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한 권 : 중2 비문학 국어 한 권
김미성 외 엮음 / 창비교육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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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곧 기말고사를 끝내면 중2가 되는 딸아이에게 중2를 대비해서 준비할게 뭘까를 고민해 봤는데요,

작년 초등 6학년 때 중등을 대비하면서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 선배 맘의 추천으로 미리 읽어두었던 <창비 중1 국어 한 권>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게 기억나서 어김없이 중2도 미리 읽히려고 준비했어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렵다는 비문학.


어떻게 읽고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가 관건인데요

<창비 국어 한 권 중2 비문학>은 선생님들의 친절한 제시문을 토대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면

제 학년의 학업 성취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있는게 좋았어요.


중2 비문학에서는


1부 정확하고 타당하게 설명과 논증,

2부 비판적으로 읽기 복합양식의 글,

3부 점검하고 조정하기 읽기 과정,

4부 수능 맛보기

의 순으로 나와 있어요.


각 단계마다 들어가는 코너에는 반드시 알고 읽으면 좋은 팁이 담겨 있는데요,


1부의 '설명과 논증'의 경우에는

설명문의 개념과 예시에 대해 먼저 정리해 두어

읽을 때 글의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며 설명문을 읽어 나가기 좋습니다.


또한 논증의 경우도 글쓴이의 의견, 뒷받침하는 주관적 생각과 이유, 객관적 정보 등......

미리 읽고 흐름을 파악한 후 본문에 들어가면 훨씬 수월하게 읽을 수 있어요.


<창비 국어 한 권 중2 비문학>은 제일 먼저 작품을 읽기 전에

다뤄지는 작품은 어떤 흐름으로 되어 있는지 나와 있는데요

읽으면서 어디에 주력해야 하는지를 표로 정리하고 제시문을 통해 읽을 포인트를 잡아줌으로써 아이들이 그냥 읽지 않고 생각하며 읽을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본문에서 접하는 어휘 중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어휘는 따로 각주를 달아 설명해 두었는데요

어려운 용어로 문맥을 이해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따로 사전을 찾을 필요가 없어 편했던 거 같아요.


본문을 읽고 나면 본문 내용을 파악하며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활동이 나와 있는데,

이 활동을 통해 내용을 다시금 정리하고 성취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밖에도 <중2 국어 한 권 비문학>에서는 다양한 소재를 다룸에 있어 그림이나 그래프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 자료들이 실려 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중2 아이들이 배우는 과학, 사회, 미술, 음악, 도덕 등.....다양한 과목에서 접하는 폭넓은 읽을거리라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창비 국어 한 권 중2 비문학>은

현직 선생님들께서 성취기준에 맞춰 10종의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많은 작품들 중 선별한 작품을 엮었다는데 내용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만약 선생님들의 설명과 이끌어주는 제시문이 없다면 이 글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고 말이죠.


깊이가 깊어지는 중학 2학년의 국어.


본문을 제대로 읽도록 이끌어주는 제시문과 본문을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여러 활동 등을 통해

학습 성취 기준에 도달할 수 있는 흐름의 국어책.

<창비 국어 한 권 중2 비문학>


중2 국어를 준비하면서 비문학을 정확하게 읽고,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기에 더없이 좋았던 교재였습니다.


다가오는 중학 2학년 국어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읽혀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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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 강기찬은 피곤해!, 개정판 저학년은 책이 좋아 50
임근희 지음, 지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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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죠?


근데 친구 중에는 꼭 이런 친구 있어요.

누구??????


대쪽 같은 친구. 융통성도 없고, 농담도 잘 하지 않는 친구.

한마디로 피곤한 친구 말이에요.


융통성이 없어 더 측은한 친구. 강기찬을 만나러 갑니다.



한 달에 한 번 짝을 바꾸는 날.

진후는 잔소리가 심한 여자친구가 아닌 남자친구가 짝이 되기만을 바라며 학교로 신나게 갔어요.

드디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짧게 기도하고 쪽지를 뽑았는데.....

아뿔싸!!!


남자는 남잔데 강 기 찬 !

진후는 그만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어요.


왜냐고요???

강기찬은 아주 사소한 일 하나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거든요.


"내 지우개를 왜 말도 없이 써!

다음부턴 꼭 물어보고 써. 빌려줄 테니까."


