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년 04월 28일 토요일, 어제까지 비가 왔다가 날이 갬
아이언맨3을 보았다. 나는 아이언맨이 나오는 영화라고는 어벤져스 밖에 본 적이 없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다. 일단 초대형 카라멜 팝콘과 마운틴 듀 두 잔을 사서 친구와 나눠먹었다.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었다. 내용은 최악의 테러범 만다린이 사람들 몸에 폭탄을 설치해서 온 전신이 빨개지면서 터지게 한다. 그리고 아이언맨 스타크의 대저택에 폭탄을 계속 쏴서 저택이 부숴지고 아이언맨 수트도 부숴질 뻔하였다. 그렇게 해서 아이언맨 스타크는 수트를 입고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그렇게 해서 스타크는 실수로 수트가 분리되어서 악당들에게 감금당한다. 그 때 스타크의 친구인 어린 아이가 때맞춰 스타크에게 아이언맨 슈트를 보내주어서 스타크는 빠져나오게 된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어떤 악당이 아이언맨 슈트를 복제해서 사람들을 죽여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때마침 스타크가 와서 사람들을 구해주게 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대통령이 악당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때마침 스타크의 애인 페퍼도 갇혀서 스타크는 대통령을 구해주고 바로 페퍼를 구하러 가게 되는데 스타크는 페퍼가 기둥에서 떨어졌는데 실수로 잡지 못하고 불구덩이로 빠지게 하게 된다. 스타크는 페퍼가 죽은 줄 알았지만 악당들은 불에 타도 안 죽는 약을 페퍼에게 먹였다. 그래서 페퍼는 살아날 수 있었다. 이제 전장에 착한 사람들은 아이언맨과 페퍼가 남았고 악당은 킬리언 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악당들을 다 물리치고 지구에는 다시 평화만 남게 된다.
나도 스타크처럼 아이언맨 슈트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 아니, 나는 헐크로 변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리 안좋은 상황이 닥쳐도 죽지 않는다. 미래에는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그런 기능을 가진 옷이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