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거 수도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최인자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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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이 자라면서 꽤 인물이 훤해졌어.
이제 제법 예쁜 편인걸.」

 

열 살 때까지는 집 뒤편 푸른 언덕에서 굴러 내려오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했던 캐서린이 예뻐지고 있다. 이제는 머리를 말고 무도회를 손꼽아 기디라는 열 다섯 살 소녀는 여주인공에 어울리는 소양을 쌓기 시작했다. 열일곱 살이 되도록 가슴 떨리는 멋진 청년 한 명을 보지 못했던 캐서린에게 사랑이 곧 찾아오겠지. 제인의 명랑한 필체에 어울리는 여주인공인 것 같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계속 읽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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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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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리뷰.jpg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안다.

유일한 진실은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것뿐이고,

어떤 절대적인 진리가 존재할 수 없음을 말이다.




모네는 열 년 넘게 '루앙대성당' 연작에 매달렸다. 무려 3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성당의 모습을 보며 본질을 찾으려했던 그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고 싶다. 그는 노년에 백내장을 앓고 있으면서도 그림의 본질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20년 동안 '수련'연작에 매달린다. 한결같이 하나의 주제에 오랫동안 그림을 그린다는 것...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었겠지.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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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더 벨벳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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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그리고 그 뒤로 영원히 우리 모두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둘의 협력 관계를 위해!」



키티와 낸시가 장난스럽게 노래 부르고 있던 모습을 본 블리스는 영감이 떠오른다. 매셔 2인으로 연출한 공연이 히트칠 것이라는! 매셔로 꾸민 낸시는 남자 그 자체라서 블리스의 손길로 약간의 여성성을 뽑아 의상을 제작한다. 낸시와 키티의 공연은 처음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존하지 않는 컨셉이었기도 했고 둘이서 너무 잘해줬기 때문이다. 남성성이 더 강한 낸시에게 여성 팬들이 생겨난다. 이에 키티는 질투를 표하고.. . 이 둘은 어떻게 될까. 불안하게도 너무 잘 나간다. 정말.. 불안하게도.. 무슨 일이 생겨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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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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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리.jpg



그들은 저를 무앗딥이라고 부를거예요.

길을 가리키는 자란 뜻이죠.



폴이 각성했다. 무의식 속에 감춰버릴 수도 없게 변화를 의식하는 폴은 제시카에게 퍼붓는다. 우리는 여기에 갇혔으며 죽을때까지 살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제시카의 폴의 여동생을 여기서 낳게 된다는 것. 자신의 퀴사츠 해더락이 아닌 다른 새로운 존재라고 한다. 오...이제부터 시작인가. 그의 놀라운 능력을 관람할 시간이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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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더 벨벳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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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했다. 내 가족. 내 집, 굴 파는 여자아이로서의

내 삶을 완전히 포기하면 어떻게 될까?



윗스터블에 더 머물거라고 생각했던 키티가 런던으로 떠나며 낸시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의상 담당을 해주면 된다는데... 아직까지 키티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절제하는 듯하면서도 끌어당기는 것 같기도 한 아리송한 그녀의 태도. 낸시의 짝사랑으로 끝나는 건 아니겠지?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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