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며 사는 법
김종원 지음 / 그린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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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살아, 그대를 남겨라.”


힘이 이끄는 생각이 아닌, 생각이 이끄는 힘이 필요하다.
어떠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할 비결은 힘과 생각의 조화에 있다!



언제나 삶은 우리에게 고통을 준다. 

돌아보면 잠시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고통을 견디며 살고 있다. 

저자는 그 고통의 순간이 올 때마다 이순신 장군의 인생을 사색했다. 


사색 헬퍼 김종원 작가의 사색하고 변화하고 행동하는 실천 인문학의 첫 권인 『나를 지키며 사는 법』은 

이순신의 삶의 바탕이자 우리의 삶을 괴롭히는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5가지 힘에 관해 이야기한다. 



나를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을 이끄는 기품을 가져야 하며, 

흔들리지 않는 관점을 가지고 변화의 흐름 안에서 나를 바라보는 사색의 힘을 가져야 한다.

시대와 견줄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인 지성을 가짐과 동시에 불확실한 시대를 건널 수 있는 인문의 힘, 역시 지녀야 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누군가를 소중하게 대할 수 있고 그들을 향한 마음을 지닐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배 위에 앉아 고독한 시간을 견디며

 “실천해야 할 것은 가슴에 담고, 기억해야 할 것은 글로 남기라”는 조언을 우리에게 남겼다. 

그래서 그가 남긴 정신과 글을 통해 현실을 사는 우리도 그처럼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머리말에서부터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고독했던 사람이 그 고독의 가치를 세상에 전할 수 있고,


그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로 하여금 자청해서 고독에 잠기게 만들 수 있다.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고독의 힘을 알 수 있고, 


나를 믿고 사랑한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혼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 자에게는 결코 소중한 사람이 생길 수 없다.


이는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야 타인도 소중하게 대할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




좋은 말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하고 위로가 되었다고 하는 글을 쓴 작가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시간들을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굉장히 불행하거나, 


나름대로 다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바닥까지 떨어졌었던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




그들이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들은 읽는 사람이 더욱 크게 감동과 위로를 받게 된다.


겪어본 사람만이 그 글의 무게와 진심을 해석하고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젠 그들은 그 역경과 고난을 넘어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 나아가는 것 처럼, 


우리도 그들이 남긴 정신과 글을 통해 그처럼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해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선 그 대상이 이순신 장군이다.


그는 기품, 관점, 지성, 사색, 인문 


이렇게 5가지를 갖춘 삶을 살았는데, 


보통 사람들이 이 5가지를 이잃으면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무너진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명언만 자주 들어서 알 뿐,


 그가 남긴 난중일기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에서 깊이있게 다루게 되면서 평소 이순신 장군의 삶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안아야 할 사람과 스쳐야 할 사람에 대해 적힌 글도 좋았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으며, 모든든 사람을 안을 수도 없다.


때로는 스칠 용기도 필요하고, 내 시간과 내 삶을 나눌 사람들이 소중한 만큼


스칠 사람은 반드시 스치는게 좋다고 한다.


뭔가 연말이라 그런지 이 글귀가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처음에는 이순신장군 이야기가 반복되어서 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면 꽤 괜찮은 글들이 많아서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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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인사이트
욘 리세겐 지음, 안세민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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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객이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논의하는 뉴미디어 세상
이 전쟁터에서 어떻게 승리를 쟁취할 것인가?
의사 결정권자뿐만 아니라 마케터, 개발자, 투자자를 위한 필독서!

 



내부 데이터의 분석에서 외부 통찰로의 이동은 

수동적인 의사 결정 패러다임에서 능동적인 의사 결정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재무 지표와 같은 후행 실적 지표는 경쟁 환경에서 새로운 위협과 기회를 알리는 실시간 분석으로 대체된다. 


시장과 여건에서 변화가 일어났을 때에 능동적이고도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은 장기적이고도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할 것이다. 

