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았을까? - 전곡선사박물관장이 알려주는 인류 진화의 34가지 흥미로운 비밀
이한용 지음 / 채륜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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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처럼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왜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았을까?>요. 

제가 어릴 적에 한국사 수업에서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 등 

옛 조상 이름들을 배우고 순서대로 외웠어요. 

전 그때만 해도 백인, 황인, 흑인처럼 그들의 특색에 맞게 

이름을 다르게 지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인종이 다르고 지금의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 한 종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인종에 비해 신체적으로 뛰어나지 않았대요. 

그래서 이렇게 살아남은 이유를 머리가 뛰어나서 그렇다고 말한 것을 

어디선가 보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았을까?>에서 알고 있던 사실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어떤 내용이 있을지 볼게요.



사진에 있는 돌멩이 보이시죠? 한국사에서 좀 보았던 그림입니다. 

뗀석기니, 간석기니 하는 것들을 순서대로 외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명칭과 용도만 달달 외웠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졌으니, 

그 도구들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이거 석기예요? 그냥 짱돌 아니에요?"라는 아이의 질문에 

저도 같이 묻지만 않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대단한 도구인 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흔해 보이는 돌멩이니깐요. 

하지만 전곡석사박물관장은 말합니다. "석기는 과학입니다"라고요. 

구석기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이고 상징물과 같은 주먹도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돌의 한쪽 면만을 떼어내서 날을 만들던 기술을 뛰어넘어 

반대편으로도 쳐내어 양쪽 면으로 떼어낸 날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주먹도끼는 동물을 사냥하고 해체하는 데, 나무를 다듬고 땅도 파는 

다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도 비교적 편리했지요. 

또한 주먹도끼는 기본적인 제작 방식만 잘 익히고 있으면 비교적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주먹도끼 형태 자체의 상징성과 기술이 전수되는 과정의 사회성은 

두뇌 발달을 자극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좌우 대칭의 균형미를 갖춘 주먹도끼를 만들기 시작한 초기인류에게 

이미 예술적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주먹도끼는 인류 최초의 미술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는 함께 살았고, 

둘 다 정교한 석기를 만들 줄 알았으며 사냥꾼이었어요. 

그런데 왜 네안데르탈인들은 다 사라지고 없을까요? 

그 비밀을 풀 열쇠는 바로 바늘, 귀 달린 바늘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위대한 성공 뒤에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혁신적인 도구들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는 바늘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의 고고학 증거로 볼 때 호모 사피엔스에게는 바늘이 있었지만 

네안데르탈인들에게는 바늘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동물의 뼈나 뿔, 송곳니 등으로 만들어진 구석기시대의 바늘은 빙하기 이후에 

인간이 더 추운 지방까지 퍼져 나가 정착할 수 있게 만들어준 도구일 뿐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어망을 짤 수도 있게 해주었고 

물건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가방을 만드는 데도 사용되었어요. 

호모 사피엔스에게는 바늘 몸통에 작은 구멍을 뚫게 해주었던 정교한 석기가 있었습니다.

날카롭게 다듬은 주먹도끼와 정교하게 가공한 창끝찌르개를 아무리 동원하더라도 

얇고 가늘게 다음은 길쭉한 뼈바늘에 작은 구멍을 뚫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늘구멍을 뚫기 위해선 오늘날 나노가공 기술에 비견되는 

혁신적인 석기 제작 기술이 있어야만 정교하고도 효율적인 구멍을 뚫을 수 있습니다. 

'뚜르개'라고 불리는 석기를 만들 수 있게 된 사람들만이 바늘구멍을 뚫을 수 있었으며,

세밀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아주 정교한 석기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두 발 걷기는 매우 어려운 이동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제외하고 모든 동물은 네발로 걷지요. 

두 발 걷기를 위해 변화된 인체의 해부학적 특징 중 

무릎뼈와 골반뼈의 미세한 각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무릎관절은 다리뼈와 맞물려 있으면서도 다리를 곧게 뻗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중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줄여줍니다. 

