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패트리샤 폴라코처럼 행복하게 눈물을 흘렸습니다.아이들은 그럴 것이고 또 아이들은 그랬을 겁니다.그 것을 몰랐습니다. 자신이 친구들과 다르다고 얼마나 어리둥절 했으며하려해도 점점 높아만 가는 일들에 얼마나 반복된 좌절을 했을 것이며그 놀림의 눈동자들로 버티기 위해 얼마나 숨고 싶었을까요? 그 것을 알아차리지 못 했네요이런 아이를 안아주기보다. 어깨동무해 준 폴커 선생님!! 패트리샤의 축처진 어깨에 폴커 선생님의 믿음의 어깨가 살포시 맞닿아 줍니다. . . 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