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생 상상의힘 아동문고 8
이창숙 지음, 성영란 그림 / 상상의힘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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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엄청나게 재밌다.
주변의 일들을 본것처럼 옆집 일처럼 소시민의 일상을 저고ㅡ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되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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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삶을 대하는 진정일 것이다.
‘이창숙의 작품에는 이 진정이 스며들어 있다. 
옛날이든 미래이든, 어른이든 아이이든 가슴속 한 켠에 간직해야 
할 진정.
단편집으로는 처음 묶여 나온 이 작품에는 삶에서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순간들이 때로는 유머러스한 일상 속에,
 때로는 잊지 못할지난 순간 속에 담겨 표현되고 있다. .
‘새삼 이야기를 읽는 뜻을 다시 생각케 하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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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공지능 주치의를 갖는다. 

~~ 미래에는 인간이 사는 집 전체를 인공지능 시스템이 관리한다. 
인공지능 의사는 집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24시간 내내 접속해 있으면서 당신과 가족의 신체 컨디션을
 수시로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이상 기미가 보이면 즉시
 알려준다.
 최고의 처방은 덤이다.
뭐랄까, 인공지능 의사는 질병이 발생할 여지 자체를 주지
 않는 것이다.
 물론 ‘많은 인간이 인공지능 의사의
 조언을 가볍게 또는 귀찮게 여기다가 결국 병원으로 향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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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무슨 의미인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배를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럼 이것을 생각해보자.
인간보다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배를 벗어났다면  인간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게 된다.
미국·캐나다 유럽·일본은 2012년에 출현한 딥러닝 
기술의 의미를 깨닫고 경악을 했다. 
그리고 국가 시스템을, 특히 교육을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바꾸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는 인간고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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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그녀가 인공지능은 커녕 기계식 컴퓨터도 발명되기 전에
 오늘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 때 쓰이는 IF문을 
근거로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그녀를 현대적 의미의 인공지능을 이야기한 최초의 사람으로 보고 있다.
에이다 러블레이스가 《찰스 배비지의 해석기관에 대한 분석을펴낸 이후 약 100년 동안은 철학·수학 분야에서 컴퓨터·인공지
‘ 등의 역사가 이어졌다.
 여기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인문학》에서 충분히 다루었으므로 넘어가기로 한다. 이제 우리가 아는 인공지능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세기 중반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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