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itty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반겨주셔서...ㅜ.ㅜ 저는 '잡다한' 분야를 하고 있어요. 좋게 말하면 전천후(?). 실상은 주는 책은 넙죽넙죽 다 받고 있죠. 인문서도 하고 자기계발서에 소설도 하고 뭐 그래요. 그래서인지 한 가지 장르에 집중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지금은 심리학 관련 자기계발서를 하고 있어요. 적어도 일을 할 때는 눈에서 긍정 에네르기퐈(!!!)가 막 나오는 것 같아요.^^ 봄에 코지미스터리가 잡혀 있는데, 기대만땅입니다. 제가 추리소설광이라서요.
아, 예경... 한 2005년에 번역한 책이 2009년 연말에 마침내 나왔는데, 역자 이름이 제가 아니더라능... 그것도 제가 발견해서 출판사에 연락했어요. 어이없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