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년 1월 9일
날씨 : 맑음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 5권을 적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책은 ‘궁녀 학이’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조선 시대 궁녀들의 생활을 잘 알아볼 수도 있고 스릴 있는 속임수와 말로 다 못할 감동을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님과 오순도순 잘 살고 있는 자신의 생활에 또 한번 감사함을 느껴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더욱 추천하고 싶다. 두 번째 책은 ‘싸움소’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어미를 잃은 자식의 슬픔을 느낄 수 있고 인생에서 한번은 꼭 겪어봐야 하는 고난이 있다는 것을 되새겨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추천할 세 번 째 책은 바로 내가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마녀를 잡아라’이다. 이 책은 정말 스릴 넘쳐서 좋아한다. 주인공이 마녀들에 의해 쥐로 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이 마녀들의 약을 훔쳐와서 마녀들의 음식에 넣어서 마녀들은 다 쥐가 되고 언젠가는 마녀들의 성에 고양이를 풀어놓을 생각이라는 주인공의 말과 함께 스토리가 끝나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아쉬운 책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끝내 사람으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리를 써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4번째 책은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이다. 주인공들이 모험을 통해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럴 때 탈출 방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만화책이라고 본다. 한 챕터가 끝나면 위기탈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책은 바로 ‘피터의 기묘한 몽상’이다. 주인공인 피터는 어쩔 때 자기 혼자서 실제 같은 생생한 몽상에 빠지게 되는데...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 책들은 내가 읽고 재미있었던 책들이니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