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그들이 왜 그런 의견을 지니게 되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그렇게 믿는 이유를이해해보려 해야 한다. 이때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적대적이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심스러워 보일 정도로 정중하고도 열린 화법으로 상대방이 거리낌 없이 발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는법, 당신이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상대도 응당 느끼고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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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습관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유용한 팁이 있다.

상대방의 부정적인 이야기나 표현에 고개를 가로젓지 않는다.
관한 충고로 대화가 중단되는 일을 삼간다.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 않는다. 도무지 튀어나오는 말을막을 수 없을 때는 혀를 윗니에 바짝 붙인다. 또한 불쑥 대화의주제를 바꾸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며 휴대전화를 보지 않는다. 머릿속에 울리는목소리를 멈추어야 제대로 타인의 말을 경청할 수 있다. 저녁에무슨 요리를 할지 고민하지 않는다.
· 상대방이 하는 말에 대해 생각해본다.
시선을 맞추되 빤히 응시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적절한 코멘트나 대꾸를 하고, 상대방이 편히 말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태도를 보인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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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두 살 때,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내 기사를 올렸다.
더는 누구도 나를 작은 마을의 신문사에나 어울리는 작가라고 무시할 수 없었다. 쇼츠 선생이 옳았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아니, 이미 작가였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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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권위지 <뉴욕타임스> 편집장이 알려주는
설득력과 문체를 겸비한 독창적인 글쓰기 비법

글쓰기 가이드 계에 거물이 될 새로운 책이 등장했다. 과거의 고전 (영어 글씨기의 기본》과 《글쓰기 생각쓰기》는 이제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앤드리아 런스피드  스탠퍼드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글쓰기에 관해 지금껏 읽었던 책 중 가장 유용했던 작품이다. 트리시 홀은 굉장한 재능을 갖춘 작가이자 에디터다. 그는 시시한 잡담을 산문으로, 두서없는 생각을 품격 있는 주장으로 변모시킨다. 마침내 그가 자신만의 비법을 세상에 공개했다.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저자)

글쓰기 책,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훌륭한 조언들이 가득한, 삶에 관한 책이다.
루스 라이셜 Ruth Rehi_(Gournet) 전 편집장, 주방에서의 1년 My kschee ear) 저자

이 책을 읽는 이유가 전달력 높은 글쓰기 방법을 배우는 것이든 〈뉴욕타입스)에디터가 하는 일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든, 용감한 한 여성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매료된 것이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흥미롭고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마크 대너 Mark banner_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피스 대학원 저널리즘 및 영문학 석좌 교수

이 책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는 법, 인터뷰하는 법, 경청하는 법, 사람들이 내 말을 듣게 하는 법 등 유용한 팀으로 가득 차 있다.
앤 패디먼 Anne aulian_ 수필기, 와인 애호가의 딸 The wante Lower‘s posinen)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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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요건

그대가 만인을 구원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부터 구원해야 합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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