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 ㅣ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손힘찬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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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와 "카카오 프렌즈"가 만난 책, 그동안 라이언, 어피치, 튜브, 무지가 나왔고요.

이번에 프로도와 네오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는 이중국적을 가진 손힘찬 씨가 저자로, 

현실 앞에서 희망을 건네고픈 마음으로 글을 쓴다니 내용이 더욱 기대되네요.



책 속 위인들은 대단한 일을 하는데, 평범한 나는 그것보다 덜 힘든 일에도 버겨워합니다. 

하지만 프로도는 '슈퍼 노멀'로 내 일상을 멋지게 살아가겠대요. 

사무실에서 무거운 정수기 물통을 바꾸거나, 

팀 프로젝트에서 묵묵히 완벽하게 자료 정리하는 것도 평범하지만 대단한 능력이니깐요.

보통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은 

모두 평범함을 뛰어나게 선보이는 능력자, '슈퍼 노멀'입니다. 

어떤 일이든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건 아닙니다. 

무언가를 내려놓는 것 또한 하나의 선택이니까 결코 틀린 건 아닙니다. 

내가 자신을 돌보면서 옳고 그름을 내리는 과정 가운데 정답이 있어요. 

거기서 결론을 내렸으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리겠죠. 

그 코스를 다시 즐겁게 걸어가면 됩니다.


어릴 땐 많이 들었던 질문, "꿈이 뭐예요?" 하지만 어른이 되니 누구도 묻질 않네요. 

100세 시대에 꿈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개가 될 수 있으니 

어른이라도 꿈이 뭔지 물어볼 수 있고,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해 준비할 수도 있죠. 

그동안 꿈을 직업으로 생각해 거창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꿈은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고 있는지, 그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주는 이정표라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꿈이 실현되지 않았더라도 지금 그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지 엿보는 순간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반짝하고 빛날 거래요.


우리는 타인에겐 예의 바르면서 나와 내 가족에겐 함부로 대하기 쉽습니다. 

특히 나를 위하는 게 중요한데요, 

다른 사람에게 하는 배려의 반을, 맛있는 식사를 내게 해주세요. 

일이 잘되지 않더라고 '실패'라고 하지 않고 '과정'이라 부르고, 

나를 버려가면서 사랑하지 않고, 나대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정말 멋진 말입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은 각자 다르지만, 소중한 그 사람에게만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니, 

정말 변할 것 같지 않은 나를 변하게 만드는 그 사람. 그 마음 계속 간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앞으로 매일 행복할 수는 없어도 매일 웃을 수 있는 날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매일 만들어야겠어요.



전 변화를 싫어합니다. 똑같은 루틴대로 사는 것을 편안해하고, 

갑자기 돌발 상황이 생기면 대처능력이 떨어져 어버버하다가 실수를 합니다. 

그런 제가 결혼을 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지금은 거의 안정적으로 지내는데, 

안정은 변하는 와중에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고 책에서 말합니다. 

파도 위에서 서핑을 하는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지는 사람이 저도 되고 싶어요. 

생각 없이 행동만 하거나 섣불리 말만 내뱉는 사람이 안 되도록 저도 훈련해야겠어요.


"꿈을 그리는 사람은 결국 그 꿈을 닮아간대. 

내가 닮아가는 꿈의 모습은 분명 아주 멋질 거야." 용기가 나는 글이 마지막에 있네요.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의 프롤로그에 보면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나옵니다. 

친구가 저자보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 같다고 말했대요.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니, 할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하는 것, 

행동하기 전에 3초 멈춰서 고민해보는 것, 인내의 미학을 발휘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

내가 해낸 일들이 우연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이 달랐대요. 

전 최선을 다하지 않고 다하는 척만 했고, 3초 고민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행복하다고 말하고 느끼고 있지 않았어요.

이제 표현을 자주 하고, 프로도의 응원에 힘입어 저 자신을 응원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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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돈 공부 - 인생 2막에 다시 시작하는 부자 수업
이의상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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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마흔둘, 10억의 빚, 신용불량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10년 후 10억이 넘는 빚을 다 갚고, 

경제멘토로 자신의 노하우를 베푸는 단희TV의 단희쌤이 되었습니다. 

