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ㅣ 펭귄클래식 123
프로스페르 메리메 지음, 송진석 옮김 / 펭귄클래식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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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하는 생각으로라면 카르멘은 정말 이상한 여인이겠죠?
하지만. 이상하다 생각하는 그 카르멘처럼 살고 싶지 않나요? 자유로이 금기를 무의미로 만들면서 나로써 나를 원하는대로 또는 원하지 않는대로 그런데 그 순간은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소모해가며 살고 싶은 바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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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주어진 한가지가 있다!!
그 것은 잘하는 한가지와는 다르다
누구나 나 자신이 하는 그 한가지는 값어치가 있다는 것이다.
투파는 그 한가지를 즐기며 살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 한가지 때문에 불평을하고 내쫓는다.
그러나 투파의 그 한가지가 인정을 받게 된 순간은 온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일이 되어있다.
투파는 몰랐을 것이다.
그 자신에게만 있는 그 한가지는 비록 쓸모없는 일. 본인도 인정한 일이지만 그 것을 값지게 쓴 자도 본인의 결정과 선택의 참된 힘이였다는 것을!
우린 누구에게나 그 한가지가 있다, 그 것을 어떻게 쓸것인가도 우리에게 있다
그 것은 `잘 하는 한가지` 라는 위로의 상투적인 말과는 분명히 다른점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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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의자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17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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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웃습니다. 어른은 낙타입니다. 뭐 할 줄도. 볼 줄도 모르는 정답지만큼 밖에 볼 줄 모르는 1번에 1번 답같은 재미없는 낙타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은 의자가 숨기도 놀이터도 위험에선 방패로도 서커스도 되는 것인 것을 우리 낙타들은 의자는 그저 앉기만 하는것인거죠!. 나 자신은 인생을 의자는 앉는 것 뿐이다 란 생각 탓에 스스로 사막에 덩그러니 의자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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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 ㅣ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서애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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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패트리샤 폴라코처럼 행복하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들은 그럴 것이고 또 아이들은 그랬을 겁니다.
그 것을 몰랐습니다.
자신이 친구들과 다르다고 얼마나 어리둥절 했으며
하려해도 점점 높아만 가는 일들에 얼마나 반복된 좌절을 했을 것이며
그 놀림의 눈동자들로 버티기 위해 얼마나 숨고 싶었을까요? 그 것을 알아차리지 못 했네요

이런 아이를 안아주기보다. 어깨동무해 준 폴커 선생님!! 패트리샤의 축처진 어깨에 폴커 선생님의 믿음의 어깨가 살포시 맞닿아 줍니다. . .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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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너머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0
찰스 키핑 글.그림, 박정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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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는 그들과 함께였을까요? 아님 아직도 안전한 2층 자기 방에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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