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명언 필사 365 - 마음 챙김과 악필 교정을 동시에!
타타오(한치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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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명언 필사 365』

하루 5분의 필사가,

마음을 단단히 지켜내는

가장 아름다운 명상이다.

५✍(。_。*)

하루 5분, 마음을 다해 글귀를

따라 쓰는 시간. 또박또박 정자체로

적어 내려가며 나를 돌아보고,

고요한 평온과 살아갈 지혜를

손끝에서 얻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말들이

흘러가고 잊혀지죠.

대부분은 금세 울림을 잃고

사라지지만, 어떤 말들은 바래지지도,

꺼지지도 않으며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이 머뭅니다.

그 지혜의 묶음을 우리는

“명언”이라 부르지요.

인류가 살아온 모든 지역에는 그곳의

정서와 지혜가 담긴 명언이 전해집니다.

고대 철학자의 말, 인디언들의 속담,

동방 현자들의 가르침은

오랜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남아,

삶의 지혜와 힘을 전하잖아요.

이 책은 그중 365개의 명언을 엄선하여,

매일 한 문장을 손으로 필사하며

성찰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어요.

타타오(한치선) 작가는 미술 전공 후

1988년부터 펜글씨와 서예를 이어오며,

현재는 SNS를 통해 손글씨의

따뜻한 매력과 울림을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정자체 가이드가,

뒷부분에는 QR코드로 연결된

필사 시연 영상이 있어,루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매일 5분,

좋은 글귀를 손으로 쓰는 습관은

집중력을 높이고 글씨체를 교정하며,

무엇보다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힘이 될거에요.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๑╹o╹)✎

만드는 순간, 이 책이 함께합니다.

🤗 추천해요

• 자기 성찰을 원하는 당신

• 글씨체 교정을 꿈꾸는 당신

• 집중력과 몰입을 키우고 싶은 당신

• 명언을 사랑하는 당신

• 손글씨 감성을 찾는 당신

#하루5분명언필사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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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 야수들 (백호 에디션) -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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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김주혜 작가는 세바시에서 말하길

세계 시민성은 인간을 넘어 자연까지 확장되어야 한다고 했다. 국경 없는 생태적 연대 속에서 호랑이가 다시 한반도로 돌아오고 있다며 그는 상금 일부를 범 보전 기금에 기부하며 소설의 메시지를 현실에서도 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이제는 백호 에디션으로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간다.

그의 문장은 아찔하다.

현란하고, 매혹적이다.

마술인지 요술인지 구분조차

흐려지는 묘사력은

마치 도파민 폭포를 온몸으로

맞는 듯한 황홀을 준다.

그 흡인력 덕에 육백 쪽이 넘는

대작을 삼켜내는 동안

시간이 흐른다는 감각조차 사라졌다.

멈춘 듯,

그러나 동시에 앗아가 버리는 —

그렇게 압도적인 작품이었다.

-

『 작은 땅의 야수들 』

김주혜 / 다산북스

옥희는 가난한 농가의 딸로 태어나 경성에서 기생으로 이름을 알린다.

몰락한 귀족 한철, 독립운동가 정호와 얽히며 그녀의 삶은 격동의 역사와 맞닿는다.

정호와의 첫 만남은 꽃을 던지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두 사람은 사랑과 독립의 열망 속에서 서로를 깊게 관통한다.

춤으로 잠시 자유를 느끼지만 식민지 여성으로서의 고통은 끝내 그녀를 따라온다.

월향의 비극과 교차하며 시대가 여성에게 남긴 상처를 드러내는 『작은 땅의 야수들』은 '옥희의 시선'을 통해 '욕망과 자유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흔들리고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계 미국인의 시선으로 쓰인 이 작품은 묵직한 전통 서사 대신 깔끔하고 합리적인 현대적 감각으로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긴 서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는 “시간은 모든 것을 잊게 해주기에 견딜 만하고, 사랑은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주기에 살아볼 만하다.” 였다. 사랑이 전부다.

독서인이라면 이미 알겠지만,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히 높아 더 보탤 말이 없다.

다만 이번 특별판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맹호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표지, 빛 따라 색이 바뀌는 홀로그램 눈동자, 그리고 “호랑이가 널 먼저 죽이려 들지 않는 한, 절대로 호랑이를 죽이지 말아라”라는 가름끈 문장은 한국의 기백을 잘 보여주기에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아니 초판본도 가지고 있더라도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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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서버
로버트 란자.낸시 크레스 지음, 배효진 옮김 / 리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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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거장 낸시 크레스와

12세가 아인슈타인 로버트 란자가

만나 탄생한 소설

❝과학과 상상력이 맞닿는 순간,

우주를 흔드는 빅뱅처럼

한 편의 소설이 태어난다.❞

#옵서버

| 로버트 란자, 낸시 크레스

부모와 절연한 날, 캐로는 미혼모 동생과 장애가 있는 조카를 홀로 책임진다.

병원 내 성추행을 신고했다가 오히려 의사직을 잃을 위기에 몰린 그녀 앞에, 사라졌던 노벨상 수상자 큰할아버지의 편지가 도착한다.

뇌에 칩을 이식해 ‘죽음을 넘어선 세계’를 실험하는 극비 프로젝트.

절망 끝에 선택한 그 길은 카리브해의 고립된 섬, 현실과 환상이 뒤섞이는 파동 속으로 그녀를 밀어 넣는다.생과 사, 의식과 무의식이 교차하는 그곳에서 캐로는 세계의 균열을 목격한다.

❝현실은 무엇이고, 영원은 존재하는가.

-

죽음이 끝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디에서 다시 만날까.