"복도에서 뛰면 안 되는 거 몰라? 하마터면 부딪힐 뻔했잖아."


"휴지를 왜 그렇게 많이 쓰냐?"

.

.

.

그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께 아이들이 했던 일들을 일일이 고해바치기까지 해요.


원칙밖에 모르는 강. 기. 찬.


그러던 어느 날

진후는 화장실 소변기에서 새치기를 하며 쉬를 누고 있는데 목덜미를 잡아당기는 게 아니겠어요? 오 마이 갓~~~~~!


오줌은 멈추지 않고 소변기에서 떨어진 진후.


화가 머리끝까지 난 진후는 강기찬의 얼굴에 주먹을 힘껏 날렸어요.


"왜 때리는데?"

"몰라서 묻냐?"


잘못한 건 조진후인데 아이들은 조진후편만 들고 강기찬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아요.


"야야. 됐어. 그냥 무시해. 강기찬 저러는 거 한두 번 보냐?"

"그래. 그만해. 괜히 너만 혼나."


하지만 언쟁이 계속되면서 선생님께 들키고 말았지요.


"때렸니? 맞았어?"


그런데 강기찬은

"조진후를 급하게 쫓다가 화장실 모서리에 부딪쳤어요."라고 답하는 거예요.


어???????


기찬이가 선생님께 이르지 않다니......

진후는 기찬이의 행동이 의아했어요.


진후는 새치기 한 것과 얼굴 때린 것에 대해 사과하려고 기찬이를 기다렸어요.


"미안해"


기찬이는 대수롭지 않게

"아까 사과했잖아."라고 말하는 거예요.


진후는 엄마들께 알리면 일이 커질 거 같아 기찬이에게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말은

"우리 엄마가 알면 뭐라고 하실지 뻔하니까. 그깟 새치기 눈감아 주고 말지.

왜 그렇게 요란을 떨었냐고 나를 엄청 나무라실걸?"


진후는 기찬이의 말에 화가 났어요.

"네가 혼날 일은 아니지 않니?"


아빠를 닮아 바른말을 참지 못한다는 기찬이의 이야기를 듣던 진후에게 우산을 건네며 뛰어가는 기찬.


잘못을 저지르고 사과하지 않는 사람이 문제일까요?

사과를 받으려는 사람이 문제일까요?



초등 3학년 1학기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강기찬은 피곤해!>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는 속담처럼 요즘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기찬이처럼 잘잘못을 따지지는 못해도 내가 잘못한 것은 용기를 내 사과하는 자세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적부터 내 행동에 책임을 가지는 자세 기찬이와 진후를 통해 배워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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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교환 일기 그래 책이야 74
성주희 지음, 임나운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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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 너 좋아~~^^"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인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첫사랑이 찾아온다면...... 어떨까요?


<비밀 교환 일기>


멍 때리기가 취미인 김채고.



채고는 어느 날 학교를 가면서 같은 반 미듬이를 만났어요.

그런데 목줄 풀린 강아지와 마주쳤지 뭐예요.


"엄마야!"


채고는 개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무서워 미듬이 등 뒤로 숨고 말았어요.


"이제 괜찮아. 강아지 저기로 갔어."


내 팔을 슬쩍 잡고 웃는 미듬이를 보는 순간 채고는 환한 빛이 내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답니다.

'내가 오미듬을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채고.


채고는 이제 반에서 미듬이만 보여요.


채고에게 첫사랑이 찾아온 걸까요?


채고네 반에서 자신의 취미를 발표하는 시간.


요리가 취미인 친구도 있고, 피아노 치기가 취미인 친구도 있고......미듬이의 취미는 글쓰기래요.

유치원 때부터 일기 쓰기를 시작한 미듬이는 글로 마음을 표현하면 속상한 기분도 풀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교환 일기를 쓰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싶다고 말하지요.

글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미듬이.


채고는 이제 자다가도, 밥 먹다가도, 공부하다가도 미듬이만 떠올랐어요.


채고는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어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 사랑이 뭘까요?"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를 바꿀 수 있는 게 아닐까."


채고는 이제 미듬이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를 고민해요.

글쓰기기 귀찮지만 사랑을 위해서라면......



으하하~~~^^



아이들의 첫사랑이 찾아온다는 초등 고학년 시기.

아이들은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채고는 글을 쓰는 걸 무척 싫어했지만

좋아하는 친구가 생긴 후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지요.


