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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인사말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기본
이경석 지음 / 클 / 2024년 12월
평점 :
호감지수 높이는 자기소개법은?
🍬내가 쓰는 높임말, 괜찮은 걸까?
🍬장례식장에 가서 뭐부터 해야 하죠?
🍬거절을 못해서 예스맨이 되어간다면?
🍬자리에 상석이 있다고?
🍬맞춤법 파괴자가 도지 않으려면?
🍬회사선배에게 이모티콘을 보내도 될까?
🍬전화가 두려워요...
'🍬너만 힘든 거 아니야'는 최악의 위로
🍬이메일의 시작과 끝맺음, 나만 어려울까?
🍬직위와 직책은 같은 말?
🍬책 표지에 이런 질문들이 쓰여 있어요.
답은 책 속에 있습니다.
가족 단위가 예전과 달라지면서 어르신의 어깨 넘어로 배운 것들이 소멸되어가면서 고민하게 됩니다.
자신의 행동이 이상하거나 타인에게 예의에 어긋난 건 아닌지 주춤거려 질때가 있어요.
아주 간단한 행동이라고 하지만 배워야 할 시간들이 삭제된 생활속에서 자리를 잡아주는 도서입니다.
1부 말 한마디에도 태도가 있다.
2부 호감을 부르는 일상의 말 센스
3부 평생 쓸모 있는 경조사의 모든것
4부 '일잘러'가 되기 위한 첫걸음
파트 별로 장소와 시기와 상황에 맞는 행동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너무 많은 상황과 그 상황에 맞는 어른의 인사말이 필요해진다. ...누구나 처음 부터 실수 없이 정중하고, 예의 바르고, 신뢰감 주는 젊은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살면서 누군가와 관계 맺고 교류하고 소통하는 모든 상황에 필요한 말과 행동, 태도와 마음가짐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행동 요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
서로의 배려를 위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행위의 기본 자세를 알 수 있습니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어르신들의 행동을 통해서만 터득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터득하게 합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인간 관계가 어려운 분에게
-기본적 예의를 배우고 싶은 분에게
-인사가 되기 위한 소양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