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아 아나스타시아 1
블라지미르 메그레 지음, 한병석 옮김 / 한글샘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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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난 아나스타시아가 책에다 뭔가를 정말로 숨겨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그녀가 얘기한 , 깊은 영원으로부터 비롯된 문구니 리듬이니 하는 말들 말이다. 



 믿지 못하겠는데 난 고기를 먹지 않게 되었다. 아니 먹을 수가 없다. 이제 보기만 해도 속이 뒤집어진다. 하루 아침에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고기가 안 보여도 육수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바로 토하게 된다.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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