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일 -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컬러 시리즈
로라 페리먼 지음, 서미나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에게 
《컬러의 일》



빛의 파장은 눈으로 들어와 뇌로 전달되고
'내분비샘을 관장하는 시상하부에 도달해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한다, 각각의 색(파장)은 뇌의 특정 부위에 초점을 맞추기에
그에 맞는 심리학적 반응을 환기하고 생리학적으로도 변화를 일으킨다.'




놀랍게도 괴테는 색의 감정적인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했고 여러 법칙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후대 예술가들과 사상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 색채 이론의 시작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부분도 생경한데 괴테도 한몫을 했다니... 분명 과목이 있었을텐데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걸까. 학교 다닌 지가 어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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