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를 마주하며
미셸 우엘벡 지음, 이채영 옮김 / 필로소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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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은 그냥 감각적인 것이 아니라 선험적 인과성을 갖는 지성이라는 생각! 경험에 의한 오성과는 달라. (돈 주고 사기에는 너무 작고, 얇고,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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