따스한 눈물을 흘린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그중 31가지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낸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날>

 

이 세상에 태어 나줘서, 정말 고마워

당신은 생일에 울어본적 있나요?

1년에 한번씩 다시 태어납니다

1년에 한번씩 다시 시작합니다

1년에 한번씩 다시 살아갑니다

태어나서 감사한 오늘, 당신의 생일입니다

 

오늘은 당신의 아주 특별한날

"축하해"라고 말하면서 모두 웃고 있습니다.

"고마워"라고 인사하며 당신도 웃고있네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말 오늘이라면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전할수 있을까요?

늘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당신은 내게 무척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당신은 내가 살아갈 힘이랍니다

그러니 부디 언제까지나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주세요

 

 

사람들은 바쁘면 생일을 챙기지 못한듯이 저도 몇년전부터 생일을 챙기지 않을때가 많아요

부모님 마저도 챙겨주지도 못하고있어요 당신의 소중한생일을 간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책으로 만들었다니 너무도 좋았던거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날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한거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가지 계절로 나누어진 이야기

감동적이고 좋았던 책이였어요

사람하는 사람이나 나에게 소중한사람에게 소소한 한마디로 감동주는건 어떨까요?

현재는 행복을 알게 해준 그사람에게 조금은 마니 서툰 행동을 이책을 읽고 천천히 말로 전할수 있는 책같아요

 

내생에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은 많지만

우리가 그런 내색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도 모르자나요

그래서 저는 이책을 보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고 고마워라고 말할수 있는 따뜻한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날> 이란책을 보고 나에게도 서툰 말투 그리고 서툰 행동을 보여주었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힘을내 용기를 내 고백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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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과 토마토 두 개 - 오광진 우화소설
오광진 지음 / 문이당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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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잔과 토마토 두개를 읽고 닫힌 마음을 열고 하는 아주 따뜻한 이야기 고마움은 고마움입니다 고마움은 미움을 녹일수있는 특효약입니다

네잎클로버가 행운이라면 세입클로버는 행복인데 사람들은 테잎클로버만 찾으려고하지 (P.81)

-> 사람들은 즉 네입클로버의 소중함이 중요하나봐요 세입클로버는 행복을 부른다는데 세잎클로버도 사랑모두 사랑한마음으로 가져보았으면 좋겠어요 

지난 불행이 지금 축복을 더 값지게 한다는것을 불행이 올때마다 항상 이렇게 외쳐 지금은 불행이 훗날 나에게 축복이 될것이라고 말이야

(P.145)

-> 지금 불행이 축복으로 바낀다면 얼마나 행복하겟어요 저도 언젠간 축복으로 변하겟지요.

사람들이 마실수 있는 물이 기껏 1퍼센트밖에 없다는거야 물이 귀한곳의 사람들이 기생충이 있는물을 마시고 있을때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흔하다는 이유로 물을 기만하면 살고있어 (P.153)

->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던 책이에요 물이 없으면 저는 어떡해 살았을지 생각하기도 시렀구요 저에게 너무 많은걸 알려주는책이였어요

이세상 모든 사람은 가슴에 주홍글씨 하나쯤은 담고산다 그 글자가 있기에 참되게 살아가는 것이 값진 것임을 아는것이다 (P.163)

: > 사람들은 가슴에 아픈기억을 담고 살지만 저는 수백만가지가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 힘든날을 지내고있어서 이게 값진존재인거같긴하지만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지금은 자신을 깨고 넘어서게 그래야 새로운 자신을 만들수 있으며 진실이 보이네 미래는 지금 살고있는 사람손에 달렸네 (P.179)

: > 지금 현재 아픔을 깨고 넘어서게 된다면 나의 자신이 자신감을 가질수있을것같아요.