이 질문은 단순한 상상력이 아니라,

삶을 붙잡는 가장 깊은 갈망에서 비롯된다.

며칠전 리뷰했던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처럼

사랑했던 사람과의 연결이

단절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오래된

소망이자 가장 현대적인 질문이겠지.

과학은 이 물음을 차갑게 해부한다.

의식은 뇌의 전기적 신호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상상력은 그 틈을 파고든다. 신호가 꺼진 이후에도, 다른 우주에서 다시 깜박일 수 있지 않을까. 빅뱅처럼, 새로운 차원에서 또 다른 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우리가 현실이라 부르는 것은 사실 하나의 패러다임일 뿐이다. 물리학은 끊임없이 그 경계를 흔들고, 문학은 그 흔들림 속에서 감정을 불러낸다.

과학과 상상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태어난 소설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또 하나의 우주다. 그 우주 안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변주이고, 만남은 단절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연결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다시 만남의 장소가 어디인가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깊이 붙잡고 있는가.

시간은 흘러가고, 공간은 무너지고, 죽음조차 경계를 지을 수 있지만—

붙잡는 마음만은 우주를 넘어선다.

소설이 마지막까지 끌어안는 단어는 ‘상실’이다.

인물들은 저마다의 상실을 경험한다.

다른 우주에서라도 만날 수 있기를..

⠀-

지금을 놓치지 않게..

어제도 오늘도 같은 생각

오늘도 사랑한다고!

추천해요🖐️

- 철학적 질문과 과학적 개념을 동시에 즐기고 싶어요

- SF와 문학적 감성을 함께 찾아요

- 특히 양자 역학·다중 우주론·의식 연구에 관심 있어요

#SF소설 #리프 #이키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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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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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편지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남긴

그 깊은 감동과 여운을 지나,

이번 신작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은 한층 더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무기력의 심연에서 나를 겨우

붙들어주던 아티스트의 부재,

평생의 은혜를 끝내 지켜내지 못했다는 참회,

그리고 단 하나의 혈육 같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상실 등

삶의 끝자락에서 소중한 이를 잃은

다섯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오조라 우체국

삶의 가장자리에 다다라서야,

가장 귀한 존재를 손에서 흘려보낸

다섯 영혼의 고백 같은 이야기.

어느 날, 기적처럼 문이 열렸습니다.

상실의 안개 속에서 헤매던

그들 앞에 나타난 ‘아오조라 우체국’은

떠나간 이들에게 마음을 편지로

띄울 수 있는, 하늘의 문턱 같은 곳입니다.

“이 진심은 과연 닿을 수 있을까…”

그 물음이 작은 빛이 되어,

마음을 조용히 흔듭니다.

영혼이 완전히 떠나기 전,

허락된 시간은 단 49일.

망설일 여지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인연의 실을 붙잡습니다.

사라지기 전, 아직 닿을 수 있을 때,

마음을 건넬 수 있는 단 한 번의 황금 같은 순간.

그 찰나는 꿈처럼 스치지만, 영원보다 깊습니다.

49일 안에만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건

불교에서 고인이 49일 동안 영혼이 머무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청력이 가장 늦게 소실된다고 하니,

하고 싶은 말은 소리로 전달해야겠다는..

기회는 마냥 기다리지 않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해볼까요😘

저자의 전작을 기억하는 독자라면,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손수건 준비 필수)

📪

#세상의마지막우체국

#모모 #오펜하우스

#이키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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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우울증 -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고장 나 버린 사람들
주디스 조셉 지음, 문선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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৹ 대부분의 고기능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2

바쁘게 살아가는 게 곧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우리는 종종 내면의 목소리를 잊고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성공적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이유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순간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 ❝ 고기능 우울증❞을 겪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기능우울증

#프레스트북스


고기능 우울증은 겉으로는 티가 잘 나지 않아요. 늘 성취를 쌓고, 인정받으며, 사회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정작 자신은 기쁨을 잃어버린 상태죠.


고기능 우울증에는 항상 두 가지 뚜렷한 증상이 동반되는데 바로 "무쾌감증"과 "마조히즘"이라고 해요.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무덤덤함, 그리고 타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습관. 이 두 가지가 결국 삶을 소진시키고 관계를 왜곡하며, 자신을 파괴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이 모든 뿌리는 결국 ❝트라우마❞에서 비롯됩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성인이 되어서도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남아, 우리는 그것을 성취와 인정으로 덮으려 하지만 결국 더 깊은 공허만 남깁니다.

그래서 책은 묻습니다. ❝성공만이 행복의 길일까?❞

치유의 시작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바로 감정을 인정하는 것 🌸.

우리는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데 익숙합니다. 나약해 보이고 싶지 않아서,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서, 혹은 습관처럼 피하기 때문에. 하지만 감정을 존중하고 이름 붙이는 순간, 마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저자가 말하는 정서 명명의 힘이 바로 그것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첫걸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가치입니다. 개인적 가치를 세우는 순간, 우리는 소진되는 일을 멈추고, 불만족스러운 관계에서 벗어나며, 자기희생적 습관을 끊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삶의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다.” ✨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술술~ 넘어가는 심리학 책이었어요. 혹시나 내가 고기능 우울증??? 다행히도 저는 모든 테스트에 정상범위에 들었답니다.

-

고기능 우울증은 단순한 진단명이 아니라, 현대 사회가 우리에게 강요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경고입니다. 바쁘게 살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감정과 가치의 회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길을 보여줍니다.

책을 좋아하는

책을 읽지않는

모든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박하책사탕 #박하찐리뷰

#광고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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