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도형 - 우리가 사는 3차원 세상 이야기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9
남호영 지음, 백명식 그림, 이광연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에 나오는 입체도형에 관한 것을 풀어놓은 책이다. 먼저 각기둥에 대한 것을 적어보겠다. 각기둥의 종류는 삼각기둥, 사각기둥, 오각기둥 등 아주 다양한데 각기둥의 이름은 밑면의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밑면의 모양이 삼각형이면 삼각기둥이고 사각형이면 사각기둥인 것이다. 이렇게 밑면이 다각형인 기둥을 각기둥이라고 한다. 또 이번에는 각뿔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각뿔은 밑면의 모양이 다각형인 뿔이다. 대표적인 예로 피라미드가 있는데 피라미드는 사각뿔이다. 왜냐하면, 밑면의 모양이 사각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각뿔 중에서는 피라미드처럼 모든 모서리의 길이가 같지 않고 모양도 곧지 않은 각뿔이 있다. 꼭짓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이 밑면의 중심을 지나지 않는 각뿔을 빗각뿔이라고 한다. 교과서에는 빗각뿔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고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자, 그럼 산 속에서 울리는 종은 무슨 도형일까? 정답은 바로 회전체이다. 회전체는 평면도형을 한바퀴 회전시켜서 만든 도형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N서울타워가 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같은 둘레의 원, 정사각형, 정삼각형의 넓이 중에서 무엇이 제일 넓은지 알아보겠다. 난 원래 답이 정사각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답은 바로 원이였다. 세 도형의 넓이를 비로 나타내면 4 : 3.14 : 2.42의 비율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 도형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였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러니 앞으로의 수학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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