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약간 더움

날짜 :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오늘 드디어 첫 시험공부를 시작하였다. 오늘은 국어 읽기, 듣기말하기쓰기 교과서와 사회와 사회과 탐구를 시험범위까지 쭉 읽어보았다. 국어 분야에서는 역시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었다. 대신 기사문을 쓸 때 꼭 지켜줘야 할 점인 사실성(기사문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써야한다.)과 체계성(육하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써야한다.), 마지막 간결성(문장은 잘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게 써야한다)만 잘 외우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사회는 조금 어려운 것들이 있었다. 사회에서 기억해야 할 점은 영조가 탕평책(신하들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의 편도 들지 않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과 정조가 규장각(인재들이 공부하던 도서관), 수원 화성을 세웠다는 점과 여태까지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해왔던 조선 사람들에게 서양의 문물이 들어왔고 그것들을 서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에 동학(우리 민족의 문물과 종교)이 맞섰고 동학은 사람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졌다는 것만 잘 알면 될 것 같다. 이번 시험도 꼼꼼하게 공부해서 잘 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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