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없는세상의 비극
이리스 라디쉬 (여성학교>

세상은 참으로 모순투성이다. 모순이란 원래중국 초나라의 한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어떤 방패도 막지 못할 창이요, 어떤 창이라도 뚫지 못할 방패라."라고 선전했다는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세상의 순리인줄 알고 우리가 해온많은 일이 이제 서로 찌르고 뚫고 얽히고설켜 있다. 가부장제의 굴레를 뚫고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며 유례없는 복지와 지적 사유를누리는가 했더니,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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