사채업자들에게 쫓기고, 햇볕도 들지 않는 고시원에서 지내며 

2500원짜리 해장국 한 그릇도 먹을까 말까 며칠이나 고민했을 정도로 

궁핍하게 살았던 그가 어떻게 변할 수 있었을까요? <마흔의 돈 공부>에서 알아봅시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던 저자는 한전에 합격해 들어가 결혼을 하고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회사를 떠나는 모습을 보며 무작정 회사를 나왔습니다. 

아는 선배와 함께 동업을 했지만, 자금조달을 맡은 저자는 

대출을 받거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사채에까지 손을 대었습니다. 

하지만 선배에게 사기를 당해 10억 원이 넘는 빚만 남았지요. 

파산 신청을 하고 아내와 이혼을 하며 빚쟁이들을 피해 사는 삶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혈액암으로 아프시고, 돈이 없어 빨리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결심하게 되었대요. 

막노동에서 일하면서 이자 갚기에 급급하다, 

당시 합법인 성인용 슬롯머신 게임기 사업에 뛰어들며 

블로그 마케팅으로 돈을 벌어 9억 원까지 줄이게 되었답니다.


그때 저자의 나이 마흔셋, 화장실에서 우연히 보게 된 책에서 

책 속 주인공이 '독서'와 '마케팅'을 통해 삶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알면서 

독서와 마케팅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취득한 자격증으로 부동산 사무실에 문을 두드리며 일을 하다가 

인근에서 제일 잘나가는 공인중개사 밑에 들어가 어깨너머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배웠대요. 

몇 개월간 배운 끝에 근처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사장님과 함께 일하며 돈을 많이 벌게 돼

빚도 상당 부분 갚을 수 있었으며 모은 돈으로 사무소도 차렸답니다. 

그렇게 사무소를 연 후로 몇 년이 흐른 후 빚을 다 갚았는데, 

그동안 빚을 갚기 위해 달려온 목표가 사라지자 

삶의 목적을 잃은 데서 오는 허탈감이 찾아왔대요. 

책이 자신을 구했듯 사람들이 저자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유튜브 단희TV를 통해 

은퇴자의 인생 2막을 위한 재테크를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4050 은퇴자들은 변화적응력, 문제해결력, 차별화를 무기로 사용해야 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지금 변하며, 고정관념을 벗어던지세요. 

돈을 벌려면 고객의 돈과 시간을 해결해야 합니다. 

나의 원석을 찾아내 이를 이용해 

잠재적 고객들의 시간과 돈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을 표로 정리합니다. 

문제해결력에서 중요한 것은 실천력 또는 실행력입니다. 

사소한 것들이라도 실행을 하다 보면 실패의 경험이 쌓이고, 

그것이 습관화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줄어들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실패 자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인생 2막의 나를 재정의해 다른 사람과의 차별화를 둡니다.


위의 세 가지 무기를 갖추는 가장 좋은 도구는 바로 독서입니다. 

그냥 책을 읽기보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책 읽기는 달라야 합니다. 

독서 채널 유튜버가 돼서 읽은 책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책 선정도 신중해야 하고, 목숨 걸고 읽어야 하며, 꾸준히 올려야 합니다.

꼭 영상을 올리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고 이에 관련해 

사람들에게 발표한다는 심정으로 책을 읽는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입니다. 

다음 도구는 사람입니다. 문제의 99%는 인간관계에서 옵니다.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보다 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맥을 찾아가지 말고 찾아오게 해야 합니다. 

나의 지식과 노하우를 온/오프라인에 출력해 널리 알려서 인맥이 찾아오게 하면 됩니다.



평범한 4050 은퇴자는 5단계 로드맵을 통해 인생 2막을 걸어가야 합니다. 

1단계, 내공 재테크로 나를 알고 상대를 파악하는 힘을 갖추며,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지속하는 끈기를 갖고 나를 믿고 신뢰하는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2단계, 부동산 재테크로 나의 자산을 재조정해 인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들고 재산을 안정적이면서 꾸준히 늘려야 합니다. 

3단계, 플랜B 재테크로 1인 지식 기업가나 콘텐츠 창작자 등의 활동을 통해 

평생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4단계, 플랫폼 재테크로 홈페이지나 SNS를 만들면서 잘 관리해야 하고, 

플랫폼 구축 및 운용 능력을 갖추고, 비즈니스 능력이 필요합니다. 

