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11월 16일

 

요즘 과학 시간에 산소와 이산화탄소와 질소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산소는 과산화수소수와 이산화 망가니즈가 만나서 생기는 기체로 모든 기체의 21퍼센트를 차지하며 사람이 숨 쉴 때와 산소호흡기, 산소용접, 로켓 추진 연료 등에 사용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는 염산과 탄산칼슘이 만나서 생기는 기체로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며 소화기의 원료, 드라이아이스, 탄산음료 등에 이용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석회수에 주입하면 석회수가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질소는 전체 공기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며 과자 봉지 안의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 등을 한다.

그렇다면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불을 만나면 어떻게 변할까? 먼저 산소가 불을 만나면 불씨가 더욱 커지게 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가 불을 만난다면 불은 바로 꺼지게 된다. 그런 성질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소화기에 이용되는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다른 기체들에는 천연가스, 네온 등이 있는데 천연가스는 버스 연료나 비행기 연료 등에 쓰이고 네온은 형광등, 스탠드 등에 이용된다. 그리고 뷰테인 가스는 가정연료 등에 이용된다. 이 밖에도 많은 기체들이 있는데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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