아이의 변화가 사랑스러운 건 이런 감정을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라는 마음이 들어서 였는데요, 멍 때리기 채고는 드디어 좋아하는 미듬이를 위해 울렁증이 있는 글쓰기에 도전해요.


사람의 마음이 담겼다는 손 글씨.

서로의 마음을 담아 비밀 교환 일기장을 주고받기로 한 미듬이와 채고.


채고는 미듬이를 위해 '사랑을 고백하는 비법' 중 유머를 활용하라는 비법을 써먹기로 마음먹었어요.


하지만 뭐든 잘하려고 하다 보면 오해가 생기는 법!!!


글쓰기 울렁증이 있는 채고는 미듬이에게 자신의 일기장을 내밀었어요.


그러나......


체인지 다이어리. 체다치즈는

서로의 마음을 잘 연결시켜줄까요?



손 글씨로 마음을 주고받던 시절에는 편지나 노트를 통해 애틋함을 전했다면

미디어가 발달한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한 편으론 우리 아이들도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방식을 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비밀 교환 일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을 곱씹으며 채고를 바라보니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해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써 내려간 채고의 마음.

서로의 마음을 찬찬히 풀어낸 손 글씨를 읽으니 어린 친구들의 순순함과 설렘이 제게도 와닿아 기분 좋았답니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는 친구들이 있다면 채고와 미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손발이 오글오글.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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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 웅진 모두의 그림책 77
박현민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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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토끼와 거북' 이야기는 아이들이 어릴적 많이 읽어주던 대표 그림책인데요

이 그림책을 두고 "왜 토끼는 달리다가 잠을 자요?" "거북이는 질 걸 알면서 왜 경주를 해요?"라는 질문을아이들이 많이 했던걸로 기억해요. 맞죠. 산 속에 사는 토끼와 바다에 사는 거북의 경주.

하지만 모든 동물이 친구가 되는 시기엔 이런 질문보다는 잠잔 토끼를 많이 원망(?)하던 아이가 떠 오르기도 하는데요 이제 이런 질문에 대한 궁금증에 답할 수 있는 '토끼와 거북'의 마지막 대결이 나왔답니다.


달리기 시합하자고 조르는 토끼. 하지만 어제의 거북이 아니에요.

그럼 어떤 거북?????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거북을 따라다니면서 조르는 토끼.

거북은 단호하게 싫다고 말해요.


"달리고 싶으면 호랑이랑 해"


호랑이랑 토끼가 달린다면 토끼는 어떻게 될까요?

거북 말에 토끼는 순진하게 호랑이에게 갑니다.


"어흥!"


토끼는 다시 거북이에게 달리기를 하자고 조르죠.


"만만한 상대를 고르려는 거야? 그럼 달팽이랑 해!"


토끼와 달팽이?


토끼는 거북이에게 다시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하지요.


이제 거북은 버틸 힘이 없나 봐요.


"그럼 격투기 할래?"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달리기 시합을 하려고 하는 토끼

과연 거북은 토끼와의 달리기 시합을 어떻게 치러낼 수 있을까요?


'웃음 짓다 배꼽 빠진다'는 속담이 떠올랐던 그림책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


단조로운 그림과 대비되는 색으로 색다른 느낌을 즐기면서 책장을 넘겼는데요


토끼와 거북의 행동 하나 하나가 우스꽝스러운 상황인데도 너무 공감 가는 이야기라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담긴 그림을 감상하며 이야기 속에 빠지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누군가를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에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혀 앞만 보고 달리는 토끼처럼

불합리한 시합인줄 알면서도 오직 나만을 위해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의 실패로 다시 도전할 힘은 잃은체 좌절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말이죠.


처음부터 토끼와 거북은 사는 곳도 다르고 신체 조건도 다른데 왜 승부의 끝은 같아야 하는 걸까요?

finish를 향해 달리는 과정이 꼭 같은 과정일 필요도 꼭 같은 지점일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거북이의 마지막 외침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 쓸데없는 대결은 하지 말자!"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은 토끼를 통해 나를 보고, 거북이를 통해

생각할 여유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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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과학 4-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 초등 초코 기본서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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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미래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첫째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읽었던 <초4 지식책 읽기를 시작해야 합니다>라는 책을 둘째를 위해 다시 꺼내 읽었어요.

지식 격차가 벌어지는 결정적 시기 초4.

