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년 02월 02일 토요일, 시원하고 상쾌함
나의 친구인 강서네 가족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두 가족과 함께 국사봉에 올라갔다. 거기는 좀 오르막길이 많고 엄청 가팔랐다. 그래서 강서와 나는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서 나는 기어갔다. 오늘은 한 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였다. 그렇게 많이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다들 쉬었다. ‘이제 거의 다 왔겠지?’하고 얼마나 왔는지 물어봤더니 겨우 4분의 1정도 왔다고 하였다. 엄청나게 실망하였다. 거기서 귤과 빅파이를 먹고 다시 출발하였다. 힘이 좀 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가파른 길이 또 있었다. 그래서 다시 기어가다시피했다. 아주 다리가 아팠다. 기어가니까 손이 더러워져서 장갑을 끼고 기었다. 그렇게 4분의 3정도 올라갔다. 그런데 강서와 나는 너무 지쳐서 혼수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정상까지 안 올라가고 쉬었다. 그리고 산을 내려와서 매점에 갔다. 과자도 사고, 오뎅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간장도 아주 맛있고 말이다. 고생하고 오뎅을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았다. 고소하고 짭짤하였다. 그리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석쇠구이 삼겹살을 먹었다. 진짜 환상적인 맛이었다. 콩나물도 같이 구우니까 고소하고 맛있었다. 특히 고기에 양념을 절인 상추를 싸고 간장을 찍어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더 시켰다. 더 배가 고팠지만 과자를 먹기 위해서 그만 먹었다. 그리고 강서 엄마의 핸드폰으로 바운스볼을 좀 하였다. 스릴 있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왔다.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다. 고생하고 먹는 고기는 아주 맛있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