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한 사람만이라도, 저 한 사람만이라도 똑바로 보고, 똑 바로 쓰고, 똑바로 전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을 버릴 수가 없 습니다!" (p. 407)
오늘의 이 위기 상황 은 대충 다섯 개의 권력 집단이 상호 결탁하고 야합해 국민들을 속이고 억압하면서 수십 년 동안 쌓이고 쌓인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섯 개의 권력 집단이란 입법·사법·행정의 국가권력과 재벌들을 중심으로 한 경제 권력 그리고 국민 우매화의 여론 조성에 앞장선 언론 권력이지요.(p. 394)
불교는 길 없는 길, 인생길을 스스로 헤쳐가면서 스스로 깨달음에 이르는 자아 발견, 자아 완성의 종교입니다. 그 쉽지 않은 길을 바르게 가도록 부처님께서 밝혀주신 세 등불이 탐진치를 버리라 하는 것이구요. (p. 361)
그들은 침묵의 공범자들이기도 했다. 사회적 침묵 속에서 모든 권력의 횡포와 비리가 자행되듯이..(p. 347)
미약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한 가지씩이라도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른 기자의 길이고, 바른 삶의 길이고, 바른 인간의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었다. (p.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