5단계, 선한 영향력 재테크로 돈만 많은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함께 나눌 줄 아는, 마음까지 부자인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제멘토 단희쌤은 어찌 보면 인생의 밑바닥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온 분입니다.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데, 이제 빚도 다 갚고, 

더 나아가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흔의 돈 공부>를 읽으며 단순히 돈을 어떻게 하면 버는지 보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갖춰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역량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다 보면 인생의 방향도 찾고, 목표도 세우고, 

그렇게 하다 보면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립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마흔의 나이, 결코 늦은 게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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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
하야시 료타 지음, 김재훈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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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색연필 아티스트 하야시 료타 씨는 

위 사진처럼 색연필로 믿기 어려운 수준의 그림을 그립니다. 
사진을 찍어놓은 듯한 그의 풍경화 묘사 기법은 무척이나 유명한데요, 
그의 기법을 <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5색 색연필로 완성해야 하니 기본 미술재료는 바로 색연필이겠죠. 

색연필에는 유성과 수성 2종류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유성 색연필을 사용합니다. 

하야시 료타가 주로 사용하는 색연필을 소개하고, 

그중에서 이 책에서 사용한 것은 단 5자루뿐입니다. 

이 5색을 조합하면 거의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대요. 

물감도 아니고 색연필로 그게 가능하다니 믿기 어렵습니다. 

용지, 블렌더, 밑그림용 필기구, 샤프, 디자인 나이프, 연필깎이, 펜형 지우개, 

자, 깃털빗자루 준비물도 보여줍니다.


미술도구가 마련되었다면 이제 색연필로 그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색연필을 길게 눕히거나, 짧게 세우거나, 크로스해칭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표현이 나도록 연습합니다. 

5색 색연필을 어떻게 조합해서 더 많은 색을 표현하는지도 알려줍니다. 

흰색 색연필과 블렌더 사용법과 디자인 나이프로 빛을 표현하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입체감과 깊이를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림을 그릴 때 알아야 할 구도와 색다른 구도까지 배우면 기본 테크닉이 끝났습니다.


풍경화를 그리려면 야외 스케치를 가야 하죠. 

20분에서 30분 정도 빠르게 그리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둡니다. 

그 야외 스케치를 바탕으로 작업실에거 본격적으로 제작을 합니다. 

야외 스케치에 가져갈 도구도 알려주니 꼭 참고하세요.



<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 실전으로 5개의 풍경화 예시를 보여줍니다. 

첫 번째인 '오래된 문이 있는 풍경'으로 먼저 음영을 파악해 

파란색으로 음영부터 그립니다. 

9분할 라인을 이용해 구도를 잡고, 시안/마젠타/옐로를 사용한 3색 스케치로 

야외 스케치를 마무리합니다. 

작업실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색연필로 시안/마젠타/옐로로 그린 후 

다시 시안 색연필로 덧칠합니다. 

블렌더로 색을 다듬고 블랙 색연필로 칠합니다. 

또다시 시안/마젠타/화이트 색연필로 덧칠하고 디자인 나이프로 깎아내면 완성됩니다.




그림 중에서도 풍경화는 더욱 어렵습니다. 

하야시 료타 씨는 그동안 풍경을 그리는 기법을 설명하는 책을 여러 권 집필했대요. 

초보자나 풍경을 그려본 적이 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하기 위해선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A4 크기로 프린트한 다음 

20mm 간격으로 눈금을 그려 종이에 옮겨 그리면 됩니다. 

하지만 이 그리드 기법은 사진을 보면서 종이에 그리는 작업이므로 

2차원을 2차원으로 옮기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풍경은 사진이 아니라 3차원 공간입니다. 

다양한 물체가 공간 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래서 풍경화를 그리는 데 원근법과 물체의 위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린트한 사진과 스마트폰의 사진 혹은 눈으로 확인한 색채가 똑같을 리 없습니다. 

그래서 <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에선 실제 야외 스케치를 나가보라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실제 풍경을 보고 관찰하고, 스케치를 하면 

또 다른 그림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저도 이 책을 보니 뭔가를 그리고 싶다는 용기가 생기게 되네요. 

5색 색연필로 REAL 풍경화를 완성할 때까지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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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법 - 최고의 전문가들이 찾아낸 분야별 최고의 방법들
김승현 지음 / 렛츠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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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워야 합니다. 

세월이 빠르게 변화하고, 그만큼 기술이 달라지니깐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전화를 밖에서 걸거나,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현실이 되었으니깐요. 