또 무릎을 골반 바로 아래로 접어 올릴 수 있어 움직일 때 뒤뚱거리지 않게 해줍니다. 

발바닥도 아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걸음을 옮기면서 땅을 디딜 때 생기는 

충격에너지가 직접적으로 척추를 타고 뇌까지 전달되는 것을 완화시켜줍니다. 

충격 흡수를 위한 정교한 구조를 가진 우리의 발은 크기까지 합니다. 

튼튼한 엄지발가락을 위시한 발가락들도 체중을 분산해 지탱하는 것은 물론 

무게중심을 이동해 앞으로 전진할 때 다섯 발가락이 일제히 체중을 떠미는 운동을 합니다. 

엉덩이뼈에는 두 발로 걷기에 매우 적절한 각도로 다리뼈가 연결되어 있고 

거기에 튼튼한 엉덩이 근육이 붙어있습니다. 

다른 동물과 비교되는 사람만의 뛰어난 운동능력인 지구력은 

커다랗고 튼튼한 엉덩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내장기관들이 충격 흡수를 위해 갈비뼈의 앞뒤가 좁고 양쪽으로 넓게 변했으며, 

S자 모양으로 휘어진 척추뼈도 몸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물론 이렇게 진화돼서 걷기엔 좋았지만 부작용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두 발 걷기에 동원된 곳들은 계속적인 통증에 시달려 디스크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출산의 고통 역시 두 발 걷기의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두 발로 걷기 위해 변화된 몸은 걸어 주어야만 오래 사용할 수 있기에 

허리를 쭉 펴고 다리를 쭉 뻗으며 걸으세요.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한 것은 명석한 두뇌가 아니라 튼튼한 두 다리입니다. 

두 다리로 일어서서 부지런히 돌아다니다 보니 뇌도 커지고 머리도 좋아진 것입니다. 

고로 잔머리 쓰는 사람보다는 두 다리로 부지런히 열심히 돌아다니며 

성심껏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인정받아야 하는 당위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2% 정도 섞여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리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의 살해범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견해가 분분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네안데르탈인이 

약 3만 년 전에 홀연히 우리 곁에서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고고학 발굴의 증가로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오면 나올수록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에 대한 미스터리는 

점점 더 미궁에 빠지고 있습니다.



구석기시대를 바보 같은 원시인들이 살았던 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사시대의 성 시스타나 성당으로 불리는 라스코 동굴의 벽화를 마주하면 

구석기시대는 더 이상 미개한 야만인들이 살던 시대가 아니라 

뛰어난 예술작품을 남긴 우리와 같은, 어쩌면 우리보다 더 미적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살던 시절이라는 것을 절로 느끼게 됩니다.


구석기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주먹도끼와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가 도드라진 

구석기 비너스라 불리는 여인의 조각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매머드 상아나 동물의 뼈, 돌, 흙으로 여인의 풍만한 육체를 표현한 

후기 구석기시대의 여성 조각상을 일반적으로 '비너스'라고 부릅니다. 

구석기 비너스는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적인 의미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에 대한 기원, 의식을 위한 도구, 행운을 위한 일종의 

부적 같은 역할도 했을 것입니다.




전곡석사박물관장인 저자가 인류진화의 34가지 비밀에 대해 하나씩 알려줍니다. 

'오빠만 믿어, 무기여 잘 있거나, 고기라도 먹자, 알고 있나 루씨, ###의 시대, 

Music is Life' 등 흥미로운 제목으로 인해 어려운 인류사가 조금은 쉽게 다가옵니다. 

하나씩 읽다 보면 나랑 상관없는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 등의 

고인류들이 어느새 가깝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인류의 진화와 구석기시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도 우리 인간이 계속 진화를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어디서 왔는지를 아직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비롯되었는지를 가끔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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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슛뚜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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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하고 싶은 건 다하고 살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슛뚜.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할 거라면 하고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고, 

여행과 사진, 글쓰기를 좋아해서 그 모든 것을 더한 삶을 사는 중인 저자입니다. 

