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3년 12월 22일
이번 겨울방학에는 집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 거의 보름 밖에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1월 13일부터 1월 22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기 때문이다. 여행을 가는 것도 좋긴 하지만 집에서 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정말 아쉽다. 이번 겨울방학 때는 원래 테니스를 한번 배워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요즘 탁구를 하는데 탁구는 범위가 너무 좁아서 조금 불편한테 테니스는 넓기 때문이다. 그런데 테니스는 원래 내 시기 때 하면 키가 잘 안크고 보름밖에 시간이 없는데 그 때만 배우면 잘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캐치볼을 하기로 했다. 캐치볼도 재미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제일 계획 짜는데 문제가 됬던 것이 게임 시간이다. 나는 일주일에 4번 2시간씩 하고 싶은데 엄마는 매일 하루에 1시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그런데 나는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1시간으로는 허전한 것 같다. 내가 원래 주말에 2시간씩 하는데 그만큼 하고 나면 미련이 안남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상의해보고 계획 잘짜서 알찬 방학 보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