제가 더 나이를 먹으면 또 어떤 일이 가능하게 될지 상상도 안 됩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에 기술을 익히다보면 알 것 같지만 잘 모르는 일이 있는데요,

<하는 법>으로 누구나 궁금하지만 그 답을 잘 모르는 방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하는 법>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해법, 'IQ 올리는 법'입니다. 

지능이 유전에 의한 것인지, 환경에 의한 것인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절반 정도가 선천적으로 형성되고, 나머지는 후천적으로 형성된다고 하네요. 

보통 청소년까지 지능이 급속도로 발달되서 성인이 되면 IQ가 고정된다고 하지만, 

성인들도 한 분야를 오랫동안 익히면 그 분야의 뇌세포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아 

유동적으로 변함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국민의 IQ는 GDP와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고, 수입 규모도 상관관계가 있대요. 

그렇다면 IQ는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 

저자는 적절한 컴퓨터 게임이 IQ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쇠젓가락 사용과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를 먹고, 악기를 배우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으면 IQ가 발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책에 제시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 노화를 측정하는 표준은 텔로미어의 길이에 두고 있습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끝부분에 위치해 모자 모양으로 붙어 있으면서 

염색체의 손상을 막아주는데요, 

125회 분열을 하게 되면 텔로미어는 완전히 소멸되어 더 이상 세포 분열을 할 수 없게 되고, 

세포는 스스로 죽게 됩니다. 

또 복제 과정에서 텔로미어의 길이는 짧아지는데, 

텔로미어의 길이가 아주 짧아지게 되면 세포의 분열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세포는 죽게 됩니다.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블랙번 박사가 발견한 텔로머레이스는 

짧아진 텔로미어를 보충해 세포는 분열을 지속할 수 있게 되어 수명이 연장됩니다. 

이 텔로머레이스를 생산할 수 있다면 인간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데,

아직까지 미국 FDA에서 인증해준 텔로머레이스는 없습니다. 

하지만 텔로머레이스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직접 인간이 생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와 불포화지방산, 황산화 비타민을 섭취하고, 

스트레스 감소와 규칙적인 명상을 하면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장사로 최대한 벌 수 있는 돈은 50억 정도입니다. 

그 이상의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서 벌어야 합니다. 

사업과 장사의 차이는 내가 혼자 돈을 버느냐, 

사업 플랫폼을 가지고 돈을 버느냐의 차이입니다. 

판매와 마케팅을 분리하고, 마케팅은 콘텐츠와 트래픽으로 세분화합니다. 

사업의 핵심은 마케팅이고 그중에서도 마케팅 콘텐츠입니다. 

어떻게 하면 마케팅 콘텐츠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연구해보세요.




<하는 법>에는 IQ 올리는 법, 행복해지는 방법, 노화 방지하는 법, 키 크는 법, 

습관 만드는 법, 잠 잘 자는 방법, 충치 안 생기는 방법, 50억 버는 법, 

물건 싸게 사는 법, 보험 싸게 가입하는 법, 책 출판하는 법, 

신용등급 올려서 돈 버는 법이 소개됩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궁금한 것들의 해답이 나오고,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여서 

<하는 법>을 읽으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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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살림 -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이세미 지음 / 센세이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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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물건을 사고 쉽게 버립니다. 

저렴한 가격의 물건들이 많은 곳에 가서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장바구니가 차고 

몇 만원 돈은 금세 쓰죠. 

그렇게 사온 물건들 중에 한 달 이상 쓰는 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씩 가서 또 담아오는 걸 보면 가격이 싸다고 더 막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날로그 살림>의 저자 이세미 씨는 낭비를 줄이고 살림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대요.

엄마, 할머니가 살림하는 거와 비슷하게 따라 하려고 했더니 환경도 살리고, 

그 방법을 SNS에 올려 이렇게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주부는 가정에서 주된 소비의 주체자입니다. 

먹고살기 위한 식료품부터 생필품, 가족들을 위한 의류, 저축, 보험, 학원비…. 

상당한 부분의 소비가 주부의 판단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소비의 주체자가 되다보니 소비가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1+1 식품에 혹하고, 매번 사도 입을 옷이 없다며 걱정이고, 

살림을 도와준다고 산 가전들은 결국 안 보이는 싱크대 안쪽에 넣게 되고…. 

살림이 지긋지긋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것은 

나의 시간과 돈과 감정이 끊임없이 낭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림이 재미없게 느껴지니 나의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살림살이들로 채워나가는 것이죠.


저자의 살림 방향성이 바뀐 계기는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을 다룬 다큐멘터리 한 편 때문이었대요. 