2016년 저자는 <낯선 일상이 반복되는 곳>이라는 제목을 달고 책을 나왔는데, 

그 이후의 여행과 책의 모든 이야기를 묶어 다시 책을 펴냈답니다. 

어떤 여행을 하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로 볼게요.



생애 첫 장기 여행은 영국이었대요. 섬나라인 영국을 여행 중간에 들리게 되면 

비행기를 두 번이나 더 타야 했기에 많은 사람에게 영국은 유럽 여행의 출발지가 됩니다.

유럽 여행을 결심하자마자 휴학계를 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답니다. 

500만 원을 모아 영국으로 출발했고, 얼떨떨하게 도착해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갔대요.

지하철 작은 창문을 통해 마주한 영국의 도심 풍경, 유럽 여행의 시작이 

이상하게도 기쁘지 않았고, 앞으로 한 달을 어떻게 버티지하는 막막함이 앞섰답니다. 

하지만 작은 공원에서 영국을 느꼈고, '세상의 끝'이란 이름의 세븐 시스터스에 가서 

자연이 광활하다란 표현을 제대로 느꼈답니다.


덴마크의 북유럽 감성을 느끼고, 파리에서 에펠탑 등을 보고, 니스, 

스페인 시체스, 이비자, 이탈리아 로마, 일본 교토, 다시 영국 런던, 아이슬란드까지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보았답니다. 

특히 겨울의 아이슬란드는 온통 눈이 쌓여 있어 호수인지 잔디밭인지 구분되지 않는 

광야가 끝없이 이어져 온통 새하얀 행성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는대요.



여행의 시작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로 일본의 가고시마랍니다. 

사실 존재하는지조차도 몰랐던 곳인데, 학교 교양수업에서 

일본의 술 문화의 발표 주제로 나온 가고시마의 포장마차 거리를 보고 정말 반해버렸대요. 

저자는 휴대전화를 꺼내 발표가 끝날 때까지 가고시마 비행기 표를 알아보고 

바로 예매했답니다. 가고시마 포장마차 거리,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대요.


인도네시아 발리, 친구와 함께 간 영국 런던, 포르투갈의 포르투, 나자레, 라고스까지.

특히 라고스는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는 여행지래요. 

하지만 라고스의 매력은 푸른 바다도, 뜨거운 모래사장도 아닌 

그냥 걷다가 고개를 돌려 보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간 곳이었답니다. 

거기엔 사람도 없었고, 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과 

대륙의 끝인 것 같은 절벽이 있었대요. 

남들 다 가는 길보다 살짝만 시선을 돌려서 다른 길로 가면 

또 다른 풍경과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고흐의 도시 프랑스 아를은 30분이면 마을 끝에서 끝까지 다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그곳에 머무는 5일 동안 작가와 친구는 같은 곳을 걷고 또 걸으며 고흐가 좋아했다던 

론강의 강둑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그가 지나가던 길도 거닐며 

고흐를 충분히 만끽했답니다.


작년의 아이슬란드와 올해의 아이슬란드는 비슷하지만 같이 간 사람이 다르면 

다르게 느끼게 됩니다. 

작년의 아이슬란드는 작가 혼자 간 여행이었고, 

올해의 아이슬란드는 친구들과 차를 빌려 어디로든 갈 수 있으며, 

보이는 비현실적인 풍경에 대해 같은 언어로 공감할 수 있지요. 

여행에서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엄청 감사한 일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다른 곳을 여행하다가 친한 친구가 알려준 제주도의 호텔에서 한 달 살기 패키지에 

당첨되어서 가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제주도의 밤, 바다, 숲, 동네를 한 달 동안 느끼면서 

빵빵거리는 경적, 여기저기서 무차별적으로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 

문이 열린 가게들에서 흘러나오는 커다란 음악소리 등의 도시 소음이 없는 제주도는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자, 모든 날이 산책하고 싶은 날이었대요. 

저도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아납니다.




대학이 맞지 않아 충동적으로 결심한 휴학이지만 그 덕분에 모은 쌈짓돈으로 

유럽 여행을 떠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여행을 다니고 있는 유튜버 슛뚜. 

