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4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진상은 반드시 죽고야 만다,는 흐름에 철저하다. 번역된 작품은 아직 두 권이 더 있고 번역안 된 작품은 그보다 훨씬 더 많다. 그런데‘진상이 죽는다‘는 이렇게 간단한 뼈대만 가지고 어쩜 그렇게나 많은 작품을 하나같이 재미나게(아마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 썼을까. 게다가 이 시리즈 외에 올해 드라마로도 나온 아가사 레이즌 시리즈도 더 재미있으면 재미있지 덜하지는 않지 않은가. 작가의 능력은 언제봐도 부럽다. 16.02.07http://retor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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