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잔과 토마토 두 개 - 오광진 우화소설
오광진 지음 / 문이당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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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잔과 토마토 두개를 읽고 닫힌 마음을 열고 하는 아주 따뜻한 이야기 고마움은 고마움입니다 고마움은 미움을 녹일수있는 특효약입니다

네잎클로버가 행운이라면 세입클로버는 행복인데 사람들은 테잎클로버만 찾으려고하지 (P.81)

-> 사람들은 즉 네입클로버의 소중함이 중요하나봐요 세입클로버는 행복을 부른다는데 세잎클로버도 사랑모두 사랑한마음으로 가져보았으면 좋겠어요 

지난 불행이 지금 축복을 더 값지게 한다는것을 불행이 올때마다 항상 이렇게 외쳐 지금은 불행이 훗날 나에게 축복이 될것이라고 말이야

(P.145)

-> 지금 불행이 축복으로 바낀다면 얼마나 행복하겟어요 저도 언젠간 축복으로 변하겟지요.

사람들이 마실수 있는 물이 기껏 1퍼센트밖에 없다는거야 물이 귀한곳의 사람들이 기생충이 있는물을 마시고 있을때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흔하다는 이유로 물을 기만하면 살고있어 (P.153)

->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던 책이에요 물이 없으면 저는 어떡해 살았을지 생각하기도 시렀구요 저에게 너무 많은걸 알려주는책이였어요

이세상 모든 사람은 가슴에 주홍글씨 하나쯤은 담고산다 그 글자가 있기에 참되게 살아가는 것이 값진 것임을 아는것이다 (P.163)

: > 사람들은 가슴에 아픈기억을 담고 살지만 저는 수백만가지가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 힘든날을 지내고있어서 이게 값진존재인거같긴하지만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지금은 자신을 깨고 넘어서게 그래야 새로운 자신을 만들수 있으며 진실이 보이네 미래는 지금 살고있는 사람손에 달렸네 (P.179)

: > 지금 현재 아픔을 깨고 넘어서게 된다면 나의 자신이 자신감을 가질수있을것같아요.

후회는 반드시 이미 지나간에서 온다 지나간 시간은 흘러간 물과 마찬가지다 결코 되돌아 올수없는 것이 시간이다 {P.209)

: > 후회는 많아지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간 물처럼 지워지겟지요

나는 꿈은 산이라고 이름지었지 나는 산을 올라갔어 그러나 넘어진거야 산은 사람을 넘어 뜨리지 않나 사람을 넘어뜨리지 않아 사람을 넘어뜨리는 것을 돌멩이나 나무뿌리 같은 작은 것들이지 (P.257)

: > 산은 우릴 넘어트리진 않는데 작은 물체들이 우릴 넘어트리니까 이겨내고 일어나야겟지요 

물한잔과 토마토 두개라는 책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닫힌문이 열릴것 같아요 외롭고 힘들날이 계속 지속된 내 계획이 조금씩은 달라질것같아요 물에 소중함이 느껴지는 책이였구요
날씨가 풀리면 책을 가지고 산에 올라가서 물한잔을 마시면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같고 너무 좋았어요 많이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고 나에게 다시 긍정적인 힘을 줄것같은 책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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