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교육만큼 물론 고등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건, 좋은 꽃을 피우고 알찬 열매를 맺으려면 
뿌리부터 튼튼해야 한다는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를 위하여 보통교육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한다."
이젠 이 말이 교육행정가나 교육학자들의 세미나 주장에서 
그치고 마는 말이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2000년 12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TS의 데뷔 때부터 팬들은  ARMY라는 팬클럽을 결성하고 보다 조직적으로 BTS를 위한 온라인 팬덤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성 초기에는 아이돌의 팬덤인 만큼 국내 경쟁 아이돌 팬클럽간의 충돌로 과격한 행동도 많이 했고 부작용도 있었지만, 시간이 가면서 국내보다는 미국과 해외에서 더 큰 팬덤을 형성하며 조직적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특히 2017년 이후에는 전 세계로 거대한 팬덤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이들이 BTS 인기 전파의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BTS의 트위터는 이제 팔로워만1,800만 명(2019년 1월 기준)에 이릅니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윗을 만들어내면서 <타임>이 선
정한 미래의 세계 리더50인에도 선정되었죠. 
방탄TV의 구독자 수도 이미 1,400만 명(2019년 1월 23일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BTS의 신곡들이 발표와 함께 전 세계로 확산되는 데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과거 전통적인 방송과 콘서트가 갖고 있던 파워를 이제는SNS를 통해 연결된 팬덤이 갖게 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나라의 어른들은 게임이라는 낯선 중독문화를 만나면서
사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게임에 빠져있을 때, 야단치고 못하게 하는 
것만으로는 막을 수가 없어서  더 고민은 깊어갑니다. 
부모가 눈앞에서 못하게 하는건 할 수 있지만 있지만 
친구들끼리 있을 때까지까지 막을 수가 없거든요. 
그러므로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 위험성과 가능성을 
나누어 잘 가르쳐야 합니다.
우선 게임이 중독성이 강하고 그래서 잘 절제하지 못하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망칠 수 있다는 걸 인지시켜야 
합니다. 
할 수 있다면 부모가 함께 게임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함께 공부도 하면 더욱 좋습니다. 
중독이 심한 문화일수록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험하니까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 마!" 한마디로 해결될 문제라면 위험하다고 할 이유가 
없겠죠.
게임을 재밌어하기 시작하면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왜 게임이 그렇게 인기가 높은 건지, 히트하는 게임의 
특징이 무언지를 생각하고 분석해서 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대학에 가서도 어른들이 정해 놓은 틀 안에서 
공부하며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 대해 저급한 
문명이라고 폄하합니다.
 이후 모두가 좋다고 하는 스펙을 가지고 대학의 졸업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안타깝게도 이렇게 만들어진 인재는 
세계 7대 기업에 입사할 수 없습니다.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문명을 모르는 사람을 뽑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문명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스마트 폰은 필수니까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대한 IT기업들이 대거 몰락하며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2013년 애플은 아이폰의 태풍에 힘입어 세계 
1위 기업(시가총액 기준), 황제의 자리에 등극합니다. 
아이폰을 출시한 지 불과 6년 만에 말 이죠.
 이 혁명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인류는 새로운 세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며 기존의 시장 생태계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