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마하바라따 1~5 - 전5권 마하바라따
위야사 지음, 박경숙 옮김 / 새물결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크샤뜨리아에게 적과 맞상대해 싸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크샤뜨리아에게는 죽음이나 승리가 있을 뿐이다. 승리하든 지든 적을 맞으면 상대해 싸우는 것이 크샤뜨리아의 다르마, 본분이다. '적을 맞으면 적극적으로 싸우는 것, 그것이 크샤뜨리아의 궁극적 목적'이다.

 

   다 좋다, 용어가 생소해서 그렇지 재밌다. 읽다보면 그것도 익숙해진다. 단 하나, 쉽게쉽게 읽히고 글자 수도 얼마 안 되는 걸 감안한다면 책이 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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