비행기가 아주 먼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1년에 몇 번씩 장거리 노선을 타게 되었대요. 

게다가 여행을 하면서 나쁜 일도 많이 없었고, 다양한 나라에서 만난 사람들은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계속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여행은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만 간다고 오해하지만, 

오히려 여행함으로써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지갑의 여유보다 더 중요한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으니깐요. 

호화로운 여행을 버린다면 어디서든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6인실 호스텔에서, 야간 버스에서, 경유하는 비행기에서 말이죠. 

그러니까 계획만 세우지 말고 바로 실천하는 게 여행이란 말입니다. 

숨 가쁘게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라고 저자는 권해요. 

저도 꼭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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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세계 0.1%가 실천하는 하루 3분 습관
가토 후미코 지음, 정세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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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왜 해야 하는지 알고 계시죠? 

그래서 새해 목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하기를 잡습니다. 

그렇게 몸은 챙기는데, 정작 더 중요한 마음은 안 챙기고 살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몸의 건강을 위해선 운동이, 마음의 건강을 위해선 명상이 필요합니다.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에 명상이 왜 필요하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고, 다양한 명상 방법도 소개합니다. 한번 볼게요.



세계 0.1%가 실천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랍니다. 

특히 <타이탄의 도구들>을 쓴 팀 페리스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유발 하라리를 

비롯해 비틀즈, 마돈나, 레이디 가가, 마이클 잭슨 등 수많은 유명인이 

명상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명상을 도입하고 있어요. 

구글이 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명상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애플, 페이스북, 인텔 등 실리콘밸리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왜 세계적인 구루들과 예술가들, 그리고 일류 기업의 CEO들은 명상을 할까요? 

명상이 중압감이나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명상을 하면 머리와 몸의 피로가 사라지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며, 

신체적인 통증도 줄고, 밤에는 푹 자고 아침에는 상쾌하게 눈 뜨게 됩니다. 

살이 빠지며 시간에 쫓겨 초조해하는 일이 사라져요. 

꿈이 이루어지고, 목적이 있는 삶을 살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명상을 안 하면 나만 손해겠죠. 

하지만 명상을 하려니 시간도, 장소도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에선 바쁜 현대인을 위해 

1분 명상법을 소개해요. 

회의나 미팅 전후,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 화장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더 깊이 있고 충실하게 체험하려면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특정한 질문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다만 억지로 답을 찾으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의 세 가지 질문을 

명상에 들어가기 앞서 자신에게 던져보세요. 

경험에 따르면 답이 항상 똑같지 않대요. 

매일 똑같은 질문을 해도 매번 다른 대답이 찾아온답니다. 

그리고 그 답에 항상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수긍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질문을 한 다음 질문과 대답은 모두 잊고 명상에 집중하세요. 

명상할 때도, 명상한 후에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잘했다, 잘 못했다, 좋았다, 나빴다'를 평가하지 말고 

그저 바라보며 관찰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명상을 통해 생기는 효과와 변화는 명상을 하고 난 직후가 아니라 

명상 후의 일상에서만 확인할 수 있대요. 

명상의 목적은 일상을 충실하게 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결과나 변화를 지나치게 기대하면 안 됩니다. 

기대에 집착하지 않아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엔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힐링 명상, 

스트레스와 잡념을 없애는 감정 리셋 명상, 꿈을 이뤄주는 이미지 명상, 

인생의 사명을 깨닫는 비전 퀘스트 명상을 알려줍니다.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을 때 사용하는 '세도나 메서드'는 

다섯 가지 질문에 대답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보내는 기법입니다.


명상이 꿈을 이루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종이에 적고, 종이에 쓴 꿈 리스트를 보면 

명상의 효과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완성된 꿈 리스트를 가지고 다니세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떠나는 상상을 하며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명상도 보여줍니다.



