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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뇌 - 저절로 돈을 쌓는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의 뇌 사용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오시연 옮김, 양은우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5월
평점 :
가난한 뇌는 기분에 돈을 쓰고,
부자의 뇌는 기회에 돈을 쓴다!
부는 그럼 정해져있는 걸까?
부자의 뇌, 가난한 뇌는 정해있기 보다 인지에 관련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알려줍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에서 사용되는 형태는 태어나서부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이유는 사회에서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 처럼 정해져 있다고 말하는 단어들에서 온 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금수전, 흙수저 하며 우린 타고난 사람 운명의 신의 미소는 정해진 사람에게 있다고 라벨링을 하고 있어서겠지요.
부를 위해선 각성하고 자각하는 뇌의 생각 법을 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정에 집중하기 보다 긍정적 시각으로 가능성이나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가난한 뇌를 가진 사람일수록 즉각적인 결과를 원하고, 눈앞의 이익이나 돈을 추구한다. -24
가난한 뇌와 부자의 뇌를 알게 되면 왜 이들이 가난할 수 밖에 없는가 하는 답을 알게 됩니다.
-📍돈자체를 목적으로 삼게 되면, 인간의 뇌가 본래 최상의 기쁨과 행복으로 감지하는 '삶의 수단'에서 벗어나게 된다.
.....일반적을 사람은 자신이 돈을 버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이미 만족할 만큼 돈을 번 사람은 오히려 주변 사람이 돈을 더 벌 때 더욱 행복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이런경우 도파민 등 뇌의 보상체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즉 불평등이 감소할 수록 뇌는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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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론이나 연구결과를 통해 검증과 고증, 더불어 저자의 뇌연구는 가난과 부의 차이를 알고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도전의식을 주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가난한 사람들이 미래 지향적인 사고나 태도를 가지기 힘든 이유도 이 때문이다.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서는 교육이나 자기계발, 더 나은 사람을 위한 기회 투자처럼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잇는 장기적인 계획을 구상할 여력을 가질 수 없고, 그 결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112
어두웠던 과거 힘겨웠던 미래보다 현재에 급급해 자식의 꿈을 꺽는 부모님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의 나의 부모님을 인정하기 쉽지 않았지만 가난한 뇌를 갖고 자녀의 꿈을 꺽어 자신의 주머니를 지키려고 했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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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가 있는 건 하지 못하게 하는 한계와 경계선에서 만들어 졌으니 이젠 미움은 걷어 놓으려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뇌 연구를 서술하지만 결국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질문에 봉착 할 수 밖에 없다고 요.
삶을 영유하기 위해 필요한 경제적 부는 정신적인 보이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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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