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오늘은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처음 만드셨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날인 10월 9일 한글날이다. 그런데 이 날은 실제로 한글이 만들어진 날이 아니다. 실제로는 1446년 11월 7일에 한글이 반포되었다고 한다. 10월 9일은 단지 그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날이 작년까지보다 더 좋아진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2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껏 쉬었다.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우리 한글의 위상이 아주 높아졌음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 경시 풍조라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글 경시 풍조는 우리나라의 한글을 다른 나라의 언어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다. 공휴일이 된 것은 좋지만 우리나라의 한글은 비하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한글은 전 세계에서 인정한 과학적인 언어이다.(수원 화성도 과학적인 건물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언어를 비하하고 그것으로 욕설 등 나쁜 말을 하지 말자! 우리나라의 한글은 전 세계의 언어들 중에서도 클래스에 속하는 정말 과학적이고 익히기 쉬운 언어이다. 한글이 이제 영어 대신 전 세계 공용어가 되고 우리나라 원어민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 좋겠다. 그럼 정말 뿌듯할 것 같다. 그리고 수원 화성과 한글 같은 멋진 과학적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내어서 전 세계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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