내 눈앞에서 사라진 것들이 영원히 세상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썩지 않고 있음을 깨달았답니다.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해답은 저자의 엄마에게 있었대요.

물건을 귀하게 여기는 저자의 엄마를 보며 

'물건의 가치는 결국 그 물건을 소유한 사람에 의해 매겨'짐을 배울 수 있었으며, 

가치를 부여할 만한 물건을 오랜 고심 끝에 소유하고, 

그런 가치 있는 물건들을 귀하게 다루는 사람은 자신의 시간도, 삶도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현실적인 '아날로그 살림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사람에게도, 자연에도 해롭지 않은 소재의 물건 선택하기.

둘째, 재활용보다 재사용하기

셋째, 최소한 필요한 물건만 구비하기

넷째, 쓰레기 버리는 날짜 체크하기


보통 집안 정리를 하면 필요 없는 물건을 모아서 버리는데요, 

버리지 말고 정리를 해야 합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가, 대체할 물건이 있는가'로 기준을 정해 재질별로 나누어 

확실하게 분리배출합니다. 

만약 잘 모르겠다면 어플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참고하고 

중고 판매와 기증, 나눔으로 정리를 하면 됩니다.


필요 없는 짐들을 전부 정리했다면 사진을 찍어 지금의 상태를 기억하세요. 

정리 다음 단계는 철저하게 '이기적인 살림환경 만들기'입니다. 

이기적 살림환경이란 살림이 나에게 딱 맞게, 나를 위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부엌에서는 백주부가 와도, 고든 램지가 와도 내가 한 수 위일 수 있도록 말이죠. 

새로운 기분으로 살림 좀 해 보겠다고 멀쩡한 걸 버리지 말고, 

소모품으로 바꿀 때를 노리세요. 

이때 살림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재질을 우선적으로 보는데, 사람에게 해가 없는지, 

생산부터 폐기될 때까지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지를 따져본답니다. 

하지만 이 조건에 다 맞는 것을 찾기가 어려워 최대한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선택을 한대요. 

이렇게 안목을 높여가며 선택하다 보면 살림의 자부심이 쌓이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살림에 대한 자부심은 나의 실림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아주 중요한 동기입니다. 


살림은 장비빨이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정확히 말하면 살림은 애착 장비빨입니다. 

잘 길들인 살림들은 오래된 친구와도 같아요. 

존재만으로도 내가 익숙한 곳에 있구나 하는 안정감을 주고, 

무엇을 할 때나 늘 함께하는 느낌이 듭니다. 

애착 살림을 늘리기 위해선 처음에 살 때부터 오래가지고 있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아날로그 살림도구를 설명합니다. 

부엌살림으로 설거지 세제, 수세미, 천연 밀랍랩, 낡은 행주, 콜드브루와 코튼 필터, 

암염, 천연고무장갑, 나무 제품, 수제청, 파 키우기, 무쇠 밥솥, 

다시 쓸 수 있는 스티로폼 상자와 아이스팩, 밀가루 풀과 

욕실 살림으로 목욕 도구, 샴푸 비누, 다회용 화장솜, 무자극 세제, 다회용 빨대,

면 티슈, 면 생리대와 생리컵, 화장품, 빨래판이 나옵니다. 

살림력을 키우는 장바구니와 식품 주머니, 건강한 간식, 손수건과 텀블러, 물약통, 

건의 메일, 냉장고 파먹기, 보자기, 한살림, 우유갑, 뜨개질과 바느질도 알려줍니다.



이렇게 아날로그 살림을 하니 수입은 똑같지만 지출은 줄었고, 

좀 더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소비하게 되었대요. 

충동적 구매가 사라지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선택하고, 

양보다 질이 좋은 물건을 고르게 되었답니다. 

같은 돈을 사용함에 있어 아껴야 할 곳에 아끼고,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쓰는 것. 

이것이 바로 돈 잘 쓰는 재미겠죠. 

그렇게 줄어든 생활비로 여가생활을 즐기게 되었다니 저도 시작해야겠어요. 




환경운동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줄 알았는데, 

살림을 조금만 바꿔도 환경을 사랑할 수 있더라고요. 

<아날로그 살림>은 어찌 보면 조금 귀찮고 힘들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위클리 미션을 하나씩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습관이 되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조금은 바뀌어 있으니깐요. 

지금부터 조금씩 천천히 아날로그 살림을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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