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 8. 3.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식을 먹었다. 먹을 게 별로 없어 계란을 많이 먹었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가이드를 만나서 오슬로의 상징인 시청사에 갔다. 거기는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라고 한다. 외부도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연어회를 곁들인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국물이 시어서 맛이 아주 없었다.

그 다음,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비겔란 조각 공원에 갔다. 조각들이 정말 멋졌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게일로로 갔다. 약 4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호텔 투숙을 했다.

내일도 게일로에서 좋은 하루를 보내길...

 

아 참, 그리고 완벽하게 뜬 무지개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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