굳이 '왜 지식책을 읽어야 할까?'를 생각해 보면서 교과 과목의 사회와 과학이 어려워지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범위를 일상에서 사회로 범위를 넓히는 사회 교과나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과학 교과가 좀 더 넓고 깊어서가 아닐까 해요.


사회와 과학을 어려워하는 시기.

초등으로 보면 4학년이지 않을까요?

개념을 알고 학습을 하느냐 모르고 하느냐에 따라 학습을 따라가는 정도가 다를 텐데요,


과학 교과의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초등 4학년 2학기 교과 자습서 초코 과학을 가져왔어요.

배움에 있어 구멍(?)이 생기지 않기 위해 교과를 충실히 학습할 수 있는 과학 자습서 미래엔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



자습서 하면 초코~~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새겨읽고 다시 읽게 만드는 교과 자습서의 대명사 초코~~^^


초코 과학은 시중에 나와 있는 8개의 교과서를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있는데요, 우리 아이 교과서가 어디 출판사인지 보고 각 단원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학습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미래엔 초코와 단원의 흐름이 딱 맞기에 그대로 학습을 진행했어요.


4학년 2학기 과학에서는 밤하늘 관찰, 생물과 환경, 여러 가지 기체, 기후 변화와 우리 생활에 대해 배웁니다.



과목은 점점 어려워진다는데......

아이들이 학교에서 교과 학습을 제대로 했는지 우리 부모님들은 궁금하잖아요?

근데 집에 교과서가 없으면 도통 감~~잡기가 쉽지 않아요.


그럴 땐 단원을 펼쳐 놓고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부분이 바로 개념입니다.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는 초등 4학년 과학에서 배우는 첫 단원 '밤하늘 관찰'을 배울 때, 개념 부분을 개념 1, 개념 2, 개념 3.....으로 짚어 주고 있는데요, 개념은 어떤 뜻인지, 특징은 무엇인지를 한눈에 이해가 쉽도록 정리해두어 아이도 엄마도 그 단원의 개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사실 아이들이 무턱대고 읽기만 했을 때 정확하게 어떤 것을 알아야 하는지 모를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개념은 무엇이다'라는 것을 짚어주면 이해하고, 암기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아이도 이 파트에서는 '이 단어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말이죠~~^^


개념 1.

달의 모양은 어떤 모습일까?

달 표면의 특징은 어떻게 될까?


개념 2.

달과 지구의 모양과 표면의 모습을 비교하면 비슷한 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개념 3.

태양계 행성의 특징.

태양계 행성의 공통점과 차이점.


개념 4.

태양계 행성의 상대적인 크기 비교.


개념 5.

태양으로부터 행성까지의 상대적인 거리 비교.


저희 아이는 교재를 시작할 때 혼자 힘으로 읽고 문제를 푸는 1회독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엄마인 제가 다시 읽으면서 이 단원에서는 말이야.... 하면서 개념을 중심으로 읽고 짚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스스로 개념을 말해보게 한 다음 자신이 풀었던 문제를 다시금 점검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알아야 하는 개념을 명확히 알고 이해한 후 암기했다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어려움은 없어요. 하지만 그냥 물 흐르듯 읽고 넘기면 문제를 풀 때 정확히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개념을 짚어주고 나면 오답률이 확~~떨어져 자신감이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엄마~~ 난 과학을 정말 잘하나 봐~"

"그래? 왜 그렇게 생각해?"

"난 이제 뭘 배웠는지 말할 수 있어. 설명해 줄까?"



아이가 그냥 읽을 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태도로 학습에 임하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기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


<초4 지식책 읽기를 시작해야 합니다>에서 '지식책으로 생각하고 정리한다'는 글귀처럼 초코 과학에서 개념을 한눈에 보면서 정리하는 것이 '생각하고 정리한다'는 내용이 아닐까 해요.


밤하늘 관찰 단원의 태양계와 태양계 행성의 특징이 끝나면

별과 별자리에 대해 학습하는데요,

이때도 앞서 설명한 내용처럼 개념을 명확하게 짚어줍니다.


여기서 다시금 살펴봐야 하는 부분은 탐구영역입니다.



과학은 일상에서 생겨나는 호기심에서 발달한 학문으로 '왜?'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접근하는 게 좋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탐구하는 부분이 있으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 현상에 접근하기 좋거든요.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에는 이 호기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표 탐구'파트가 나와 있어요.


