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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하영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신하영 작가님 | 딥앤와이드 | 2019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완독
별점 : ★★★★★
신하영 작가님의 두 번째 에세이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에 대한 서평입니다.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님들께 위로를 주셨던 신하영 작가님이십니다.
■ p3 : 우리 오늘도 특별할 것 없이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 p13 : 사랑에 죽지 않으셨음에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 p19 : 오늘 정말 달 예쁘다
■ p37 : 사랑을 나눌 떄 당신은 더욱 빛이 납니다.
오늘을 살아가며 새로운 사랑을 하셔야 하시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사명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p42 : 서로의 가치를 알아주면 그것으로 됩니다.
■ p49 : 항상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줄곧 행복했다는 것도 알아줘. 자기로 그러길 바라고. 우린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을 거야.
■ p54 : 행복은 진심이어야 느낄 수 있어요. 그쵸?
■ p62 : 애정을 원한다면 거기에 만는 구색을 갖춰야 하지요.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평 1
■ p82 : 부디 현명하게 연을 이어가라고.
■ p84 : 때로는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한 분만 계셔도 그 존재가 너무나도 큽니다.
■ p85 : 언제든 부족하지 않게 나를 좋아해 주어서 고마워.
저는 그분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요 항상 지지해드리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 p87 : 자주 봤던 당신이 내 글을 읽어줘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어요.
저도 제 지인분들께서 제 글을 읽어주셨을 떄 정말 감동받고 있습니다.
■ p88 : "프리지아 주세요."
그리고 꽃이란게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죠. 당신도 내가 쓰는 글을 기다리다 집으로 가는 길에 휴대전화를 보며 미소 지었겠죠? 사랑은 아마 그렇게 시작됐나 봐요.
그리고 프리지아의 꽃말은 청초함이래요.
제 좋아하는 꽃이 프리지아여서 이 구절이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정말 공감 갔습니다.
■ p97 : 잘 지내나요.
영화 <러브레터>에 나온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오겡끼데스까... 와타시와 겡계데스"
■ p108 : 벌써 8시 반이네. 이제 내려야 하니 못난 생각은 이쯤 하자. 좋은 아침이야.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평 2
■ p114 :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세요.
우린 좋은 것을 더 좋게 바라보는 습관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하는 것들을 온 마음을 모아 더 사랑해주세요.
■ p131 : 부디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p158 : 나는 네가 사랑받았으면 해.
행복하길 바라.
2020년에도 여러분들께서도 소망하시고 계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충분히 사랑받으실 자격 있으시니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p163 : 지금이 좋아요.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요.
■ p185 : 사소함이 즐비한 이곳이 바로 제가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저는 오늘도 이모티콘을 작업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p190 : 나만의 척도로 내 인생의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기를, 따듯한 당신에게 때론 차가운 모습도 있기를. 타인의 시선에 맞게 살지 않고 진정한 나의 자아를 찾기를.
■ p199 : 당신 고생 많이 했어.
그래도 너무 근심하지 말아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평온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 p221 :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주인공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 p223 : 그러고 보면 인생은 계절이네요.
제게 봄은 새로운 시작, 여름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은 독서의 계절, 겨울은 따뜻한 난로에 코타츠에서 독서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평 3
■ p224 : Jazz
보통의 것들을 동경한다.
■ p225 : 그리고 나는 촘촘한 기쁨들을 위해 살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p233 : 저의 말들이 위로가 되었나요?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다가오시는 인연에 대하여 조금 유쾌해지시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평 4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를 읽어보고 공감 갔었고, 인상적이었고, 좋아하는 구절과 문장을 기록하고, 서평으로 정리하여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서로의 가치를 알아주면 그것으로 됩니다. - P42
항상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줄곧 행복했다는 것도 알아줘. 자기로 그러길 바라고. 우린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을 거야. - P49
행복은 진심이어야 느낄 수 있어요. 그쵸? - P54
때로는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 P84
언제든 부족하지 않게 나를 좋아해 주어서 고마워. - P85
자주 봤던 당신이 내글을 읽어줘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어요. - P87
"프리지아 주세요." 그리고 꽃이란게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죠. 당신도 내가 쓰는 글을 기다리다 집으로 가는 길에 휴대전화를 보며 미소 지었겠죠? 사랑은 아마 그렇게 시작됐나 봐요.
그리고 프리지아의 꽃말은 청초함이래요. - P88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세요. 우린 좋은 것을 더 좋게 바라보는 습관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하는 것들을 온 마음을 모아 더 사랑해주세요. - P114
부디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P131
나는 네가 사랑받았으면 해. 행복하길 바라. - P158
지금이 좋아요.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요. - P163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주인공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 P221
그리고 나는 촘촘한 기쁨들을 위해 살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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