3분 만에 무조건 달라지는 상황별 명상이 나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의미 있는 회의를 하고 싶을 때,

고객을 만나기 전에, 인간관계에 마찰이 생겼을 때, 

상사나 고객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었을 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신경이 날카로울 때, 자신에게 실망할 때, 마음이 녹초가 됐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마음이 울적할 때 등 32가지 상황이 나오고 

그에 따른 명상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전까지 명상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거라고, 어려울 거라고 오해하고 있었는데,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를 읽어보니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며, 

짧게는 1분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새해를 맞이해 새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한 작은 목표들이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해 

해치우듯이 하게 되더라고요. 

시간에 쫓기기보다 마음을 챙기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명상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책에 소개된 다양한 명상 방법 중에 우선 하나만 골라 따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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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 오늘 하루를 작은 인생으로 만드는 13가지 생각 연습
윌 파이 지음, 최은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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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알게 된 이웃 블로거님이 1000일 동안 한 "미라클 모닝"을 보고 뭔가 싶어서 

<미라클 모닝>이란 책을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미라클 모닝은 기상시간을 조금씩 당겨 그 시간에 

운동, 독서, 명상, 감사 일기 등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미라클 모닝으로 변화된 저자와 따라 하게 된 수많은 사람들의 글을 보며 

나도 따라 해보자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혼자 하게 되면 의지가 약해지기 쉬워서 미라클 모닝 단톡방에 들어가 

다른 사람의 인증 사진을 보며 저도 꾸준히 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이 하는 감사일기를 전 다짐 일기로 대체해서 했는데, 

감사일기를 쓰게 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한 일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감사 일기가 뭐길래 이런 효과가 있는 걸까 궁금하던 차에,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은 전체 4부로, 

'1장 긍정을 받아들이기, 2장 우리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3장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4장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5장 당신이라는 유일무이한 자아, 6장 내 마음의 주인 되기, 

7장 당신의 꿈은 당신이 꿈꿔야 이뤄진다, 8장 부정적인 자아 이해하기, 

9장 모든 고통에는 이유가 있다, 10장 모든 게 잘 되리라고 생각하라, 

11장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12장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13장 마음을 열면 오는 감사의 기적'입니다.


저자의 경험담이 나오고, '긍정 확언', '마음공부', '마음 훈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Thanks Diary'에 읽으며 발견한 작은 감사를 직접 써볼 수 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에는 좋은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무엇보다 뇌종양이라는 병을 앓으며 겪은 저자의 경험담이라 더욱 마음에 다가오네요. 

특히 '감사해야 감사할 일이 생긴다'라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란 말과 일맥상통해 보입니다. 

감사할 일이 생겨야만 감사하기보다 매일 보는 일상적인 일이라도 감사하게 되면 

더욱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 무심히 지나가던 모든 일들에 감사의 의미를 담고 말하게 되면 

말하는 자신도, 듣는 상대방의 마음이 변하고, 행동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거나 어떤 일을 예상할 때 좋게 될지, 안 좋게 될지 우린 걱정부터 합니다. 

하지만 이런 쓸데없는 걱정보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라고 마음먹고 

그리 생각하면 쓸데없는 걱정 할 일은 줄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넓어져 

설사 나쁜 일이 생겨도 그 속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예전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참고 희생하며 살았다고 하고, 또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그런 말을 듣거나 행동을 하는 부모님을 보며

 부모의 인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부채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기운이 집안에 퍼지고, 

알게 모르게 자식에게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한다면 

'내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저자 월 파이씨는 

뇌종양 진단을 받고 방황하던 삶이 바뀌게 됩니다. 

예전처럼 불평과 후회로 살면 완쾌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죠. 

그때부터 저자는 절망 대신 희망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뇌종양을 인생 최악의 불행이 아닌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로 생각을 바꾸기로 하고, 

병을 통해 삶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 처방전'을 스스로 작성하고 

매일 읽고 또 읽었답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고 만족하다 보니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됐고, 

마침내 기적처럼 병마도 물리칠 수 있었대요. 

이런 기적을 이룬 저자는 삶의 태도를 바꾸는 방법으로 짧은 일기 쓰기와 명상을 강조합니다. 

