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택배 기사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청년 택배 기사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김희우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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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친구 중 한 친구가

직업상담업무를 하는데요.

그 친구와 만나 청년들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참 어둡기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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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받으러 출석도장 받으러 오는

청년이 태반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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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철없이 이런 말을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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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원금 나온다고 엄마가

한 턱 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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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망했다싶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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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택배 기사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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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저는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어요.

직업의 귀천을 떠나 땀의 가치를

아는 청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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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던 청년 사업가였던 저자가

한순간 백수가 되었고 그후로는

믿었던 동료에게 사기를 당해 목독을

잃었어요.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은둔 생활을 하다가 통장 잔고에

20만원을 보고선 이래선 안 된다고

자신을 추스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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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광고회사 대표에서

상봉동 택배 기사가 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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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생수배달부터 택배업을

시작합니다. 말도 못하게 힘든 중노동이었지요. 그럼에도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을 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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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물을 배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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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

생수 주문할 때마다 택배기사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갖지만

저자처럼 일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더더욱 감사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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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니..

왜케 뭉클한가요. 나만 그런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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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택배기사가 아닌 집화기사로

일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합니다.

틈틈히 공부해 '심리학 학사 학위'를

거며쥐었고요. 상담심리사 자격을

따기 위해 준비중이라네요.

제가 왜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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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일하며

회복한 마음의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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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의 애환과

기쁨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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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의 비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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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요.

택배업을 하시며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 에세이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 책에서도 몰랐던 택배의 세계에

놀람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 책은 택배업에 대해

더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택배용어중 허브 가끔 보시죠.

저에게 허브는 공유기용어이었는데 말입니다.

택배에서 허브는 물류센터라고 하네요.

쿠팡이이 로켓배송이 가능했던 이유도

알게 되었어요.

택배업을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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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남편보다 더 자주 만나는,

더 반가운 존재.

택배기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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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시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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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띵북서평단

#청년택배기사자본주의에서살아남기

#김희우#행성B #행성비

헤세의 문장들 <밤 그리고 별이 기다리고 있음을 나는 안다>

밤 그리고 별이 기다리고 있음을 나는 안다 - 찬란한 은둔자 헤르만 헤세, 그가 편애한 문장들
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유혜자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6월

[밤 그리고

별이 기다리고 있음을

나는 안다]

#헤르만헤세 #문예춘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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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친구와 둘이서 매일필사챌린지를 했는데요.헤르만헤세 문장모음집이었어요. 그 후로도 헤르만 헤세와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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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헤세의 문장집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우선 ①띠지부터 윤슬과 별빛이라니요!! 심쿵!

띠지를 제거하면 헤세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②헤세의 그림이 시원한 사이즈로 뙇! 저는 헤세 그림을 사랑합니다.🙆글과 그림을 모두 잘 하는 건 반칙 아닌가요? 질투나는구만요.

③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헤세의 일상 사진 수록 ④필사노트를 따로 구비할 필요없이 책에 직접 필사 할 수 있다는 것!⑤180도 펼침 누드사철제본은 필사러들에게 사랑받는 제본이라죠.

장점이 넘놔 많은 필사집이에요.

헤세 필사집 중에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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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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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가 애정하고 편애한 문장들, 114편이 담긴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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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생의 페이지 위에

-‘삶’을 바라보는 헤세의 투명한 미소 같은 시선이 담긴 문장들이에요

2부 외롭게 성장해 나가는 이들에게

- ‘예술’에 대한 문장들이고요

3부 지상의 경이로움

-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문장들입니다.

4부 낯선 행복과 안온하게

- ‘행복’이라는 작은 울림을 주는 문장들이었어요.

5부 혼자 걷는 길 위에서

- ‘나’와 마주하는 문장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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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몸에 새기는 독서라고 하지요.

손 끝에,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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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삶을 사색했던 그의 반짝이는 글들을 곱씹어 읽고 만지고 쓰며 감각하는 시간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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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개인적 소감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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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집 #도서협찬 #필사책추천 #헤세

미술관 컬러링북

미술관 컬러링북 - 화가의 영혼이 담긴 세상의 아름다운 미술관들
로시에나 지음 / 다독다독 / 2024년 6월

#오늘은_컬러링북_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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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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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거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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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단골인 #노원더숲 에는 미술갤러리가 두 곳이 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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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독모에서 #방구석미술관 책을 다루면서 각 나라의 미술관을 다녀오신 분의 이야기를 듣는데, 파리에 루브르 보다 오르세 미술관이 너무 좋았다는 거에요.

아..저도 언젠가는 파뤼가 꼭 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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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컬러링북>은 화가의 이름을 내건 국내외 유명 미술관을 감상하며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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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장욱진, 김환기, 백남준, 이응노, 박수근, 이우환, 민복진,

로댕, 모네, 마티스, 피카소, 호안 미로, 호퍼, 뭉크, 고흐, 샤갈, 렘브란트 등 미술관 이름이 화가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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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왠지 화가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중섭 미술관을 보세요. 느낌이 스물스물 오죠. 정감가고 막 따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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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도 컬러링 도구와 팁을 안내해주고 있고 있답니다. 저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로 뭉크 박물관 속 뭉크를 색칠해봤어요. 비슷한가요? 😁

이거 완성하고 이중섭 미술관으로 넘어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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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컬러링은 힐링인데

너무나 좋은 조합이에요!!