조직에서 전략을 입안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바라보는 내부 데이터에서 벗어나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외부의 실시간 데이터에 근거하여 전략과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야 한다. 

오늘날 누구라도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이 책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소중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외부 통찰은 아직 시작 단계에 있다. 

외부 통찰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많다. 

이 책은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이미 외부 통찰을 활용하고 있는 혁신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외부 데이터를 좀 더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영감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이 기업의 의사 결정 과정을 철저히 개편하여 

새로운 디지털 현실에 맞게 바꾸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







인터넷이 발달했고, 이제는 아날로그 보다는 디지털시대라는 말이 걸맞는 세상이다.


조금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되고,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라 해도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할 수도 있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인데,물론 장점만을 가진 것은 아니다.



2014년 7월, 플로리다 주립대 미대교수 오먼 먼디는 전세계 애완동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테이터실험의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돌풍을 일으켰다.


이 실험은 애완동물 소유주가 자신도 모르게 제공하는 메타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작성자, 모목적, 저장장소 등 데이터관리상 필요한 속성을 담은 데이터 ) 


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디카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이미지마다 위도와 경도 좌표를 심어놓는 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먼디교수는 사용자가 개인정보 보호 설정으로 보호하지 않으면,


누구든 사진의 지리 좌표에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수백만명에 달한다고 했다.






물론 온라인에서 디지털 흔적을 남기는사람은 애완동물 소유주 말고도 많다.


우리 모두 디지털 세계에 삶의 흔적을 엄청나게 많이 남기고, 자세한 흔적들을 무심코 남긴다. 


2015년에 사람들이 평균 32억 5천만장의 디지털 이미지를 매일 인터넷에 업로드 하는 걸로 추정되되며


오늘날 인터넷 사용자가 30억명에 달한다고 할 때, 


이같은 결과는 한 사람이 매주 7.6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다는 의미가 된다.




게다가 우리는 사진에 자신의 삶에 관한 단서가 들어잇는 다양한 흔적을 남긴다.


누우과,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다른사람에게 공유하며


자신이 있는 장소, 듣는 음악, 좋아하는 브랜드, 좋아하는 음식과 자주가는 식당 등등


활발하게 생산하여 공개하는 정보를 퍼뜨린다.






이렇다보니, 사실 기업입장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외부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재무지표와 같은 내부 데이터의 엄격한 분석에만 집중한다.


이런 접근 방식의 문제점은 매우 수동적이며, 내부 데이터는 지난 사건의 최종 결과다.


지난 분기의 재무지표와 같은 내부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백미러만 보면서 운전하는 것과 같다.





인터넷은 소통하고,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쇼핑을 하고, 사람을 사귀고,


광고를 하고, 은행거래를 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은 놀라울 정도로 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새로운 의사결정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외부통찰로, 


온라인으로 남겨지는 흔적들을 분석하여 경쟁환경에서의 변화를 예상하는데 집중하게 한다.


시장여건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해하고 예측하여 


기업이 지금 하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 산업이 하고 있는것에 집중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꾸만 퇴보하는 기업들과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외부통찰에 관한 접근방식으로 다가가 볼 것을 권하는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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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을 만나다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신정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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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8년 만의 후속편, 이제는 『중용』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중용』 60수의 힘!


여전히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휘둘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철학의 지혜를 담은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2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잇는 

신정근 교수의 신작으로 ‘오십’의 나이에 가장 걸맞은 고전, 『중용』의 지혜를 전한다. 


『중용』의 원문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는 60개의 명문장을 엄선하고 

우리 삶에 적용시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어떤 순간에도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으로 생각의 내공을 키우는 ‘중용의 힘’을 만날 수 있다.






*






왜 인생의 절반인가 했더니 100세인생이라서 그 절반이 오십이라 그런 거였구나 ㅋㅋ


뭐 논어나 중용이나 보면 좋은 말들이 많다.