짧은 일기 쓰기에 감사한 일 3개를 찾아 3줄로 쓰면 된다고 합니다. 

감사 일기 3줄을 쓰는 것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니 

오늘부터 당장 써야겠습니다. 여러분께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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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 A부터 Z까지 다 알려주는
조현우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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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관련 책들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가 주거 겸 투자로 괜찮겠다 싶어 관련 책들을 보았는데요, 

이제 40대 중반이 되어가니 매달 받는 월세가 제일 좋을 것 같아 

빌딩 투자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에서 알려주는 빌딩 투자, 알아볼게요.



빌딩 투자든 주식 투자든, 사업 투자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입니다. 

본질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의문을 던지며 나만의 통찰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의 질문이란 현상에 의문을 던지는 것인데, 특히 투자에선 더더욱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관심이 있어야 어떤 현상에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좋은 의문이 생기려면 그 분야에 대해 배경지식을 갖춰야 하며, 

지식의 충돌만이 비판적 사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란 정부 정책, 세계경제, 상권 변화 등 예측이 불가능한 

복잡계의 영역이므로, 예측에 대한 자만은 금물입니다.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성공 여부는 그다음 운의 영역입니다. 

슈퍼 예측가들의 공통점은 운의 영역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정보를 업데이트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한 번의 실패로 파멸할 수 있는 테일리스크는 피하고, 

일반적인 리스크를 감수하며 수익을 높입니다.



부동산은 생산수단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생산수단이 되려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되어야 하죠. 

아파트나 빌라 재건축은 서울의 핵심부촌, 역세권 등 핵심지역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는 서울의 핵심 지역이 아닌 이상 완전한 생산수단이 되기 어렵습니다. 

생산수단으로서의 강남 건물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그 이유는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가 더 높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강남은 지가 상승률이 임대 수익 상승률보다 높기 때문에 

임대 수익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보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수익률로 계산하면 안 되는 사례입니다.


빌딩 투자에서 꼭 봐야 할 공적장부는 등기부 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원원입니다. 

등기부 등본과 주민 등록증을 통해 건물의 실제 소유주를 명확히 파악하고, 

건축물대장을 통해 위법건축물 여부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통해 향후 건물의 개발 시 

토지이용에 제한이 있는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리모델링, 재건축 빌딩 매입 전 수익성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빌딩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으로, 노후된 건물의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이며, 

기존의 임차인을 명도하고 우량 임차인을 받아 시세에 맞춰 임대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건축, 리모델링처럼 큰돈을 들이지 않고,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빌딩을 매입할 때에는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도 문제가 없는 입지의 건물을 사야 합니다. 

매도시기는 그다음에 정해도 늦지 않아요. 입지가 좋지 않은데 

현재 공실이 없다면 지금이 바로 팔아야 할 시기입니다.

건물은 오래될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공실이 많아져요. 

입지가 좋은 건물의 경우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리모델링, 재건축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땅값이 꾸준히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시간이 갈수록 건물 관리 비용만 더 들어가고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공실이 없고, 오래되지 않았을 때가 팔기 수월합니다.


빌딩 투자 시 내야 할 세금의 종류는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종합 소득세, 재산세, 

임대 소득 관련 부가가치세, 양도 소득세가 있습니다. 

처음엔 익숙지 않더라도 부동산 투자의 수익에서 세금은 꼭 내야 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투자할 건물의 세금이 어느 정도 나오게 될지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라도 건물주를 부러워합니다. 

그만큼 빌딩 구매 가격이 높고, 투자에 대한 효과도 큽니다. 

하지만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세금 기준도 높아져 

전반적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는 낮아지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손해 보는 일이 많지 않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했다가 

원금을 잃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아까운 내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빌딩 투자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빌딩을 사야 하며,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는 방법과 리모델링과 재건축하는 과정,

빌딩 투자 세금과 대출받기 위해 필요한 것들 등에 대해 

<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에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 책으로 빌딩 투자에 대한 감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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