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남매맘님의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곧 돌이 되는 아이가 있는데, 독서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저와 신랑은 다행히(?) 책을 좋아해요. 저는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요. 아이도 저희 부부처럼 타고나기를 책을 좋아하게 타고났다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오전에 팝업북 몇 권을 주문한 후라, 더 이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