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4. 1. 17. 금

날씨: 맑음

 

드디어 북섬에서 남섬으로 도착했다. 남섬의 퀸스타운에 왔는데 제일 먼저 번지점프대에 갔는데 이 곳에 있는 번지점프장이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장이라고 한다. 번지점프대의 높이는 정말 무서워 보이는 높이인 43미터라고 한다. 뛰어내리면 빙하수에 빠지는데 정말 차가울 것 같았다. 구경한 다음 내가 정말 타보고 싶었던 제트보트를 타러갔다. 맨처음에는 협곡사이를 100km로 가로질러서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제트보트를 타기전에 점심으로 중국식을 먹었는데 탕수육이 바삭하고 고소해서 환상적이었다.^^) 제트보트를 탄 후에 곤돌라를 타고 와카티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산 위에 올라가서 퀸스타운 경치를 감상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한국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주메뉴는 양고기BBQ였는데 나 포함해서 4명은 양고기냄새 때문에 불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호텔에 와서 잤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 ‘밀포드사운드’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중간에 목장을 많이 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양, 소였고 가끔씩 사슴도 보였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 곳에서 가끔 볼 수 있다는 뉴질랜드의 천연기념물인 ‘키아’새를 운좋게 보았다. 정말 신기하고 기뻤다. 그다음, 호수가 거울처럼 맑아서 이름이 붙여진 ‘mirror lakes', 'chasm' 등을 산책하고 크루즈를 타고 점심을 먹고나서 배 위에 올라가서 피요로드를 감상하고 있는데 바위에서 쉬고 있는 물개가족도 봤다.^^ 원래 펭귄과 돌고래도 산다고 한다. 배를 타고 스트링 폭포도 보았는데 마오리족 전설에 따르면 이 폭포의 물을 맞으면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변하고, 얼굴에 있는 주름이 없어진다고 한다. 나는 정말 많이 맞았다. 그다음 다시 퀸스타운으로 이동해서 저녁으로 매운탕을 먹고 호텔에 들어왔다. 정말 제트보트가 하이라이트였다. 정말 스릴 만점이었다. 그리고 키아새도 신기했다. 가끔 볼 수 있다는데 우리 앞에 나타나 주어서 정말 기뻤다. (그러나 부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만질 엄두는 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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