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 8. 2.

 

실야라인을 타고 15시간 이동하여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롬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시청사를 보았다. 시청사의 심장인 회의실에는 천장이 정말 멋졌다. 그리고 황금방은 정말 넓었는데 벽이 전부다 금으로 모자이크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샌드위치공법(유리+금+유리)으로 모자이크가 되어 있어서 금의 무게가 고작 10kg밖에 안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외부를 관람하고 스웨덴 왕실의 호화전함인 바사호가 전시되어 있는 바사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였다. 바사호는 스웨덴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위해 2년동안 만든 거대전함인데 돌풍으로 15분만에 바다에 가라 앉았는데 현대 기술 발전으로 333년만에 햇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다음 감라스탄을 관람하였다. 거리가 아주 멋졌다. 그 다음 전망대 식당(28층)에서 송아지 스테이크를 먹은 후 버스를 6시간 30분 동안 타고 샤를로텐베르크로 이동하였다.(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 먹었다.)

도착하여 호텔식으로 저녁을 먹고 호텔에 투숙하였다. 내일은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노르웨이로 가는데 재미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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