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주어진 한가지가 있다!!
그 것은 잘하는 한가지와는 다르다
누구나 나 자신이 하는 그 한가지는 값어치가 있다는 것이다.
투파는 그 한가지를 즐기며 살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 한가지 때문에 불평을하고 내쫓는다.
그러나 투파의 그 한가지가 인정을 받게 된 순간은 온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일이 되어있다.
투파는 몰랐을 것이다.
그 자신에게만 있는 그 한가지는 비록 쓸모없는 일. 본인도 인정한 일이지만 그 것을 값지게 쓴 자도 본인의 결정과 선택의 참된 힘이였다는 것을!
우린 누구에게나 그 한가지가 있다, 그 것을 어떻게 쓸것인가도 우리에게 있다
그 것은 `잘 하는 한가지` 라는 위로의 상투적인 말과는 분명히 다른점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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