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죽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삶을 사는 것이 훨씬 어렵다. 94쪽 -세르게이 예세닌 에게 중에서-
이 세상에서
죽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삶을 사는 것이
훨씬 어렵다.
94쪽 -세르게이 예세닌 에게 중에서-
그러나 그 누구도 나처럼몸통도 사지도 없는 입술로 변신하지 못하리. 42쪽 -바지를 입은 구름-
그러나 그 누구도 나처럼
몸통도 사지도 없는 입술로 변신하지 못하리.
42쪽 -바지를 입은 구름-
보라 언어의 못이 나를 종이에 박았다. 69쪽 -등골의 플루트-
보라
언어의 못이
나를 종이에 박았다.
69쪽 -등골의 플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