책을 많이 읽은 왕들이나 학자들이 왜 똑똑하고 어진 사람이였는지를


이런 책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승당] 윗자리에 있으면서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어 깔보지 않고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끌어내리지않으며,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으면 


사람사이에 원망하는 소리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위로는 하늘에 대고 원망하지않고 아래로는 특정 사람을 두고 탓을 하지 않을 것이다.


-132P





물론 요즘은 창의력이 요구되는 직종에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실정과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 수평적 제도가 도입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관료제는 여전히 현실에 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관료제에서 사람은 직무상으로 위 아래로 구분되며,


현실에서 직무상의 위와 아래에 권한이 아니라 권력관계가 투영될 수 있다. 


아래는 위의 말을 들어야 하지만 위는 아래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으며,


아래는 위가 요구하면 직무를 벗어난 일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사회에 갑질과 미투가 


논란이 되면서 아래와 위를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관행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아래와 위, 는 위와 아래의 관계가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제도에 지나지 않는다.


임시를 영원으로 착각하면 아래와 위 또는 위와 아래는 


기능적 관계를 벗어나서 권력관계로 변질되어 갑질이 당연해진다. 


중용에서는 아래와 위의 관계가 권력의남용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제안을 하고있다. 



아래는 위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위는 아래의 도움을 받으니 자신이 많은 일을 직접 하지않아도 된다.


이렇게 보면 아래는 위에게 고마운 존재인데, 위는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 


'내가 있으니 네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한다. 중용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것만 봐도, 실생활에 적용되는 예가 아닐까 싶다.

 


중용은 이처럼 삶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생각이 많아 복잡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아가면 더 좋고 지혜로울지 


해결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최선의 결론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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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클리어 - 불안을 실천으로 이끄는 기후 정의 행동 아르테 S 4
강양구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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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비상사태 앞에 선 우리를 위한 안내서
기후 위기의 예정된 결말을 바꿀 전환의 시작!

2019년 한반도는 서울에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14회, 
관측 이래 한 번도 없던 ‘초미세먼지 경보’가 2회나 발령된, 
그야말로 유례없던 고농도 미세먼지로 뒤덮인 해였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기후 비상사태’로 보듯 2019년은 세계적으로 환경 위기를 실감한 한 해였다. 
이렇게 거대하고도 현실적인 위기로 다가온 기후 변화 앞에서,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행동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목소리부터, 
전문의가 직접 종합해 알려주는 미세먼지 질환과 예방법까지 
한 권에 담은 책 『미세먼지 클리어』(〈아르테S 004〉)가 나왔다.


‘사회적 재난’으로서의 미세먼지에 대한 진단, 
개인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직접적인 고민들이 담긴 글들을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두려움과 공포 대신 미래를 위한 현실적이면서도 낙관적인 태도와 실천 의지를 갖게 될 것이다.



*




2019년 3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되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미세먼지는 공식적인 사회적 재난이 되었다.
 

사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전혀 알 수 없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이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 지도 잘 알게 되었다.




나 또한 처음에는 화장한 상태에서 마스크 쓰는게 싫어서


( 지워지고, 자국나고 ㅠㅠ ) 잘 쓰지 않았었는데


미세먼지가 있는 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콧속에서 먼지가 한가득 나오는데다가,


목이 까슬까슬해서 답답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ㅠㅠ


그래서 그 뒤로는 꼬박꼬박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ㅠㅠ 


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니 너무 끔찍하다.





게다가 그뿐만이 아니다. 


어른에게도 나쁘지만 폐가 작은 아이들이나 반려동물들한테는 정말 위험할 정도로 나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내놓은 대책들은 너무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


그렇게 해서 해결될 먼지였으면 이렇게 심각해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미세먼지가 중국쪽에서 날아들어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무작정 중국만 믿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우리도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저자 또한 한국이 발생시키는 미세먼지부터


먼저 줄이는게 우선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석탄화력발전소, 산업공장, 노후경유차, 대규모 토목공사 등 


가까이에 있는 오염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역환경마다 다르다.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최근 기후 위기가 초래한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세먼지와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사회 전체의 변화가 절실한 때이다.