후회는 반드시 이미 지나간에서 온다 지나간 시간은 흘러간 물과 마찬가지다 결코 되돌아 올수없는 것이 시간이다 {P.209)

: > 후회는 많아지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간 물처럼 지워지겟지요

나는 꿈은 산이라고 이름지었지 나는 산을 올라갔어 그러나 넘어진거야 산은 사람을 넘어 뜨리지 않나 사람을 넘어뜨리지 않아 사람을 넘어뜨리는 것을 돌멩이나 나무뿌리 같은 작은 것들이지 (P.257)

: > 산은 우릴 넘어트리진 않는데 작은 물체들이 우릴 넘어트리니까 이겨내고 일어나야겟지요 

물한잔과 토마토 두개라는 책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닫힌문이 열릴것 같아요 외롭고 힘들날이 계속 지속된 내 계획이 조금씩은 달라질것같아요 물에 소중함이 느껴지는 책이였구요
날씨가 풀리면 책을 가지고 산에 올라가서 물한잔을 마시면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같고 너무 좋았어요 많이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고 나에게 다시 긍정적인 힘을 줄것같은 책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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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 산문집
이지상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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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책을 읽고


여행과 현실사이 늘 세상 밖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오래된 여행자가 마음으로 건네는 이야기
여행을 꿈꾸고 그리는 콩들에게는 희망찬 꿈을 소박하게 키워가자는 얘기를 전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한번 여행을 맛을 본 사람들은 돌아온 일상에 쉽게 마음 붙잡이지 못한채 자꾸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다 그것은 지금 우리의 현실이 팍팍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여행이 또 그만큼 강렬한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여행자의 20여간의 여행 기록, 그리고 5년후 돌아온 여행자에게 하고 싶은말 용감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낯선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책을 보면서 완전 멋진 여행지가 많고, 멋진 사진속에 설명이 상세하게 남겨지고 소소하겠지만 어려운 홀로 여행을 다니면서 우리에게 전해주는 이야기 따뜻했어요

 

사람을 만나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같은 인연으로 남고 싶어한다 어려가지 나라을 다니면서 멋진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의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 많이 여행에 대해 많이 공부한거같구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들었지만 책으로 여행한듯한 느낌이였어요

 

긴 여행후 흔들림없이 잘사는 사람들도 있다 여행길 긴 휴식이나 배움 (P.65)

└ 여행을 다녀온후에 휴식을 취하고 배운다

 

자신을 너무 고집하지 말고 깨지고 상처 받으며 한걸음씩 걸어가라 (P.93)

└ 상처을 받으면 한걸음씩 걸어가야겠어요 상처를 받았다구 뒤로 숨으면 저만 겁쟁이 될것같아요 조금은 무섭지만 천천히 다가가면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여행이 내게 준것들은 허허로운 자유와 이 세상에 살아도 이곳 사람이 아닌 바람 같은 존재감이었다 (P.263)

└ 여행이 나에게 준건 자유 소소하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여행을 다니고싶네요 우리나라도 유명한곳이 많다 하자나요

맛집도 많구 바닷가도 가면 좋을것같아요 나중에 계획 잡아서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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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페 일기 3 -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 다카페 일기 3
모리 유지 지음, 권남희 옮김 / 북스코프(아카넷)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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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페 일기』 - 모리유지, 권남희

 

아내 다짱 , 씩씩한 딸 바다와 사고뭉치 아들 하늘

 

늘 곁에 있는 와쿠친과 단고, 카모메

 

가족과 함께 하는 다정한 순간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아빠의 알콩달콩 사진일기

 

사진속 아래 몇년도 부터 월 일 월요일 마다 사진의 대한 소소한 설명이 되어있다

 

하루 7만명 방문 "일본 블로그 대상 2006" 사진 대상 수상을 하였지요

 

다카페 일기3을 보니 전 요즘 폰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가 고양이 사진을 찍느라 바쁜 일상을 가지고 있어요

 

옆모습이 이쁘다고 주장하면서 옆모습만 보여주더라구요

 

도도하고 시크한 우리 아가 메알냥

 

고양이지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일하고 돈모으면 사진기 사서 우리 아가 메알냥이 사진 주구창창 찍어줄것같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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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크리스틴 퍼든 외 지음, 최가영 옮김 / 소울메이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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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잖아 라는 책을 읽고...

 

강박장애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혐오스런 생각 즉 강박사고가

시도 대도 없이 떠올라 괴로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책이다.

 

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잖아 삶을 엉망친창으로 만드는 침투사고와 환상을 이해하고

스스호 떨쳐 낼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잖아라는 책이름 처럼 나에게 마니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책인거같아요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도 노력하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완벽하게 변화겠지요.

 

너무 어려운 생각 상상 잡생각이 압박감을 심해지면

천천히 다스리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기 위해

활용할만한 강박장애로 고통받지 않는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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