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웃는 남자 상』



평민이 귀족을 구타하면 손목을 자른다.

귀족은 준(準)국왕이다.

국왕은 준(準)신이다.

토지는 귀족의 통치 아래에 있다.

잉글랜드인들은 신을 마이 로드라고 부른다.




스스로 걸작이라고 일컫는 웃는 남자를 드디어 읽어본다. 머리말에 명시되어 있기를 이 책의 진정한 제목이 「귀족 정치」이며 다음 책은 「군주 정치」라고 한다. 다음 책이라면 웃는 남자의 하 권을 말하는 걸까. 


예비 이야기에서 "알아야 할 유일한 것들"을 읽어내려가며 울화가 치밀었다. 체중으로 마술사를 구분하여 사형시키는 네덜란드의 만행에 기가 찼고, 말도 안 되는 특혜로 화가 치밀면서도 시절을 잘 타고 태어났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늑대 친구인 호모를 제2의 자신이라고 여기는 우르소스의 앞으로 이야기가 궁금하다.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지만 부끄럽게도 나는 처음 읽어보는 고전이다. 고전문학의 깊이와 매력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빅토르 위고의 발자취를 차분하게 따라가보려 한다. 인생 고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지인의 감상이 고스란히 나에게도 스며들기를 바라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탈리아 여행 컬러링북 슬기로운 취미생활 시리즈 2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슬기로운 취미 생활 시리즈

『이탈리아 여행 컬러링 북』



지난달에는 계절에 맞지 않게 포근했는데, 기다리지 않았던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잠시 외출했는데도 온몸이 꽁꽁 얼어버리네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직화냄비에 고구마와 알밤을 구워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불 밖은 정말 위험합니다.

방구석 여행으로 크로아티아를 완주하고 이탈리아로 넘어왔어요. 상큼한 라임 컬러의 표지가 시선을 끄네요. 이탈리아 하면 음식에 대한 그들의 리액션~ 손끝을 오므려 입술에 쪽~!! 또는 손끝으로 뱅글뱅글 돌리는 ㅋㅋㅋ 열성적인 감정 표현이 재밌어요. 유쾌하고 낭만적인 이탈리아로 떠나봅니다.







이탈리아 대표 와인 키안티 와인과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입니다. 라피아라고 불리는 짚을 싸고 있는 와인의 외관이 참 독특하죠. 이탈리아 농부들이 밭에서 일하다 한잔할 경우를 대비해 와인병을 짚으로 싼 후 새끼줄을 매어 허리춤에 차고 일을 했다고 해요. 로마의 휴일에도 이 와인을 볼 수 있다고 하죠.

치즈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치즈에 속하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인데요. 페코리노가 이탈리아어로 '양'이라는 뜻이래요. 이름이 '페코리노'라고 시작되는 치즈는 양유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치즈는 고대 로마의 건국 신화에도 등장했다고 하네요.




컬러링 하는데 색조합은 검색해서 참고했어요. 아말피 해안 도시도 마찬가지고요. 실물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우리나라와 달리 이탈리아는 굴이 귀해서 비싸서 요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다고 하죠. 우리는 무쳐먹고 튀겨먹고 끓여먹고 하는데 말이죠. 이탈리아 한 달 살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알베르토가 한국인 아내를 보고서는 어떤 여자든 필요 없으며 이 여자를 어디든 따라가고 싶었다고 해요. 어머나~ 로맨틱해라!!! 아가씨였을 때 점쟁이 아주머니가 저는 외국인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국산 남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생에 외국인 남자와 결혼하나 봐요. 쳇.






컬러링 전에 영상을 찍었어야 하는데 놓쳐버리고 말았어요. ㅠㅠ 다음 나라는 동영상으로 시작할게요. 컬러링 행위만으로도 힐링인데 주제가 여행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여행 컬러링북으로 행복한 하루를 쌓아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컬러의 일 -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컬러 시리즈
로라 페리먼 지음, 서미나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에게 
《컬러의 일》



빛의 파장은 눈으로 들어와 뇌로 전달되고
'내분비샘을 관장하는 시상하부에 도달해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한다, 각각의 색(파장)은 뇌의 특정 부위에 초점을 맞추기에
그에 맞는 심리학적 반응을 환기하고 생리학적으로도 변화를 일으킨다.'




놀랍게도 괴테는 색의 감정적인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했고 여러 법칙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후대 예술가들과 사상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 색채 이론의 시작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부분도 생경한데 괴테도 한몫을 했다니... 분명 과목이 있었을텐데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걸까. 학교 다닌 지가 어언...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창작의 원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페스트의 매개체는 쥐와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나오듯이 페스트를 아폴론의 복수로 여겼는데 그 시기가 기원전 430년 경이라고 한다. 최초 세균전으로 페스트에 감염된 시신들을 투척한 몽골군이었으며, 유대인들은 고양이를 기른 덕에 페스트에 걸려 죽는 사람들이 비교적 적었다는 페스트에 대한 흥미로운 사건들을 읽을 수 있었다. 런던 의사들은 전염을 예방하고자 노스트라다무스가 발명한 새부리가면을 착용했다는데...새부리가면을 쓰고 환자를 진료하는 장면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온다. 다소 웃음나는 가면을 썼지만 숭고한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생명 연장선을 지킬 수 있었다. 현대의 역병에 애써주시는 고마운 의료진들이 생각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탈리아 여행 컬러링북 슬기로운 취미생활 시리즈 2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슬기로운 취미 생활 시리즈
이탈리아 여행컬러링 북』


맛집 탐방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이탈리아 대표와인 키안티와인 맛이 너무 궁금해요.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완성해보렵니다. 

샌드위치, 와인과 치즈, 케익.. 와~ 침이 고입니다.



이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