우리가 도전해서 지구의 패턴에 일치하는 방식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운영하고,


깨끗한 공기를 지키고 마시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 






어떻게 그 변화의 시작을 도전해볼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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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13일의 심리 수업
마르니 퓨어맨 지음, 이현주 옮김 / 한문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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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연애는 왜 매번 이 모양일까?
 
괴롭고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을 담은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오랜 기간 부부, 커플 문제를 다뤄온 연애 전문 상담사인 마르니 퓨어맨이
애착 이론을 통해 부정적인 연애 패턴을 반복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관계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
내담자들에게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13일 간의 심리 상담 과정을 통해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 건강한 연애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관계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 체크리스트로 현재 연애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고,
유년시절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특정 유형의 사람과 자꾸 얽히게 되는 이유를 점검하면서
관계를 맺을 때 발생하는 믿음과 행동 방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보고,

왜 상대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휘두르는 걸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지,
가까이하면 더 멀어지기만 하는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끌리지 않는지 등
관계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면서 사랑 이후 찾아오는 이별의 과정, 감정 대처 전략까지도 설명한다.




*



이런 책들이 진작 출판되었었으면 나도 조금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고싶다는 생각이 든 사람이라면


과거 또는 현재에 헤어지고 싶으나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51p에있는 당장 끊어내야 할 관계에 관한 감정학대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여기에 해당되는 게 1개라도 있으면 당장 헤어지는걸 권한다. 


또는 여러개에 해당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니 전문기관에 상담해보는걸 추천한다.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데이트폭력피해예방 전문기관
www.stoptrauma.co.kr




사실 데이트폭력과 관련된 기사들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무겁다.


도대체 어떻게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물론 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면 애초에 안 만났겠지만


보통 그렇게 돌변하는 ㄸㄹㅇ들은 초반에 철저하게


 자신의 모습을 숨길 수 있는 가면이 있기 때문에 모르고 만나게 된다...


제발 피해자를 두번죽이지 말자. 왜그런놈을 만났냐, 그런놈을 만난 니탓이다 하는


댓글들을 볼 때마다 또 답답해가지고 ㅡㅡ 빡대가리들도 아니고 진짜... 






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은 독자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문제의 원인인 독자의 특정한 부분, 


또는 자신의 좋아하지 않는 면을 스스로 바라보도록 돕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면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모든 행동과, 당신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원인을 낱낱이 살펴보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낭나아가도록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방법도 나와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휘리릭 읽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은 이성애자 여성을 위해 쓴 것이지만,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기 힘든 파트너와 관련된 제는 남성이나 동성애자에게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성별에 따른 몇 가지 차이점은 있겠지만 심리적 토대는 모두 같기 때문에 


유사한 상황에 처한 모든 이에게 적용가능하다.


( 놀랍게도 불륜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다... -_-;;;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것은 그런 관계를 지속하는게 잘못되었으며


그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당신을 구원하기 위함임을 잊지말자 ㅠ ㅠ )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가 과거에 얽매여있음을 깨달았다. 



나와 같은 사람들은 과거에 경험한 괴로운 경험과 실망감 때문에 사랑을 두려워하고,


이런 힘든 경험과 더불어 예민함을 타고났다면 상황은 악화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에피소드가 있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의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수천 명의내담자를 상담하고, 이 책을 읽을 또 다른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어떤 경우이건 간에 당신이 누려야 할 행복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통찰력과 


용기,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건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다정한 동반자이자 힘을 실어주는 친구, 


공감하는 상담자로서 위안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 실제로 내담자들에게도 책과 동일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


당신에게는 변화를 이룰 힘이 있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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