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정말 잘 살았다고 말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나보다.

대부분 자기 능력의 한계를 모른다.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상상도 못 했던, 엄두도 못 냈던, 꿈도 꾸지 못 했던
무한한 나를 만나는 시간!

《보도 섀퍼의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 이은
또 하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나는 이 책을 집어든 당신에게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과감하게 시작하라. 이를 통해 끝을 보라. 모든 성공은 끝을 보고 난 후에 비로소 시작된다."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가로막을 수 없다. 어떤 문제도두려움도, 무력감도, 방해물도 그의 전진을 저지할 수 없다. 성공이란 그 무엇에도 가로막히거나 저지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어떤 쓰레기도 황금으로 바꿔낼 줄 아는 연금술사의 수준으로 삶을 끌어올린다.
이 연금술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계속 읽어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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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식량, 먹거리를 위해 스발바르 식량종자 저장창고가 중요하다. 미래 우리는 무얼 먹고 살까.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더 활발하게 사회에서 활약해 갈까.

인간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작물들 가운데
 고수확 품종을 보전하고 계속 개발하는 것은, 
특히비료와 물의 투입량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경작 기술과 결합하여, 농업의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고수확 작물 덕분에 세계의 농업은 점차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출 수 있다. 또한 동일 면적당 수확량이 높아질수록 
잠재적 생산성이 있는 다른 땅을 농작용으로 비워두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 작물들은 어디에 심건, 어떤 품종이건, 온갖 병원균과 해충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는다. 이들 병원균과 해충은 빠르게 진화할 뿐아니라 점점 좁아지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한 지역에서 다른지역으로 더 쉽게 퍼져나간다.
진화는 이렇듯 우위를 점하려는 인간의 시도를 피해 가는 데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한다. 
인간이 경작하는 모든 작물은 살아남기 위해
 다윈주의적 군비경쟁에 임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는 인간도 마찬가지다.
 그런 작물에 의존하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날 농업은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든 작물이 마주해온 병충해의 오랜 위협이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농업의 판도를 바꿀 결정적요소이며, 
새로운 골칫거리들을 더한다. 
오늘 다수확을 보장하는 품종이라고 해도
 지금보다 높은기온과 불안정한 강수 패턴 아래서는 
같은 결과를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변화가 심하고 예측하기어려워지는 가뭄과 홍수의 유형은
 이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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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위에 지은 종말의 날 
저장고세상의 모든 씨앗을 품다, 
인류의 미래를 담다2016년 노틸러스 북어워드 생태·환경 부문 금상 수상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인류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작물다양성을 지켜내기 위한 국제 공조의 결실이다. 인류의 절박한 요구에 대한품위 있고 간결하며 실용적인 답변이기도 하다."
피터 크레인 경Sir Peter Crane  영국 왕립학술원 펠로 회원

"캐리 파울러가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를 세우면서 해낸 일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절감하게 된다. 지구를 사랑하는 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벳 미들러 Bette Midler  영화배우, 가수

"국제종자저장고는 비범한 프로적트이며 세계의 끝 씨앗 창고는비범한 책이다. 둘 다 매혹적이고, 아름다우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빌 매키번Bill Mckibben  환경단체 350.org 창립자, 자연의 종말》 저자

"마치 한 편의 SF 같다. 하지만 수록된 사진들은 다행히도 이것이 픽션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지구가 무너지지 않게 기를 쓰고 떠받치고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이 프로젝트에 대해 속속들이 읽는 것은엄청난 위안이다."
엘리자베스 콜버트Elizabeth Kolbert  <여섯 번째 대멸종》 저자

"요리의 가장 귀중한 자원인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를 소개하고,
더불어 우리에게 가장 긴급한 과제를 제시한다. 식량의 미래를 위해작물다양성을 보호하는 것 말이다."
댄 바버 Dan Barber  ‘블루힐‘ 셰프, 제3의 식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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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에서 마지막 순간이 중요한 거겠지요. 언제나 지금의 나는. 이라는 시점부터 시작해야겠지요.

내가 죽을 때는 누가 곁에 있어줄까?

평생을 지위나 명예, 돈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적지 않다. 실제로 그것을 손에 넣고 행복을 만끽하는 사람도 꽤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것들은 모두 저세상까지 갖고갈 수 없다. 부와 명예를 다 얻었다고 해서 행복한 최후를맞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있어야 행복한 마지막을 보낼수 있을까?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때문이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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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과정
이것이 중요하다면 모두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겁게 나아갈 수 있을까도 고민해봐야 한다.

흔히 잠든 사이에 평온하게 죽는 사람을 두고 ‘호상이네요‘, ‘천수를 다하셨네요‘라고 말한다. 노환도 이런 자연사의 일종이다. 자연사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며,
실제로 현대 의료는 어떤 병이든 마지막 시기에는 자연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치료한다.
보통 죽음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신체의 일부는 쇠퇴하고 다른 일부는 건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환은 균형을맞춰 죽음을 향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고령의 폐암 환자를 예로 들어보자. 폐의 기능이 떨어졌는데 다른 장기가 정상이면 균형이 맞지 않아 오히려 힘들다. 그러면 폐 기능을 향상시키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기쉬운데, 일단 쇠약해진 신체의 기능을 다시 좋게 만들기는렵다. 이때 억지로 폐를 예전의 상태로 만들려고 하면자는 고통을 느낀다. 늙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약해진 신체기능을 억지로 예전과 같은 상태로 돌리려 하기 때문에 환자가 괴로운 것이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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