어떤 실험을 하면 어떻게 될까?



탐구 1과 탐구 2를 통해 미리 호기심을 가져보는 거죠.

탐구가 끝나고 나면 '탐구 싹 정리'에서 정리해 봅니다.


아이와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를 함께 점검할 때 탐구 싹 정리를 점검합니다. 물론 개념 1. 개념 2도 같은 방식으로 점검하는데 이때는 아이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은 형광펜으로 쫙~~~줄을 긋고 여러 번 읽은 후 외워서 이야기할 수 있게 하는 게 많이 도움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 먼저 풀었던 문제의 오답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더라고요.


틀린 문제는 스스로 다시 점검하면서 정답률을 끌어올리면 자신감 뿜뿜되거든요.

만약 틀려도 자기가 직접 오답을 고치면서 다시 개념을 점검하니 일석이조~~~



한 단원이 끝나면

스스로 단원 정리하기를 해 보는데요

여기서는 앞서 배운 소단원별로 물음에 답을 하면서 정리한다고 생각하면 마치 게임처럼

휘리릭~~~정리할 수 있어요.


미래엔 초코 교재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정말 잘 맞춘 교재인 거 같아요.

단원 정리를 스스로 하는 것도 그렇지만 용어 놀이터를 통해 즐기면서 마무리할 수 있기에 학습이 어렵지 않고 성취는 높일 수 있고 말이죠~~^^

아이는 초코가 젤 좋다는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제 2단원 생물과 환경 마무리했는데요

10월은 무려 10일의 연휴 때문에 학습 진행이 원활하지는 못해지만 과학은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고 하루에 해야 하는 분량이 많지 않기에 연휴 동안 풀지 않았던 부분도 연이어 잘 풀어 내서 다행이었답니다.


2단원도 진도북과 평가북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진행합니다.


저희는 진도북은 학교 진도보다 조금 빠르게 진행하지만, 평가북은 수행평가나 단원평가가 있을 때 풀어보는 교재로 활용하고 있어요.


2단원은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데요

사자, 호랑이, 나무, 꽃 이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했던 영역이 생물, 비생물 등등...... 범위가 커지고 넓어지는 과정에서 '계'에 대한 개념을 배워 봅니다.



1단원 태양계

2단원 생태계


계는 쉽게 계통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쉬운데요

물리학에서는 시스템, 화학에서는 집합체, 생물에서는 분류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합니다.


2단원의 생태계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생물과 생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아이와 그림을 통해 이해해 봅니다.


생물을 다루어서인지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으니 설명하기도 너무 쉽고 아이도 흥미롭게 접근하는 단원이었어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먹이 사슬을 먹이 그물로 표현하니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개념이 명확하면 문제없어요.

잘~~풀어낸 둘째~~^^



태양계에서 생태계.

이제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과 생태계의 연관성에 대해 학습합니다.


"엄마! 사람이 제일 문제인 거 같아."

"왜?"

"환경오염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잖아!"

"이제 플라스틱병이랑 종이컵을 쓰지 않을 거야!"


단원을 공부했을 뿐인데 스스로 다짐까지 하는 아이.



학습을 잘 하면 지식이 쌓이고, 지식이 쌓이면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던 단원이었는데요, 역시 스스로 단원 정리도 잘 마무리하면서 학습을 마무리했답니다.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 2단원까지 풀면서 제가 느꼈던 부분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짧은 호흡으로 학습하면서 학습 효과를 끌어올리는 흐름이 좋았던 거 같아요. 길게 읽고 문제만 풀다 보면 자기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목표를 잊어버리기 쉬운데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는 대단원에서 소단원, 소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을 탐구를 통해 먼저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이 생겼을 때 명확한 개념을 아이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개념을 응용한 문제를 풀면서 아이 스스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점검하는 흐름.



엄마들이 아이에게 "숙제했니?"라는 질문을 던질 때 아이는 문제만 풀면 "네"라는 답을 했다면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에서는 "오늘 무슨 단원을 했니? 개념이 뭐니?"라는 질문만 던져도 아이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지식책을 읽어야 하는 시기의 초4 학습은 이전과는 달라야 합니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말이죠.



이제 초4 과학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이끄는 교재.

교과 자습서 미래엔 초코 과학 4학년 2학기를 아이와 함께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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