로시에나 작가님의 다음 컬러링북도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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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컬러링북 찾고 계신가요?

요 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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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도서는 협찬도서로 주관적인 느낌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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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에나 #컬러링북 #색연필컬러링북 #수채컬러링북 #도서협찬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주얼 지음 / 이스트엔드 / 2024년 5월

𝔼𝕂𝕀𝔻𝔸_𝕃𝕀𝔹ℝ𝔸ℝ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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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첫번째 소설집

⋅☾ ˚₊ 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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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전인가. <여름의 한 가운데>를 시작으로 주얼 작가님이 궁금했어요.뜨거운 여름의 계절을 통과했던 작품 속 화자들은 나아감이라는 하나의 매듭으로 귀결되었답니다. 그래서 좋았어요.

그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일렁거렸죠. 주얼 작가님의 애틋한 연서는 잔잔했지만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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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계절이 지나가면>에서의 작가님 글도 역시나 서정적이고 아련하네요.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애착을 가진 12편의 단편 소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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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설 '스물네 살 그해 여름' 부터 마지막 소설 '어바웃 주얼' 까지 열두 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치기어린 지난 날을 그리워하면서도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고요. 또는 전 연인 또는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기도 합니다. 이따금 그들은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에서 슬픔과 기쁨, 아픔을 아로새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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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있으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삶의 모든 모습이 선명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더라도 그것이 잘못된 건 아니고, 우리는 충분히 살아갈 수 있죠. 저는 이제 그렇게 믿게 되었어요.

_「삼척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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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글을 써보고 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겪은 것, 느끼고 생각한 것, 그리고 앞으로 마주해야 할 것들을요.

_「어바웃 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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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듯하면서도 섬세하고

고요하면서도 반짝이는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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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지만 지나간 계절과 같을 순 없겠죠. 작년 이맘때쯤의 저를 떠올려봅니다.즐거움도 있었지만 그리움과 아쉬움 또한 존재했어요. 올해 여름도 여러분과 잘 지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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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지난 계절을

회고하며 마음을 둘러봤어요.

@eastend_jueol

주얼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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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책에서 심쿵

(っ’-‘)╮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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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계졀이지나가면 #주얼

#이스트엔드

<길게 말하면 미움받는다>

길게 말하면 미움받는다 - 26자로 표현을 완성하는 법
요코타 이사오 지음, 양필성 옮김 / 마인드빌딩 / 2024년 6월

𝔼𝕂𝕀𝔻𝔸_𝕃𝕀𝔹ℝ𝔸ℝ𝕐

𝔼𝕂𝕀𝔻𝔸_𝕃𝕀𝔹ℝ𝔸ℝ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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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 전체 조회에서 교장님의 연설 시간만 되면 몸이 베베 꼬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여러분~여러분) 메아리을 일으키던 길고긴 연설.. 간혹 피쉭 쓰러지는 아이들도 있고.장황설을 제지할 영웅은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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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고 무슨 말인지 당췌 모르겠을 때 정신이 도망가는 것 같다. 영혼없는 리액션을 시전하며 이 시간이 어서 지나가길 바란 적, 나만 있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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𝑆𝑖𝑚𝑝𝑙𝑒 𝑖𝑠 𝑏𝑒𝑠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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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 사회에 간결한 게 최고다. 숏폼마저도 넘겨보는 마당에 활자에 시선을 오래 붙잡아두기는 넘놔 어려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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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말하면미움받는다 는 요점정리에 취약한, 목적을 잃어버리고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대화의 주제가 안드로메다에서 서성이는 독자에게 적격인 책이다.

독특하게도 소설 형식으로 배움의 길을 열어준다. (역시 이야기가 있어야 술술 읽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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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에 좌절한 아이무, 육교에서 퇴사할지 뛰어내릴지 고민중에 컨설팅 강사 야시로와 우연히 만나 스승으로 모시게 되고 1년간 협상에 필요한 대화 법칙을 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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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전달하는 3가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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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략적으로 정한다

② 공감, 납득, 행동 순으로 전달한다

③ 26 자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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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누구에게 무엇을 말할지 대랙적으로 생각하기.

③원서가 일본어라서 26자의 대한 의미가 혼동될 수 있는데 간결하고 명확한 5초짜리 짧은 말이 호감을 산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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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상대를 생각하며 짧은 말전달하는 것!!

전달한다는 행의 끝에는 항상 '상대방'이 존재한다. 말이 예쁘든 거칠든 진심이 담긴 ​ 말 한마디를 우리는 듣고 싶어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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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무가 1년 뒤에 승진했을까?

그것은 책으로 확인해보기.

내가 다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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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말이 길어 욕먹어본 적 있다

-의사소통의 문제로 일의 진행이 어려웠던 적 있다

-말을 못 알아듣겠다며 도리어 질문을 받은 적 있다

-말하기 전에 어떻게 말할 것인지 생각해본 적 없다

-순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을 뱉어낸 적 있다

-하고 싶은 말을 넘쳐나는 대로 말한 적 있다

-말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 적 있다

-결론부터 말하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다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이냐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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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회주신

@mindbuilding_books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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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발짝

성장합니다.

(っ’-‘)╮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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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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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이사오 #마인디빌딩

#서평단 #도서제공

#자기계발 #마케딩 #화술

#설득 #공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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