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들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래서 나는 우울함에 맘껏 젖어 텅빈 사막에서 특별한 역사적 비애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헛되고 맥없고 잘못된 짓이다! 나를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31 (예전에 본 것을 다시 들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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